사회복지학과님 만약 글을 보시거든 형사상 필요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서울변호사협회나 혹은 법률구조공단에 꼭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당시에 같이 복무했거나 혹은 알고계신 분들이 있으면 빨리 연락하셔서 목격자 진술을 확보해야합니다
솔직히 위에 사항이 헌병대와 조사한 내용이 다르고 또 지휘관이 명예훼손으로 고발했다면
파장이 커질수 도 있습니다.. 꼭 목격자 진술을 확보하시는게 우선이시고
두번째는 당시 진술이 구체적이고 신빙성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반드시 일관된 진술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만약 정신병 약을 중대장이 보관하고 있다가 간부가 직접 복용하는 것까지 확인하게 되어있습니다
(이거는 가이드 라인같은겁니다.)
또한 면담일지에서 보면 연통에 날짜를 바꾸는게 조금 힘듭니다
만약 한번에 일지가 작성된거면 조금 의심이 가야하며
혹시라도 다른 병사는 전부 연통에 입력되어 있는데 개만 생지부에 수필이다 그러면 이거 말이 안되는 겁니다.
혹시라도 당시 기록을 보고 싶으시다면 국방부에 수사기록을 공개요청하시고 만약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부분공개라도 해달라고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반대로 무고죄로 역고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법률구조공단에서 맡을려고 할겁니다.
(법률구조공단에서 무료법률범위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 그리고 구조공단에서 맡는다 하면 승소확률이 높은 게임입니다. )
건강하시고. 꼭 이기십시요..
저도 간부를 했지만 저도 100% 다 잘했다고는 못합니다. 헌데 정말 사람죽이는 지휘관중에서 진짜 잘했는데 안되는 경우 빼고
정말 저렇게 애를 병신만든 사람은 빨리 옷벗고 나가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