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한 것도 아니고, 누군가 대화를 시도했었다는 얘기를 확대,왜곡해서 재생산했고,
그로 인해서 엄청난 혼란을 가져왔고, 피해자 가족들을 더욱 힘들게 만들었어요.
안전상의 문제로 민간잠수부 투입을 막은 것도 안전상의 문제라는 말을 빼곤 막기만 하고 있단 식으로 얘길 해서
지금 혼란을 가중시키고 대중을 선동하고 있어요. 이딴 식으로 감정적인 흔들림과 혼돈을 가져오면 되겠습니까....
지금 피해자 가족들을 최대한 자극하지 않고, 진정시켜도 모자랄 판에... ..
출생-사망 1880년 12월 8일 (대전광역시) - 1936년 2월 21일
가족 아버지 신광식, 배우자 박자혜
수상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
경력 1919 대한독립청년단 단장 1915 신한청년회 조직
1928년 4월 무정부주의동방연맹대회에 참석하여 활동하는 등 점점 행동투쟁에 나섰던 그는 5월 대만에서 외국위체위조사건(外國爲替僞造事件)의 연루자로 체포되어 대련(大連)으로 이송, 1930년 5월 대련지방법원에서 10년형을 선고받고 여순감옥(旅順監獄)으로 이감, 복역하던 중 뇌일혈로 순국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