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자분들은 담배피는 이유중 거의 대부분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핀다고 하십니다
담배는 스트레스와 아무상관이 없답니다
하지만 흡연자분들은 모두 담배를 피우면 마음이 진정된다,
기분이 좋아진다 등 담배가 삶의 위로라고 말씀하십니다
담배가 왜 스트레스와 관계가 없냐구요?
모두들 아시다시피 흡연자분들이 담배를 잠시 안핀다면
금단증상이 나타나서 불안함, 수전증이 일어납니다
여기서 더욱 심해지면 흡연욕구로 인해 스트레스까지 받는다고 합니다
이 상태에서 담배를 핀다면 당연히 금단증상이 사라지겠죠?
여기서 힌트가 나옵니다

담배를 피면 흡연욕구가 사라져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착각을 하게 되는겁니다
스트레스는 그대로 남아있는거구요
게다가 담배가 몸에 안좋다는걸 모르시는분은 없겠죠?
담배뿐아니라 스트레스까지 우리몸에 악영향을 끼치는 겁니다
차라리 담배가 아닌 운동같이 몸건강을 챙기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가진다면 흡연으로 스트레스를 없앤다는
분들과는 차원이 다를정도로 몸상태가 양호하겠죠?

그리고 흡연자분들 부탁이 있는데
담배를 진짜 못끊으시겠다면 피세요 불만없습니다
하지만 제발!! 공공장소, 사람들 지나가는 길거리에서
담배는 피우지 말아주세요
간접흡연이 직접흡연보다 더 안좋다는거 알잖아요?
저는 진짜 담배냄새만 맡아도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러니 제발 담배를 피우시더라도 흡연장소로 지정된곳에서만
피우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