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embed width="560" height="315" src="//www.youtube.com/v/9HwvfHJDGvk?hl=ko_KR&version=3"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allowaccess="always"></embed></div> <div> </div> <div>연휴 셋째날 가족들과 홈플러스 가는 길이었습니다</div> <div>가다보면 오거리가 나오는데 거기서 2시방향으로 빠지기 위해 미리 차선 변경을 하고 가는 와중</div> <div>인도에 서있던 아주머니가 갑자기 도로로 뛰쳐나오네요... -_-</div> <div>안그래도 비 많이오던 날이고 아줌씨가 텨나오는 타이밍도 기막히고.. 노면도 많이 젖어있어 급브레키 밟았어도 쾅 했을듯 합니다</div> <div>다행히 비어있는 옆차선으로 얼른 넘어가서 충돌은 면했습니다... 쿵 소리 나는건 아줌니가 들고있던 우산 끄트머리가 유리쪽에 부딫히는 소리입니다</div> <div>룸미러로 보니깐 얼른 나몰라라 도망가시더군요 -_- </div> <div> </div> <div>아무튼 다시봐도 어이없습니다..분명 제가 오는걸 봤을텐데 왜 도로로 뛰어나왔을까요? 달려서 충분히 지나 갈 수 있을 거리라고 착각했나..</div> <div>근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달리기도 겁나 느립니다 -_-..</div> <div> </div> <div>이번 일로 절실히 느낀게 진짜 내가 조심해도 사고의 위험은 어디서 닥칠 지 모른다는것.</div> <div>한눈 팔고 있었으면 그대로 아줌씨랑 충돌했겠죠.. 항상 전방주시 합시다 여러분들 ~_~</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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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02/04 13:04:57 183.97.***.57 꿀잠
106231[2] 2014/02/04 13:20:15 14.39.***.85 호뇨호뇨
204385[3] 2014/02/04 15:58:23 1.221.***.75 MDD
10986[4] 2014/02/04 17:48:25 147.46.***.226 뒈낄라~!!
190539[5] 2014/02/04 21:48:27 124.50.***.68 잼아저씨
62301[6] 2014/02/04 22:35:50 222.119.***.228 현실의킬러
26992[7] 2014/02/05 11:30:12 59.9.***.146 아서라
53607[8] 2014/02/06 00:49:32 59.0.***.177 까마귀
1413[9] 2014/02/22 07:18:31 61.245.***.249 청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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