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담배를 매우 혐오하는 편이며 연기에 매우 질색합니다. 하지만 흡연구역 등을 지켜준다면 전혀 내색하지 않습니다. <div><br></div> <div>오늘 친구와 여행 계획 관계 및 게임을 위해 피씨방 3시간정도 있었습니다. 전 단위 금연이기도 해서 안심하고요 <div><br></div> <div>중간에 흡연부스가 2개나 있는 피씨방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저뒤에서 담배를 피네요. 가서 꺼달라고 흡연부스에서 피워달라고 했고 그 분은 미안하다며 꺼주시긴 했으나 표정은 불편해보였습니다.</div> <div><br></div> <div>한 20분 뒤에 눈이 따가워져서 보니 내 옆옆자리에서 담배를 피더군요. 종이컵 앞에 대고 아주 대놓고요.</div> <div><br></div> <div>가서 흡연부스에서 피워달라고 하니 그냥 노려보더군요 어이없어서 알바에게 말하니 그저 저쪽 구석으로 자리이동.</div> <div><br></div> <div>한결 나아졌나했더니 뒤에서 또 뻐끔뻐끔 담배연기 올라오고..</div> <div><br></div> <div>흡연부스 이용하는 분들에겐 죄송합니다만 내심 흡연자는 다 저런가 싶더군요</div> <div><br></div> <div>오늘 피씨방에 있던 3시간동안 대놓고 연기 피워대는 흡연자만 4명을 봤습니다.</div> <div><br></div> <div>열받아서 친구와 욕하면서 나오고 길을 걸어오면서 흡연자 얘기를 하고있었는데 맞은편에서는 길빵하며 걸어오네요..</div> <div><br></div> <div>일반화하기싫지만 진짜 경멸감마저 듭니다. 흡연여부의 장단점을 떠나서 규칙은 지켜야되지않나요?</div> <div><br></div> <div>저 원래 흡연 매우 싫어했습니다만 이런 경험이 누적되면서 상대가 흡연자란거 알게되면 바로 정이 떨어져버릴 정도입니다.</div> <div><br></div> <div>예민하다고 하실 수 있겠지만 전 그렇네요</div> <div><br></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