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올렸었는데요. 정말. 오늘일하면서. 그냥 멍하니 있었네요
스마트 폰이라 글이 엉망이에요. 이해해주세요
어제저녁밥을먹고 여친집에대려다주고. 오는길에 갑작스럽게 카톡으로
오빠 미안해. 네게 조금만 시간을 달라고 카톡이 왔죠
그래서 무슨일이냐고. 갑자기 그런말 니말을 내가 어덯게해석을
해야될지모르겠다. 이렇게보냈죠. 여친이. 오빠에 대해 아직확신이안선다
그렇기때문에. 시간을좀달라. 마음정리되면만나서 얘기할께. 라고
저는. 그냥 멍했죠. 여친집은 그나마. 나은형편이지만. 저는 모아놓은돈도없을
뿐더러. 나이만이제 30대인데. 집안형편도 안좋고. 그전에 그런걸알고도
결혼하자던 여자인데. 차츰 시간이 지나니. 생각이. 많이 바뀌었나봐요
저는 지금 벌이도 시원치 않고. 자영업 한다고 빛이 좀있는형편이긴한데
그래도. 알고 있으면서도 나를많이 좋아해주던 여자인데
2년을 넘게 만나면서. 단 하루도. 전화통 화 안한적이없었는데.
일주일에. 3. 4 번은. 꼭봤었는데. 이제 하루 지났는데. 너무 보고싶고.
목소리도 듣고싶고. 너무 미칠지경 입니다. 연예경험이. 없는것도 아닌데
이여잔 너무 놓치기 싫은데. 내 목숨걸고. 사랑할수있는여잔데.
다른여자하고 만남 가졌다고 헤어져도. 이렇게 까지 가슴이 막막하고 아프지않았는데
너무 가슴이 아퍼요. 눈감으면. 정말 머리속에. 그여자 밖에 생각이안나 잠을청할수가없네요
어제도. 새벽6시 되어서 겨우 잠이들었는데. 오늘 도. 마찬가지네요
눈 감고있으면 계속 생각이 나네요. 2년 조금넘게만나면서. 여행다니는걸 좋아해
여행도 많이다니고. 서로 낚시도 좋아해. 낚시도 많이다녔는데
눈감으면 그런 추억들이. 떠올라 잠을청할수가없어요.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해놓고
오늘 너무 보고싶어 싸이. 들어갔는데. 우리 사진들이 하나도 없더군요
다 지웠나봐요. 그때 깨닮은거 같습니다. 이여자보내줘야 되겠구나. 어제까지만해도
그냥. 기다리고있으면서. 제발 다시돌아오기를. 기다렸는데. 전 싸이탈퇴 했어요
그안에 같이 찍은 사진 만 200장이넘는데. 다지웠어요. 헤어지면 너무보고어생각이나
거길 또들어가서 보게될까봐. 다시 붙잡고 싶은데 너무 붙잡고싶은데
제겐 그럴 능력이 없어요. 능력이. 곧 용기 가 되는건데. 참 무능한거 같습니다
붙잡을수 없어. 눈물이나네요. 어제. 그렇게. 기도를 드렸는데.
이젠 돌이킬수 없나봐요. 만나는동안. 너무즐거운 날이 많았는데.
짐이순간도. 혹시나 돌아 오지않을까 하는 바램뿐입니다.
오늘 까지만 기도 해볼께요. 재옥아. 진짜. 진짜 많이 사랑해. 그리고. 너무 보고싶다
내가. 이렇게. 눈물 흘려보는것도. 얼마만인지 모르겠네. 오빠. 가게팔고 차팔고. 다른일 하면서
결혼자금 마련해서. 너랑 정말 결혼하고 싶은데. 이 런 내맘. 기도해서. 너한테전달되었으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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