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밀아에서 '라비네'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저도 사실 '한 숟가락' 하는 사람인데요 ㅋㅋ

별로 길지 않은 제 확밀아 경험에 따르면

무과금, 또는 아주소과금인 분들의 경우엔 시간을 보내서 채워지는 AP 와 BC에 의존하게 되는데요

이경우 보통 두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1. 내 일요를 잡아서 각요를 띄우고 다른 사람의 각요는 숟딜(흔히 쓰는 비스크딜 정도겠죠)을 한다

2. 내가 각요를 띄우는걸 포기하고 모이는 AP를 BC로 전환해서 남의 각요에 딜링 한다(내 일요는 시간의 저편으로 방생하겠죠)

대충 크게 보면 이정도에서 조절해서 하시지 않나 싶은데요(전 첫주에 목표달성해서 그후론 2번모드로;;)

아직 레벨이 충분치 않거나 친구가 채워지지 않은 초보의 분들은 그 마저도 여의치 않지요

제 친구분들 중에 보면 이제 막 시작한 분들로 친추해서 하기도 해서 처음엔 노란비스크로 200딜 하던분이 어느새 딜러가 되어 계시고 요정 공장이 되시고 그런분들도 많더라구요

친구들이 딜 못한다고 슬퍼하거나 노여워 할 필요없이 서로 으쌰으쌰 하다보면 너는 딜러 나는 공장장 얘는 아직도 숟질 요렇게 즐거운 확밀아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에 확밀아에서 나쁜 친구는 막타 낼름하고 입 싹 닦는 친구와 접속은 하는데 숟질도 않하고 렙도 그대로라서 맘약한 저로 하여금 친구 취소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게 만드는 친구들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실 친구들이 죄다 숟질만 하고 한사람이 시즌 다 가도록 숟숟숟만 하고 있으면 좀 거시기 하긴 하죠 ㅎㅎ

하지만 또 아나요? 그분이 시즌 바뀌고 갑자기 미친듯한 헤비 과금러가 되실지?

'잘키운 숟친구 하나 열잠수과금러 안부럽다' 라고 생각 합니다 ㅋㅋ

이번 시즌 끝나면 또 잠수인듯한 친구 정리를 해야 할것 같은데 그때에 또 좋은 인연 만나고 싶네요

제 오유친구 여러분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부디 시즌후반 유종의 미를 거두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