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도지사가 좌파라는 표현을 한다.. 즉.. 아직도 우리 정치판은
좌파와 우파라는 개념을 상당히 중요시 한다. .
하지만 현대정치에서 이런게 과연 필요할까?
요새 군대에서도 자유민주주의의 우월성에 대해 교육받는다.. 헌데...
과연 자유민주주의가 우월성을 왜 배울까?
다 쓸데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만약 우리나라가 자유민주주의만을 위한 국가라면 우리는 중국과 베트남과는 수교를 단절해야 하고
구 공산주의국가의 최고봉인 러시아와는 맞짱을 뜰기새로 물어뜯어야 하지않을까?
60~80년대 군부독재와 냉전체제와는 하나의 적이라는 공산주의덕분에
정치하기 편했을지 모른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국민의 80%가 대학교육등의 고등교육을 받았고 전국민중 70%이상은
최소 1차례 외국을 다녀와본 경험이 있다..
빨갱이 빨갱이 이런식으로 많은 말들이 많지만 과연 우리 국민들이 그렇게 생각없이
북한의 생각을 올곧이 생각할 바보들은 아닌것 같다.
김정은이가 정권을 잡는 과정이나 그 과정에서의 잔혹성을 모르는 것도 아니다.
헌데 그런 국민들에게 아직도 몇십년전 과거방식의 정치를 들이밀면..
과연 누가 그 생각에 동의를 하겠는가?
나이지긋한 어르신들이야 그 말에 동의할 수 있다.. 그 시대에 받았던 교육 덕분에..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많이 다르다. 지금 우리 세대는 당신들이 교육받던 세대들이 아니다
지금당장 국민이 원하는 정치를 하라 국민들은 단지 자신들을 위한 리더를 원할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