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슬슬 1년이 되어가는 커플이야

경험이 없는 나는 항상 여자친구와 그것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해왔지

이상하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그 흔들때, 어떤 느낌일지 정말 궁금하더라고

아 물론 여자친구의 전적인 동의하에 말이야

지난주에 어렵사리 말을 꺼냈어

처음에는 당황하나 싶었는데 동의 하더라고

그래서 우리 집으로 어제 그녀를 초대했지

나가수를 보면서 치맥을 까고

어느정도 분위기가 물들었을때

내가 먼저 붉은 그것을 꺼내 들었지

너무 갑작스러웠는지 깜짝 놀라더라고

그리고 우리는 천천히 거사를 준비했어

천천히 삽입하기 시작했지

넣을떄 느낌은 정말 설레였어

넣는데 시간이 제법 걸리더라

그리고 흔들기 시작했지

항상 다른 매체를 통해서만 듣던 소리가

내귀에 프레쉬 사운드로 꽂히는데

정말 황홀하더라

그런데 난 어설픈 반면에 여자친구는 제법 능숙하더라

나중에 물어보니까 자기는 처음이 아니래ㅜ

여태껏 이것도 한번도 못해봤냐고 오히려 질책하더라...

그렇게 한참을 흔들고

다시 뽑았어

뽑는게 제법 힘들더라고

그렇게 우리는 첫경험을 마치고

밖에나가 영화 한편을 보고 여자친구를 집에 대려다 주었지

정말 잊기 힘든 경험이었어 ㅋㅋㅋ



























아 물론 저금통 얘기야

저금통을 흔들어 볼 기회가 좀처럼 없었는데 

이번에 한풀었음

그때 사용한 붉은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