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1947년 7월 19일 영국 미들색스(Middlesax)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적부터 그는 천문학에 흥미가 많았죠
결국 그는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Imperial College, QS 대학 랭킹 6위)에 입학하여
천문학을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꿈을 이룬거죠
그러나 그에게는 음악에 대한 열정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기타를 좋아했고 직접 기타를 만들어
친구들과 밴드를 결성해 연주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그는 천문학을 포기하고 친구들과 함께 음악의 길로 들어섭니다.
이때, 그의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3년 내로 세계적인 스타가 되지 못하면 그만 둬라"
기우였습니다.
그는 1973년에 데뷔하여
1975년에 낸 앨범이 대박을 치면서
20여년 동안 인기 스타의 자리를 누립니다
그리고 그는 천문학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2007년, 그는 '황도대 먼지 구름속의 방사선 속도'라는 논문으로
천체물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합니다.
록 연주자로는 이례적인 일이었죠
<롤링 스톤> 선정 '100명의 위대한 기타리스트' 26위,
http://www.rollingstone.com/music/lists/100-greatest-guitarists-20111123/brian-may-19691231 그룹 Queen의 기타리스트이자 하모니 보컬,
그의 이름은 브라이언 헤롤드 메이(Brian Harold May)입니다.
현재 존 무어스 대학의 총장이기도 하고
대영제국 3등급 훈장을 수여 받기도 했습니다.
그는 직접 만든 기타인 레드 스페셜을 사용하는데
이거 재료 출처가 특이해서
목재는 친척 집 난로에서 뜯어낸 마호가니(건조가 잘되서 의외로 좋은 재료),
브릿지 대신에 롤러,
줄의 탄력을 조절하기 위해 오토바이 스프링(;;)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잘생기기 까지(아 물론 젊었을 적 말하는 겁니다)!
Brighton rock이나 Keep yourself alive 같은 곡에서는 그의 기타 연주가 빛나고(엠프 튜닝이 달인 수준)
I want it all, Too much love will kill you, We will rock you, Who wants to live forever,
The prophet's song 같은 명곡도 작곡하였습니다.
참고로 같은 그룹의 베이시스트 존 디콘은
런던 킹스 칼리지(QS 대학 랭킹 27위)에서 전자 공학 학위를 취득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