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가산점'이란 단어보다 '사회봉사 가산점'으로 바뀌면 좋겠네요.

어떻게보면, 남자들은 나라를 위해서 봉사하러 가는거잖아요?

군대 가는것을 의무만으로 보지말고 그것을 한 청장년층에 대한 봉사를

이해하고 배려를 해줘야할 것 같아요.

그러면, 여자들도 봉사근무 2년하면 똑같이 가산점 준다고 하고 공익근무를 할 수 있게하도록 유도하면 좋겠어요.

공무원 늘려서 세금을 늘리지말고도 그렇게하면 엄청난 도움이 될것 같아요.

얼마전에 할머니가 입원했는데 거동이 불편해서 간호인을 따로 둬야 한다더군요.

병원에 간호사는 제한되어 있어서 거동이 불편하여 화장실을 갈때나 물을 마실때에도 간호인이 도와야하고요.

간호인을 두려면 꽤 돈이 듭니다.  입원비까지 생각하면 엄청나죠.

이런 곳에 국가에서 가산점을 인정하고 사회복지를 위한 공익요원으로 여성들도 참여가 가능하게

바꾸었으면 좋겠네요. 물론 공익요원의 근무에 대해서는 공무원이 관리하는 형태로 운영하면 될것 같고요.

이러면, 남녀평등에 대한 인식도 바뀔 거라 생각됩니다.

지금같은 여성부가 있는 이상, 꿈같은 일이지만 답답해서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