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오래된 이야기인데...
북한핵은 김일성때부터 이어져온 프로젝트로, 햇볕정책 당시에는 그런거 전혀몰랐고, 곧 통일될거마냥 그런 분위기였기 때문에...
북한을 지원해준건 그럴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걔네가 어떤 애들인지 몰랐으니까...
헌데 막상 까고보니 북한은 썩어서 미쳐돌아가는 판이었죠...
암튼 "아, 북한은 우리가 생각하던거랑 딴판이구나..."싶은 생각이 들면서 지원같은건 해주면 안되겠구나 싶었는데...
12년 대선때 문재인후보 공약을 보면 [평창올림픽 남북공동개최]란게 있었어요...
이거보고 갈등에 휩싸임.
"이거 뭐지?"
"이게 왜 여깄지?"
근데 박근혜가 삼자토론하는거보고 "완전 병신이네... 역시 문재인밖에 답이 없는듯..."하고 찍었는데 박근혜당선됨...
그때가 시험기간이었는데 도서관에서 몰래 막걸리마시고, 박근혜 찍어준 부모님이랑 얘기도 하기 싫어가지고 집에 안들어갔었는데...
암튼 그랬긴 한데...
민주당은 왜 자꾸 북한을 안고 가려고 할까요...
자기들한테 불리한거 알면서도...
가만보면 답답한 구석이 있는거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