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입양 지역: 서울 /경기 전지역 (저희가 데려다 드릴수도 있습니다)
반려인의 이름: (작성 대리인: 이정수- 비령아빠 ) (구조자 : 외딴섬 고양이)
연락처: 010 9690 일삼육구
나이 : 삼십대 후반
(반드시 실명으로 적어주세요,상세 나이 안적으셔도 됩니다. 연령대만 적어주세요.)
2. 고양이의 종류: 코숏
고양이의 성별 : 남아
나이: 5개월 접어들어요
건강 사항(병원,질병 기록) : 구충 없고, 귀 깨끗, 피부병 없음, 구조당시 한쪽눈이 많이 안좋은 상태에서 구조되어, 두번 수술한 이력이 있습니다.
한쪽눈 약간 뿌연 흉터가 있습니다. 보는데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신대방 유석병원에서 치료)
1차 예방접종 완료하였습니다. (신대방 유석병원)
출산과 교배 불임 여부: 아깽이입니다
출산 횟수(암묘에 해당):
부모묘의 나이: 업둥이라서 모르겠어요
출생일 : 구조시 1~2주 되는 아꺵이 였습니다. 정확한 출생일은 모른 상태입니다.
출생일을 모를 경우 사유를 정확하게 적어주세요.(ex : 업둥이라서 출생일을 몰라요,등)
3. 입양시 조건(특별히 원하는 조건이나 입양인의 조건 사항등등):
1) 아이를 끝까지 책임져주실 분
(미성년 학생 /결혼/임신/유학/이민/ 집아이와의 불화/남집사의 반대/많이운다/ 털많이 빠진다등의 이유로 파양시키실 분은 패쓰해주세요)
2) 아이가 아플때, 경제적으로 /사랑으로 케어해 주실 수 있는 분 (1년안에 반드시 중성화 시켜주실 수 있는 분)
3) 외출냥이나 마당냥이로 키우지 않으실 분
4) 아이의 적응시간을 마음 넓게 기다려 주실 수 있는 분
5) 고다에서 정기적으로 활동 하시는 분 ( 입양신청시 : 나이/ 성별/ 고다닉네임 / 거주지/ 직업/ 반려묘유무/ 동거인의 애묘정도/ 하고싶은말
6) 입양 후 , 두달까지 아이의 소식을 고다에 정기적으로 올려주실 분
7) 파양시 임의로 재분양하지 마시고 꼭 연락을 주세요.
8) 입양계약서 작성합니다. (고보협입양계약서 기준)
4. 분양시 책임비:. 3만원
(지속적 연락시 영양제나 기타 필요물품,또는 중성화 비용 일부 지원으로 되돌려드립니다.)
파양시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제발 파양은 안되었으면 바랍니다. ㅠㅠ)
5. 고양이의 특기 사항: 구조당시 눈이 많이 안좋은 상태였습니다. 수술을 해야하는데 3개월이 되어야 마취가 가능한 상태라 약과 사료로
건강을 챙기다 얼마전 2차 수술까지 끝냈습니다. 그래서 한쪽눈이 약간 뿌연상태입니다.
선생님 말씀으로는 보이는데 크게 지장은 없을것 이지만, 평생 한쪽눈이 약간 뿌연 상태가 될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수술 초기보다는 조금씩 맑아지기는 하나 완전히 맑아지지는 않는 다고 합니다.
그리고 놀기를 정말 좋아하는 애입니다. 장난꾸러기 처럼 하루종일 뛰어다니고, 장난을 걸고 사이드 스탭까지 밟는 애입니다.
많이 아팠던 애지만 성격만은 활발하고 잘 노는 애입니다.
6.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 상세하게 모두 적어주세요.
아주 어릴때 구조한 아이라 꼬돌이라 이름을 지었습니다.
보시는 바와같이 이쁜 녀석입니다. 놀기를 아주 좋아하는 활발한 녀석이구요.
지인의 집 근처에서 어미를 잃고 담벼락 구석에 박혀있던 앞도 못보던 녀석을 구조했습니다.
눈 상태가 너무 심해서 바로 구조해서 병원으로 데리고 갔는데 너무 어려서 마취를 할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먹는약 바르는 약으로 상태를 좀 완화 시키고 잘 먹여서 어느정도 큰 상태가 되어야 수술이 가능하다고 진단이 나왔습니다.
수술전까지는 한쪽눈은 반틈이 눈 안쪽 꺼플로 닫혀서 제대로 보지를 못했습니다.
양쪽눈이 다 심하기 했었지만 그래도 한쪽은 치료하면 괜찮아 지고 한쪽은 수술을 해야 어느정도 보일수 있을꺼라 하시더군요.
구조한지는 좀 되었지만 수술과 치료 때문에 치료를 다끝내고 입양을 보내기 위해 치료후 완쾌된 후에 입양을 보냅니다.
잘먹고 잘놀고 활발한 녀석입니다. 좋은 엄마아빠를 구합니다.
2차 수술 끝나고 실밥다 풀고 중간 경과 체크하러 병원 왔습니당..
조금씩 왼쪽눈도 점점 커져가면서 모양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이 똘망똘망한 녀석이.. 귀엽지요.. ㅋㅋ
기다리다 지쳐 잠들기 전이네용..
1차 수술 끝나고 치료하면서 2차 수술 기다리는 동안 막 목욕하고 나와서 몸말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