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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골드를 목전에 두고 있는 초보입니다.
흠.... 한 30판 쯤하니까 금방 올라가지기는 하네요ㅎㅎ
대충 이제 각각의 종족들의 전략을 대충이나마 알겠고, 파해법도 대충 알게 되었습니다.
흠..... 하는 종족은 프로토스고요.
각 종족의 전략들을 만났을 때 이렇게 대치한다는게 어느 정도 정석화 되는게 보이네요ㅎㅎ
한번 보시고, 비평해주세요.
상대가 프로토스일 때,
정찰해봤는데 사차관 또는 로봇공학시설 - 전 무조건 관문을 상대보다 하나 더 많게 오차관으로 늘리고 발업 질럿으로 갑니다. 파수기를 통해서 초반 러시만 대충 끊어주면 버텨지더군요. 그러다가 질럿으로 한방 쭉 밀어주면 추적자랑 불멸자는 질럿한테 오히려 역 상성이라 잡힙니다.
정찰 들어갔는데 상대가 가스를 늦게 짓는다 - 그러면 일단 전 75원을 낭비해서라도 상대 가스 중 하나에 정제소를 올립니다. 그리고 방어할 수 있는 병력만 챙기면서 빠른 암흑기사 테크를 타주면 80% 정도는 먹히더라고요. 진짜 얼마 안되는 시간이지만 가스를 봉쇄하면 로봇공학을 올리는 시간이 적어지는 것 같습니다.
상대가 저그일 때,
한번 광전사 + 추적자 찌르기로 밀어봤는데 상대가 저글링이 많다 - 위랑 같이 빠른 암흑기사 테크
정찰했는데 바퀴로 갈 것 같다 - 몰래 정찰 피해가면서 공허 2기 올려서 상대 본진으로 들어갑니다. 특히 이때 쯤이면 상대가 앞마당 먹고 가시촉수를 올리던데 여왕만 두기쯤 잡고 본진 해처리만 계속 때립니다. 아예 이 경우에 상대가 엘리전을 각오하고 쳐들어올 때가 있는데, 심시티가 잘 되면 막아지고 아니면 그냥 엘리전 갑니다. 어차피 저만 상대를 때릴 수 있기 때문에....
바퀴는 아닌데, 저글링도 적으면 - 보통 뮤탈이라고 예상하고 점멸 추적자를 올리기는 합니다. 그런데 제가 확실히 뮤탈 + 저글링 조합 자체를 그닥 잘 막지 못하겠더군요.
상대가 테란일 때,(개인적으로 가장 힘들어요ㅠㅠ 테란)
정찰해봤는데 불곰 러쉬같다 - 이 경우에도 발업 광전사로 올려줍니다. 좀 러쉬가 늦어진다 싶으면 업그레이드도 같이 해주고요. 불곰이 충격탄을 써도 역장 치면서 둘러싸면 잡는 것 같습니다. 혹은 빠른 공허 러쉬.
상대가 1111 - 아..... 이거 파해법 뭐에요? 무슨 답이 없어요 ㅠㅠ 카운터 되는 유닛을 뽑을 수도 없고 바이오닉 주르륵 나오면서 뒤에서 땅크가 뿅뿅 쏴되고..... 저도 정석으로 앞마당 먹고 거신 테크로 가긴 하는데 늘 쉽지 않더군요.
뭐, 이 정도인데요. 확실히 날빌 위주로 플레이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제가 피지컬이 30이 겨우 넘는 정도라서 후반이 되서 멀티 운영까지 하려면 밀리게 되더라고요. 차라리 운영이 쉬운 초반에 컨트롤 위주로 잡는게 좋습니다.
고칠만한 것 있나요?
그리고 1111 파해법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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