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5/1431373594phIiNIH4GohYJ7cSLCUJiLjGnExhWt.jpg" width="800" height="450" alt="slr.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영어는 개뿔 한국어도 제대로 못하는 게이입니다만....</div> <div><br></div> <div>제 스르륵 정보입니다.</div> <div><br></div> <div>이번 스르륵 사태로 인해 난민이 유입되는 사태로 오유는 오유대로.. 스르륵분들은 스르륵분들대로 많이 혼란스러워하시더군요...</div> <div><br></div> <div>그래도 물과 기름 같이 한 공간에 있지만 섞이지 않는 그런 모습이 아닌 서로 이해하려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div> <div><br></div> <div>스르륵 정보도 그렇지만 제 커뮤니티의 시작은 디시였습니다. 존대말 쓰던시절의 디시... 햏자와 하오체가 난무하던 시절을 거쳐 반말이 일반화될때쯤..</div> <div><br></div> <div>스르륵에 둥지를 틀었죠..스르륵이 허덕이는 모습도 보고 실망도 하고(벤츠사건) 그래도... 정붙이면서 살았습니다.뺑뺑이를 돌리며 ffd를신나게 누르</div> <div>던..(자게이는 아니었단...ㄷㄷㄷㄷ)</div> <div><br></div> <div>몇몇분이 지적하신 그들만의 리그에 지쳐서... 스르륵을 접습니다..아니.. 거의 모든 커뮤니티에 발을 끊었어요..</div> <div><br></div> <div>오늘의 유머를 우연히 알게 되고 눈팅족으로 몇년을 버티다가 오유는 컨텐츠 생산자가 아니면 회원과 비회원의 차별이 거의 없습니다.</div> <div><br></div> <div>몇몇 정보교류를 위해 오유에도 가입을 하고 머리 식히는 글 읽는 용도로 오유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가끔 뻘글도 싸질렀단...)</div> <div><br></div> <div>그러다가 이번 대란에...스르륵 분들 유입되는거 보면서...뭐랄까.. 친구 만난 기분이네요...</div> <div><br></div> <div>누군가 111111111111111111111111을 적을때......1111111111111 보면서 다른 생각을 하는 두 집단이 만났습니다. </div> <div><br></div> <div>언어가 다르더군요..ㅎㅎㅎ 재밋었어요. 저도... 아 저거 아닌데...ㄷㄷㄷ 이생각하면서...</div> <div><br></div> <div>언어가 다르지만 서로 이해 하려고 하는 모습 보면서 그렇게 어울리는 모습 보면서 흐믓해지더군요..</div> <div><br></div> <div>저 같은 분들 분명히 또 계실겁니다. 적어도 지금은 두 언어를 통역할 필요성이 없어보여요.. 그래서 보고만 있을거예요, 보기 좋거든요.</div> <div><br></div> <div>관조자 나쁘게 말하면 방관자의 입장에서 투닥투닥이는 모습들 보면서 괜히 흐믓해져서 글 남깁니다.</div> <div><br></div> <div>그렇게 시간이 흐르면...좀 더 유연한 오유로 거듭나 있겠죠??</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5/1431374796Y8cf9SP453L.jpg" width="732" height="1116" alt="1186291283_12_DSC_1666.jpg" style="border:none;"></div><br></div> <div>조공slr) 재밋는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ㄷㄷㄷ카메라 기변하고 첫사진인건 기억하는데 언젠지 모르겠다는..;</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