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님을 비롯한 사람들이
'적우가 6억 쇼케이스를 했는데 불우한 시절을 보냈다고 했다.이것은 잘못된 언론플레이가 아니냐?'
라고 하시던데. 물론 저 말씀에 대한 제 생각입니다.
제 리플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적우가 서울로 상경했어요. 그쵸?
잘사는 집이 아니라면 상경했다는 자체가 힘들꺼에요.
거기다가 적우가 뭐 어릴때도 잘사는 집이라고 했나요.
시골이라고 했습니다. 시골에서 상경하기 전부터 불우 했었을 수도 있죠,
근데 상경한 후 거기서 아는 모델 언니들하고 라이브 카페에 가게 되서 노래를 하게 됬다고 했죠.
거기서 노래 부르면서 신철을 만났다고 했어요,
신철이 꼭 적우에 맞는 앨범도 낸다고 했어요,
적우가 한 말들 보면 연습생이였고, 신철을 만날 정도라면 그 라이브카페는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갈정도였겠죠.아는 사람의 도움으로 쇼케이스를 하고 데뷔하는 걸 가졌겠죠.적우가 무슨 재벌딸도 아니고 자기 돈으로 했겠어요.
적우에게 선입견을 가지고 싫어하는 사람들은 적우에게 마력을 못느끼겟지만 좋아하는 사람으로서는 충분히 마력같은 매력을 느껴요.적우를 섭외한 신정수pd또한 적우가 라라라에 출연한 것 보고 섭외를 한거에요.
도움을 받아서 데뷔까지 하고 쇼케이스를 했겠죠.
근데 적우가 잘됐나요? 잘됐다면 이런 상황이 아니였겠죠.
잘 안됐잖아요. 그리고 가수로 데뷔하고 나서는 라이브카페 운영안했다고 했습니다.
근데 적우가 무명가수로 몇년인가요 적어도 2004년 부터 2011년 까지 연도 수로만해도 7년입니다.
무명가수로 7년을 산다는 것 힘들지 않았겠습니까.
근데 무슨 6억 쇼케이스를 다 적우가 한것처럼 그렇게 말하나요. 라이브카페 운영도 도움이 있었을 꺼구요.
보아도 30억 쇼케이스 라던데 그럼 보아가 30억을 가지고 있었나요. 물론 보아는 언플을 하지않았죠.
왜냐면 불우할 것도 없이 잘됐으니까.그런데 적우는 잘 안됐어요.
예전에 잘나가던 가수들 몇년 쉬었는데 지금 힘들어진 사람 보면 알거아닙니까.
또 뭐 예술의 전당 거론 하시려나? 그거야 어떻게 알아요. 그리고 그건 가난한거랑 상관 없을꺼고,
거기서 난 수익은 다 기부 했다고 했고, 어떻게 적우가 예술의 전당에 가게 되었느냐? 라고 말하면 그건 뭐 아무것도 알려진게 없으니 말은 못하죠.방송에서 보이는 적우 집은 저희 집보다는 크지만 그런 집같은 집을 가진 친구는 많이 봐왔네요. 그런 집까지 제기할 사람은 없다고 보지만 행사 다녀서 구했겠죠. 적우가 방송에서 눈물을 보인건 솔직히 개그맨,연예인,배우,가수 할 것 없이 무명이 길었던 사람들은 그 심정을 잘 알텐데 말이죠.그거 보고 불쌍한 척 한다 뭐한다 언플이다 너무들 하시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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