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친척동생과 천변길을 걸으며 운동을 하다가 남부시장 근처까지 갔는데.. </P> <P>동생이 말한 한마디.. </P> <P>"언니 남부시장에 시장통닭 유명한데 있다는데.. " </P> <P>이 한마디에 운동.. 다이어트..?? 꺼졍!!!!!!! 이라며 고고고... ㅠ </P> <P> </P> <P>나름 살 안찌려고 후라이드 시켰는데, 기다리면서 앞에 먹으라고 나와있는 닭강정 쳐묵쳐묵한건 함정.. </P> <P>2층으로 올라가면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는데 </P> <P>가게 내부에 꽃도 많고~ 깔끔하고~~! 휴지도 있고 나무젖가락도 있고 ~ 좋더라구요~</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a2a44d2ca808f71d98f3d3f26e7a0644.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13000원에 콜라, 무, 양념과 함께~!! </P> <P style="TEXT-ALIGN: left">치느님은 언제나 올바르시죠! </P> <P style="TEXT-ALIGN: left">조금 더 가깝게 한컷 더!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f837eec44964351817372f19c9c82cca.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P> <P>아아.. 치느님 앞에서는 다이어트따위... </P> <P>오늘도 무너집니다.. ㅠㅠ</P> <P>하지만.. </P> <P>맛있쪙!!</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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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04/03 22:47:20 183.109.***.134 마도요
127234[2] 2013/04/03 22:55:04 180.228.***.71 길가는자여
96656[3] 2013/04/03 23:48:16 123.109.***.99 넌멋쪄
211839[4] 2013/04/03 23:56:27 116.124.***.33 괜찮잖아
374984[5] 2013/04/04 00:35:03 203.100.***.23 100hou
388755[6] 2013/04/04 00:51:58 124.28.***.183 흣냐흣냐
339088[7] 2013/04/04 07:59:08 58.124.***.149 달나비
141276[8] 2013/04/04 10:17:45 211.234.***.202 곰미남
372724[9] 2013/04/04 14:55:08 180.224.***.214 병신연의
255201[10] 2013/04/04 16:15:46 58.234.***.228 百年戰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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