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몰고 있는 차량이 중고차 시세 약 600만원 입니다. 할부는 끝났고요...
소형차인데 아기도 태어나고 차량 움직이면 정원에 가깝게 인원타는 일도 많아서 약간 비좁게 느껴집니다.
(회사에서 카풀을 한다던가.. 어머님이랑 아내와 아기 같이 움직인다던가... 장모님 장인어른 아기 아내가 같이 탄다던가...)
벌이가 좋은편이 아니라서 새차살돈도 없고.. 아기도 태어나고 이사도 해서 모아둔돈두 거의 없어요.
중형급 이상은 유지도 못하고 살돈도 없고요... 제차가 1.6인데 같은급의 준중형으로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차가 오래되서 바꾸고 싶은 마음도 약 2%정도 있구요ㅡㅡ)
그래서 제 생각은 이차를 600만 정도에 팔고 나머지 금액으로 다시 할부로 중고차를 사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만약 1천만짜리 중고차를 생각 한다면.... 600만에 팔고 600만원중 500만으로 선수금내고 100만원으로 이전비, 등록비내고
500만이 다시 할부로 깔리고... 이런씩으로 해야 하잖아요...?
그러면 너무 번거롭고 차를 자주사용하는데 팔고 사고 하는동안 시간도 들고요...
중고차 대차 하는방법이 있는것 같은데...
그건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내차를 맡기고 바로 맘에드는 차를 몰고 올수 있는건가요?
어떤 절차로 중고차 대차를 하는지 궁금해요.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