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종일 아모레의 -18% 극딜을 보면서.. 와 외국인들 내놓으니 기관들도 겁나 내놓네~ 그러면서 16만원에 베팅을 했습니다.
^^
물론.... 2주만 샀죠... 겁나 위험해서.. 내일일은 모르니까~
아무튼 각설하고 오늘은 여러 회사채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 혹시 작전! 이란는 이야기 들어보셨을겁니다.. 작전주를 말하는 겁니다..
(누가모르나;; 흥~ 이러심 안되요 ㅠㅠ_)
작전주가 되면 회사에서 경영자들이 항상 하는 짓거리들이 있죠! 바로 BW 발행입니다
물론 회사내의 추가적인 설비투자를 위해서 발행해는 BW야 괜찮지만... 설비가 아닌 연구가 아닌 회사 운영자금으로 BW를 발행한다
캬~ 바로 발 빼십시요...
그럼 우선 BW등등의 것을 한번 알아보죠~
우선 공시를 보시다보면 CB와 BW라는 말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우선 CB에 관한 간략한 설명입니다.
CB[Convertible Bond]의 약자로서 전환사채라고 합니다
전환사채는 주식으로도 갈수 있고 아니면 회사채로 전환이 가능한 채권을 말합니다
통상 이 CB의 경우 발행후 3개월 후 부터 전환이 가능하며 요새는 3자 유증의 경우 1년의 보호예수 기간을 두는 경우(?)도 있긴합니다만;;
저도 여기에서 잘 모르기에.. 아시는 분은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이 CB의 경우 일정기간 두면 그만큼의 수익율을 받는 일종의 채권이 되고 또 일정기간후에 회사 주식으로도 전환이 가능합니다
이때 기준가격은 사채 발행 기간 1주의 평균가를 가지고 발행하게 되며 경제가 활황기에 대개 많이 발행됩니다
일정기간후 만약 회사 주식이 평균가에 못 믿치면 그냥 사채로서 계속 이자를 받아먹으면 되고 만약 급등했다면 팔아버리면되죠
통상 증권가에서 이런 CB로 만든 펀드를 메자닌 펀드라고 하는 대요 요 메자닌은 중수익 중위험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 BW입니다
BW는 Bond Warrent라고 하며(맞나요 ㅠㅠ)
신주 인수권부사채라고 합니다. 통상 이건 주식이나 채권등을 일정한 수량을 일정한 값에 사들이고나 팔수 있는 권리를 가진 회사채입니다
말하자면 bw1매당 신주 인수권2주 권리행사가격 액면가 5000원으로 정하면 bw를 10매 가진 사람은 신주를 20주를 5천원에 인수 할수 있습니다
BW의 경우는 채권과 신주인수권증서를 한꺼번에 매매할수 있는 일체형과 따로 거래하는 분리형 있으나 복잡하니 그냥 있구나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BW의 경우 CB와 같아 보이지만 CB는 채권자체를 주식으로 전환해서 주식대금을 낼 필요 없지만 BW는 일정가격에 인수대금을 내야합니다.
또한 CB의 경우 전환되면 사채 자체가 사라지지만 BW는 인수권 부분만 소멸되고 사채부분은 지속가능합니다
음...
뭔가 복잡하지만 중요한 건 이런겁니다.
이러한 CB나 BW를 발행하는 회사가 왜 발행하냐? 라는 게 중요합니다
단지 단기 운용성 자금으로서 이러한 사채를 발행할 경우는 회사운영사정이 극히 악화가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되지만
혹은 그동안 자금부족으로 공장이나 설비를 추가하지 못하다가 이러한 CB나 BW를 이용하여서
설비를 짓는다면 그리고 그설비가 앞으로 회사 이익에 충분히 반영할 만한 사항이라면~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암튼 제가 잘 모르는대;; 이렇게 초보분들께 뭐라도 하나 알려드린다고 설레발 치는 모습을 보고
아마도 고수 분들이 귀엽군 ~이러실 수 있습니다
암튼 이렇게 글쓰는 이유는 다들 많은 부분을 알아가지고 가시고 저도 이렇게 함으로서 공부하려고 합니다
다음부터는 제무제표에 관한 내용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주식에서 거래량에 관한 자료를 가지고 계시거나 좋은 책을 알고 계시면 ㅠㅠ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아무리 찾아봐도 거래량 관련한 책을 찾기가 힘들어서요~ 기술적 분석을 할때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암튼 다들 홧팅~ 오늘하루 그리스와 메르스 스스스일당들 때문에 하루종일 요상했지만 내일부터는 조금이라도 더 갔음 싶고..
그렉시트가 큰들 우리증시에 이정도 까지 영향을 끼치는 걸 봐서는 역시 신들의 나라라는 생각밖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