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경제불황에 허덕인다 지금의 주식시장은 갈길을 잃은 국제유동성과
국내 저금리 덕분에 주식시장이 타오르고 있다.
하지만 국내 실물경기와 가계소득은 점점 추락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데
정부에서 예상한 것은 건설을 통한 제2의 경기부양책을 내놓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이게 아니다.
가계소득중 부채비율이 높다 결국 소득 가처분 비율이 낮아서
사람들은 허리띠를 졸라멘다. 결국 디스플레이션이 시작되었는데
이를 타파하기 위해 정부에서 한 짓은 가계부채를 더 키우면서 경기부양을 한다는 것이다
언젠가 이 가계부채는 신용카드대란처럼 터질것 이다..
여러사람들 보니 너무 겁주는 거 아니냐 하는데...
다들 그때는 그랬다.. 괜찮다고
가계부채가 지금처럼 증가하면 우리는 디플레이션의 늪에 빠진다(지금 빠져있다)
무역흑자도 줄고 있다... 우리나라 경제를 받치고 있는 수출경쟁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는 거다
내수시장은 연일 유통업체는 세일을 하고 있다. 만약 경제가 좋아졌다면 세일을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
그리고 내가 졸라 이해 안되는거 하나 이다..
왜 이런 디플레이션이 세월호하고 연관이 되는지 졸라 궁금하다
세월호 드립치는 정부도 적당히좀 쳤음 좋겠다.. 세월호때문에 경기둔화되었다면
우리나라 경제가 그렇게 좆X라는 뜻인데.. 하아 졸라 궁금하다 심리적 현상으로 둔화되었다는게 1년을 가는지
그럼 삼X백화점 하고 등등 무너지고 1년까지 경기가 안좋았다고 하는건데.. 졸 이해가 안간다..
암튼 조만간 1/4분기 기업실적이 나오면 대충 알겠지.. 지금 상황이 어떤상황인지
이런 헛소리 찍 찍고 갑니다~
판단은 다들 알아서 하시고~
어제인가 경환이 형이 미국금리 인상해도 우린 안해 이랬는데
그럼 조만간 주식시장에서 외국자본 빠져나가면 주식 대폭락이네.. 그렇다고 금리 인상하면 가계부채 졸라 많아 질거고..
하아 저님이 결국 뺄 수 없는 발을 넣어다는 팩트에 한표
내가 말하는 이런 비관론에 돌을 던질 사람 있다면 던지세요...
다들 경제책 하나라도 읽어보시면 지금 상황이 호황은 아니라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