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style="margin:0px auto 30px;display:table;padding:0px;clear:left;max-width:100%;color:#22222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p class="link_figure" style="margin:0px;padding:0px;"><img alt="조현우와 김민우" class="thumb_g_article" src="https://t1.daumcdn.net/news/201806/18/STNSPORTS/20180618225436057evzn.png" width="600" style="border:0px none;display:block;height:auto;margin:0px auto;" filesize="642856"></p><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tyle="margin:11px auto 0px;font-size:13px;line-height:18px;color:#919191;max-width:100%;display:table-caption;caption-side:bottom;">조현우와 김민우</figcaption></figure><p style="margin:35px 0px 19px;padding:0px;color:#22222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STN스포츠(월드컵특별취재팀)=이형주 기자]</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22222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두 선수의 희비가 엇갈렸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22222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한국은 18일(한국시간)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에 위치한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웨덴과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22222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이날 패배 속에서도 조현우 골키퍼의 활약이 빛났다. 조현우 골키퍼는 환상적인 선방을 보여줬다. 전반 20분 혼전 상황에서 토이보넨의 슈팅이 골문 앞으로 갔다. 베리가 슈팅을 시도했으나 조현우 골키퍼가 막아냈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22222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반면 김민우는 고개를 숙였다. 후반 20분 실점의 원인을 제공한 것. 후반 19분 김민우가 클라에손을 막는 과정에서 파울을 범했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그랑크비스트가 킥을 처리했고 득점으로 연결됐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22222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결국 한국은 리드를 뒤집지 못하고 패배했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22222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같은 날 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조현우에게 평점 7.6점을 부여했다. 김민우에게는 평점 5.8점을 부여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