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생각해보니까 이런데에 열내고 있는 자신이 참 바보같이 느껴져서 글 다 지웠어요.

하..

그래도 꼭 하고싶은 말이 하나는 있네요.

저는 토네 데미지를 하향하는 자체가 부당하다고 생각하는게 아닙니다.

그 하향 폭이 어이가 없다는거죠.

제가 아까 밑에 일던도 사냥 못할만큼 하향당했다고 댓글 썼는데 폭풍반대 먹었더라구요.

반잡20% 하향에 복리로 체인그랩이랑 옷깃잡기 하향된 수치 적용해보세요. 38%입니다.

100만 나오던 스파이어 데미지가 62만 나와요.

스윙이랑 허슈플 하향이야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이건 제가 디바를 오래 키웠기 때문이라거나 투자를 많이 했으니까 억울하다는 입장이라기보다

디바라는 캐릭터 자체의 존망의 문제라고 봅니다.

이렇게까지 써도 '디바는 당연히 하향해야하는건데 왜 자꾸 이러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분명 반대 먹이겠죠.

 ps. 스커 순딜 극딜캐라 좀 세야 한다고 하는데 그럼 스커 말고 다른 순딜 극딜캐는 어째야 해요?

     지금 이 상태로 패치 넘어와도 스커는 넘사벽일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