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class="summary_view" style="display:block;padding-left:14px;margin:-4px 0px 29px;line-height:1.5;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7px;">노동신문 정세론 해설</span> <div class="article_view" style="margin:0px;padding:0px 0px 0px 14px;overflow:hidden;line-height:1.625;letter-spacing:-.02em;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section><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style="margin:0px auto 30px;display:table;padding:0px;clear:left;max-width:100%;"><p class="link_figure" style="margin:0px;padding:0px;"><img alt="©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class="thumb_g_article" src="https://t1.daumcdn.net/news/201907/14/NEWS1/20190714155539590jfnw.jpg" width="560" style="border:0px none;display:block;height:auto;margin:0px auto;" filesize="150960"></p><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tyle="margin:11px auto 0px;font-size:13px;line-height:18px;color:#919191;max-width:100%;display:table-caption;caption-side:bottom;">© News1 김일환 디자이너</figcaption></figure><p style="margin:35px 0px 19px;padding:0px;">(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북한은 14일 매체를 통해 한국에 대한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에 대해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판하며 참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수출규제 조치에 비낀 흉악한 기도'라는 제목의 정세론 해설에서 "일본당국의 처사는 명백히 우리에 대한 용납 못할 정치적도발"이라고 주장했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신문은 "참을 수 없는 것은 일본 반동들이 우리까지 걸고 들면서 남조선에 대한 경제적 보복 조치를 합리화해 나서고 있는 것"이라며 "대세의 흐름에서 밀려나 외톨이 신세가 된 데 대한 앙갚음으로 우리까지 물고 늘어지는 일본 반동들의 속 꼬부라진 처사는 내외의 한결같은 비난을 자아내고 있다"고 강조했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이어 "일본당국의 이번 수출규제 조치에는 남한에 대한 경제적 압력을 강화해 과거죄악에 대한 배상 책임을 어떻게 하나 회피하는 동시에 남조선 당국을 저들의 손아귀에 틀어쥐려는 간악한 흉심이 깔려 있다"고 부연했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그러면서 "아베 일당은 시대착오적인 대북 적대시 정책을 버리지 않는 한 '모기장 밖에 쫓겨난 신세'에서 영영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고 경고했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한편 북한 매체들은 최근 연일 한국에 대한 일본의 무역보복 조치 관련 소식을 전하며 "과거 죄악에 대한 아무런 반성의 기미도 보이지 않는 일본이 갈수록 오만방자하게 놀아대고 있다"며 원색적인 비판을 가하고 있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전날에는 북한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가 '파렴치한 망동, 친일매국행위의 산물'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숭어가 뛰니 망둥이도 뛴다는 격으로 그야말로 파렴치하고 후안무치한 날강도적 흉심이 악습으로 굳어진 일본의 저질적인 행태가 아닐 수 없다"며 일본을 비난하기도 했다.</p></section></div>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4/1398378609hrYKvZcPYODIyxjgG.jpg" alt="1398378609hrYKvZcPYODIyxjgG.jpg"><a href="http://info.flagcounter.com/NzkR"><img_ src="http://s06.flagcounter.com/count/NzkR/bg_FFFFFF/txt_000000/border_CCCCCC/columns_8/maxflags_250/viewers_0/labels_0/pageviews_1/flags_1/" alt="Flag Counter" border="0"></a>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9/07/14 18:17:08 218.48.***.67 lucky
84548[2] 2019/07/14 18:36:56 121.131.***.161 HouseCat
781337[3] 2019/07/14 19:34:30 119.204.***.144 전래동화
712230[4] 2019/07/14 20:38:10 49.166.***.194 누리마로
356898[5] 2019/07/15 00:14:04 210.113.***.75 모모노노
582972[6] 2019/07/15 07:07:14 58.233.***.128 좀더뭔가
641939[7] 2019/07/16 09:57:52 14.38.***.28 haley
755163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