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 left"><br /><br /><img width="480" height="64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2/1392517998nkacIJ3OsZnlhZN.jpg" alt="소시막.jpg" style="border: medium none" /></div><br />1. 소시막내 서현<br /><br />처음 군대에서 봤을때는 하하 귀여워 라 생각했던 소시 막내가<br /><br />전역후 어느순간 tv를 봤을땐 여자가 되어 있었음<br /><br />물론 나랑은 상관없는 여자... ㅠㅂㅠ 쥬륵....<br /><br /><br /> <div style="text-align: left"><img width="357" height="48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2/1392518129yhU2CRgGmQicqDumeLnXP3PQqJT.jpg" alt="카라징.JPG" style="border: medium none" /></div><br /><br />2.카라막내 강지영<br /><br />남들이 원더걸스를 응원할때. 나는 같은 지역 주민이기에<br /><br />카라찡들을 응원하곤 했다. 좋아한다기 보단. 같은 지역 주민이기에 정말로 순수한 응원이였다.<br /><br />아마 내가 군대에서 휴가나왔을때 편의점에서 카라를 보고 그때부터 응원을 시작한것같다.<br /><br />그 당시 카라는 흔히 말하던 듣보시절이였는데 <br /><br />선임과 후임들은 내가 카라얘기를 할때마다 화를 냈다.<br /><br />"군인이 모르는 걸그룹이 걸그룹이냐!" 이런식으로 내게 매우 화를 냈다.<br /><br />하지만 어느순간 나의 계속된 카라 전도와 당시 부대내에서 유행했던 쇼바이벌의 영향으로 인해<br /><br />브레이킷, 시크릿월드, 맘에들면 이런노래들은 우리 부대내에서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br /><br />우리 부대에서만ㅋ<br /><br />그러나 카라는 얼마 못가 멤버교체를 하고<br /><br />구하라와 강지영이 투입이 되었다.<br /><br />김성희가 어느 순간 빠지고 강지영과 구하라가 들어왔다.<br /><br />강지영의 첫방, 락유빠세~!를 듣곤 우리 부대의 모두는 귀여운 애기같은 애가 노래부른다고 아빠미소를 지었다.<br /><br />그러나 그녀는 시간이 지날수록 포텐이 터져감에 따라<br /><br />여신이 되었다.<br /><br /><br /> <div style="text-align: left"><img width="360" height="48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2/1392518728AJbc7XONv.jpg" alt="인도공주.jpg" style="border: medium none" /></div><br /><br />3. 에이핑크 막내 오하영<br /><br />난 에이핑크가 처음 나왔을때 누군지도 몰랐고 별 관심도 없었다.<br /><br />당시 나는 노래도 메탈, 락 뿐이 안들었고<br /><br />아이돌 가수는 군대 이후로 본적도 관심도 없었다.<br /><br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생기고 난 뒤부터는 다른 아이돌에게도<br /><br />관심이 갔고<br /><br />에이핑크 뉴스를 본뒤에는 에이핑크도 상당히 좋아하게 되었다.<br /><br />처음 에이핑크를 봤을때 나는 초롱이, 혹은 보미가 막내인줄알았다.<br /><br />그러나, 에이핑크 뉴스를 보면서 난 혼란에 빠졌고<br /><br />당시 당연하게 최고 누나로 생각되던 오하영양이<br /><br />중3이라는 사실에 나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br /><br />에이핑크 뉴스 첫방과 내가 시청한 시간과 1년이상의 차이가 있다는게 큰 함정이지만<br /><br />아무튼 뉴스의 오하영양의 신체 비율과 얼굴은 중3의 것이 아니였다.<br /><br />대학교2학년... 그정도는 되보였기에<br /><br />난 노안의 대명사인 오하영양을 눈여겨 보게 되었다.<br /><br />그리고 어렸을때부터 그 얼굴이였다고 머슥하게 웃으며 말하는 오하영을 보며<br /><br />묘한 동질감을 느끼며 뜨거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br /><br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오하영양이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얼굴은 점점 제 나이를 찾아갔고<br /><br />오하영양의 미모포텐도 폭발하는 시기에 온것같다.<br /><br />그리고 어렸을때부터 얼굴이 빨리 성숙하면(노안이면) 그 얼굴이 오래 유지된다 하지 않던가<br /><br />힘내...인도공주! 내가 널 응원해!<br /><br /><br /> <div style="text-align: left"><img width="500" height="667"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2/1392519373oA9peM6EMXd7DkivDouhwAO.jpg" alt="막냉이.jpg" style="border: medium none" /></div><br />4. 레인보우 아찔막내 조현영<br /><br />처음 레인보우를 봤을때 이런 쪼고마한 아이가 있는줄도 몰랐다.<br /><br />노래방에서 레인보우의 노래를(투미, 마하, 에이) 즐겨 불렀지만<br /><br />난 조현영은 잘 몰랐다.<br /><br />그러나 오유에 종종 올라오는 사진을 보며<br /><br />막냉이를 존재를 알아갔고<br /><br />주간아이돌에서 했던 섹시한 표정의 귀여운 카카오톡을 보고<br /><br />레인보우의 보물을 내가 못알아 봤구나 하며<br /><br />참회의 눈물을 흘렸었다.<br /><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