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월23일날 경연갔다온 사람으로서얘기하는데
제가 평소에 김경호씨를 정말 싫어합니다.
그게 경호님이 춤같은거 추면 막귀단들이 그냥1위를 줘버리기 때문에 
경호느님에대한 인식이 싫어진것같아요ㅠ
근데 이번경연에서는 경호님 노래 좋았습니다.
지금 여기에서 논란이되고있는 적우,이현우님들에 대해서 라이브현장에대해 말하자면
일단 적우님은 초반부터중후반까지 무난히 듣다가 후반부에 성량이 쫙쫙터지면서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느낌?
그리고 현우님은 이번경연에서 제가아직너무 몰라서인지 고영욱씨가 노래부르는듯한느낌? 
아물론 고영욱씨가 패러디를 한것이지만....그냥 현장라이브에서는 그렇게 느껴졌어요.
많은분들이 감성적인 보컬이라고하시는데 저에게는 그닥 감동이...
그렇다고 제가 감성적인 노래를 안좋아하는게 아닙니다. 이소라씨노래를 정말좋아하거든요
아그래서 결론은 오늘순위는 다른사람들의 취향이니까 존중해주시라고요.
노래는 진짜 라이브로 들어야하는것같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거미씨 노래가 라이브무대에선 되게 불안정적이었거든요.근데오늘 티비에서는 안정적이네요
아무튼저는 이영현,김경호,적우 뽑고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