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font-family:'Noto Sans KR', sans-serif;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666666;font-size:14px;"><img src="http://img01.kfa.or.kr/bbs/news/total_news_11307/__1541924802_1697998332.jpg" title="1111 k31.JPG" width="740" style="font-family:'Noto Sans KR';margin:0px;padding:0px;border:0px;vertical-align:middle;height:auto;" alt="" filesize="138600"><br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clear:both;"><br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올해 창단한 K3리그 베이직 충주시민축구단이 첫 시즌에 곧바로 K3리그 어드밴스 승격을 이뤄냈다. </p> <p style="font-family:'Noto Sans KR', sans-serif;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666666;font-size:14px;"> </p> <p style="font-family:'Noto Sans KR', sans-serif;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666666;font-size:14px;">공문배 감독이 이끄는 충주는 11일 충주 탄금대축구장에서 열린 K3리그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양주시민축구단과 0-0으로 비겼다. 충주는 ‘플레이오프 경기가 무승부로 끝날 경우 정규리그 상위팀을 승자로 한다’는 대회 규정에 따라 승격의 주인공이 됐다. 충주는 K3리그 베이직 3위, 양주는 5위다.</p> <p style="font-family:'Noto Sans KR', sans-serif;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666666;font-size:14px;"> </p> <p style="font-family:'Noto Sans KR', sans-serif;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666666;font-size:14px;">원래 K3리그는 베이직 1,2위 팀이 자동으로 승격하고 3~5위 팀은 두 차례의 플레이오프를 거친 뒤 어드밴스 10위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돼 있었다. 그러나 K3리그 어드밴스 10위인 청주FC가 청주시티FC와 통합하고, K3리그 베이직 4위인 부산FC가 정회원 자격 미취득으로 인해 리그 참가 자격을 상실하게 되면서 두 팀 모두 플레이오프에 불참하게 됐다. 따라서 충주와 양주의 단판 경기로 내년 승격팀을 가리게 됐다. 충주는 내년 시즌부터 K3리그 어드밴스에 참가한다.</p> <p style="font-family:'Noto Sans KR', sans-serif;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666666;font-size:14px;"> </p> <p style="font-family:'Noto Sans KR', sans-serif;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666666;font-size:14px;">한편 전날 열린 K3리그 어드밴스 챔피언십 2라운드 경기에서는 이천시민축구단이 포천시민축구단을 2-1로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후반 3분 이준석의 선제골로 앞선 이천은 후반 20분 포천 김성진에 동점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32분 송민영의 결승골로 승리를 따냈다. 이천은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경주시민축구단과 홈앤드어웨이로 승자를 가린다.</p> <p style="font-family:'Noto Sans KR', sans-serif;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666666;font-size:14px;"> </p> <p style="font-family:'Noto Sans KR', sans-serif;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666666;font-size:14px;">반면 K3리그 통산 6회 우승을 차지했던 포천은 올해 정규리그에서 경주에 이어 2위에 그쳤고, 챔피언결정전 진출에도 실패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p> <p style="font-family:'Noto Sans KR', sans-serif;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666666;font-size:14px;"> </p> <p style="font-family:'Noto Sans KR', sans-serif;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666666;font-size:14px;">글 = 오명철</p> <p style="font-family:'Noto Sans KR', sans-serif;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666666;font-size:14px;">사진 = 대한축구협회<br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r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img src="http://img01.kfa.or.kr/bbs/news/total_news_11307/__1541924825_1599986761.jpg" title="1111 k32.JPG" width="740" style="font-family:'Noto Sans KR';margin:0px;padding:0px;border:0px;vertical-align:middle;height:auto;" alt="" filesize="128617"></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