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이나 음식물 등이 오래되거나 상하기 시작하면 생기는 초파리들....
생기는 이유에 대해 찾아봐도 음식물을 오래 보관해서 그렇다
하수구를 통해서 들어온다....
등등의 의견들이 많은데....
고기를 끓여서 상온에 보관을 하면 초파리가 생긴다고 옛날에는 학교에서
실험도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기를 끓여서 둔 물을 랩으로 감싸놓으면 초파리는 생기지 않고....
그렇다면 어디서 날아와서 먹고 알을 싸고 번식을 한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고....
그런데 모든 과일들을 오래 두면 날파리가 생기잖아요.
방에만 둔 과일에서도 생기는데, 그렇다면 날파리 알들이 과일 껍데기에 붙어있었다가
부화를 하기 좋은 시기에 부화를 해서 그 상한 과일들을 먹고 자라서 초파리가 되는 것인가요?
주위사람들에게 물어보니 날파리는 자연발생이라고 이야기를 해주고 ㅠㅠ
집안에 날파리가 한마리도 없다가 방치해 둔 과일이 썩기 시작하면 날파리들이 갑자기
날아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니 자연발생이라는 말에 믿음이 싹트기 시작을 해버렸네요;;;
워낙 개채수도 많고 번식력고 좋고 번식 시간도 짧아서 온세상천지에 알을 싸질러 놓은건가요?
그렇다면 우리는 날파리 알을 매일 먹고 있는지..........
아니면 정말 날파리는 자연발생인지........??
요놈을 매일매일 먹는다고 생각하기는 싫어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