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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ports_72504
    작성자 : 신채호
    추천 : 3
    조회수 : 1147
    IP : 211.226.***.113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4/02/20 15:38:36
    http://todayhumor.com/?sports_72504 모바일
    CST 필립 허시의 글.
     
    주요내용 발췌
    Skating with an air of sweet melancholy to “Send in the Clowns,” Kim skated a clean program. But its lack of any transitional moves into jumps dragged down her score, as did a footwork sequence and layback spin that got reduced base values.
     
    Lipnitskaya, 15, insisted she felt no pressure despite having become the talk of her nation with two dazzling performances in helping Russia win the team gold last week.
    “I feel sad,” she said, buoyed only by a score not as low as she expected.
     
    There was no way to explain how Sotnikova is so close to Kim. Her jumps were of substantially lower difficulty, and she must have thought “Carmen” was a 100-meter runner, given an interpretation of Bizet’s music that consisted of racing pell-mell around the rink. “The judges make the decisions, and today I’m very grateful to them,” Sotnikova said.
     
    That the air went out of the building after Lipnitskaya fell proved a boon to Kostner, who skated next.
    “I was a little afraid going after Yulia,” Kostner said. “I tried to think positive and light things. I am very relieved.”
    Kostner, 27, opened with a triple flip-triple toe combination instead of the easier triple toe-triple toe. She finished by holding a prayerful pose, reflecting both what the “Ave Maria” represents in the liturgy and her feelings toward a roller-coaster career that has included a world title and five European titles.
    “It was kind of like a prayer to say thanks for everything I have been living and learning through skating, for being able to compete in the Olympics a third time,” she said.
     
    요약정리
    1. 김연아 : 클린했다. 하지만, 스텝과 레이백 스핀 등 연결동작이 취약해서 점수를 깎아먹었다.
    2. 리프니츠카야 : 생각보다 낮지 않은 점수를 받았다. (넘어진 거에 비해서)
    3. 소트니코바 : 점프 난이도가 김연아에 비해 낮았는데 어떻게 비슷한 점수가 나왔는지 알 수가 없다.
    4. 코스트너 : 점프를 3T-3T 보다 어려운 3F-3T로 시작했다. 롤러코스터 같은 성적을 표현하는 듯한 마무리 동작으로 끝냈다.
     
    뭐, 무지한 혹자들은 김연아선수의 점수가 벤쿠버 쇼트 프로그램처럼 78점 이상 나올 줄 알았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녀가 받은 74.92점은 그녀의 복귀 이후 쇼트 프로그램 최고 점수고, 그녀의 역대 다섯번째로 높은 점수라고 하더군요.
    문제는 김연아선수가 적게 받은 게 아니라,
    - 어차피 같은 효과를 가져왔지만 -
    소트니코바가 홈 어드밴티지로 지나치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신채호의 꼬릿말입니다
    출생-사망 1880년 12월 8일 (대전광역시) - 1936년 2월 21일
    가족 아버지 신광식, 배우자 박자혜
    수상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
    경력 1919 대한독립청년단 단장 1915 신한청년회 조직

    1928년 4월 무정부주의동방연맹대회에 참석하여 활동하는 등 점점 행동투쟁에 나섰던 그는 5월 대만에서 외국위체위조사건(外國爲替僞造事件)의 연루자로 체포되어 대련(大連)으로 이송, 1930년 5월 대련지방법원에서 10년형을 선고받고 여순감옥(旅順監獄)으로 이감, 복역하던 중 뇌일혈로 순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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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2/20 15:41:14  61.4.***.246  나비용용이  474806
    [2] 2014/02/20 17:34:55  61.40.***.219  비겁한삽살개  57947
    [3] 2014/02/20 18:22:33  175.202.***.17  아이잭토스트  18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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