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켜졌는가 중간점검
시즌5 다이아 도전, 안 지키면 거세 해야 하는 철칙
1. 절대 팀원에게 시비를 걸지 않는다. - 어느정도는 지켜졌다.
2. 무조건 모스트 라인만 한다. 다만, 남지 않을 경우 경험 많은 다른 라인 챔프를 한다. (미드, 원딜 모스트)
(미드 - 카타리나 오리아나 르블랑) (원딜 - 베인, 드레이븐만 빼고 다 하자) (정글 - 아무무, 자르반만 하자)
(탑 - 5픽인데 탑 남으면 사이온 하자) (서폿 - 잔나, 나미만 하자)
- 올라운더가 되어가고 있다. 일겜에서 몇판 연습 후 사용하는 챔피언이 매우 많다.
우선 카타리나 오리아나 르블랑은 현재 모스트이다.
베인도 원딜 중에는 모스트이다 하지만 승률이 좋다.
정글은 자르반보다는 케일, 판테온을 위주로 했다.
탑과 서폿은 거의 하지 않았다.
3. 마음을 가볍게 먹고 멘탈이 나가지 않는다.
- 던지는 사람만 없으면 멘탈이 나가지 않는다.
한 때 승급전때 워낙 다른 사람들이 부활텔포들고 탈주도하고 그래서 나간 적은 있다.
4. 미니맵을 여친 보듯이 하자
- 사실 여친이 없다.
내가 생각하기에도 요즘 미니맵 정말 잘 본다.
5. 와딩은 75원으로 300원을 만들 수 있는 로우리스크 하이리턴의 재태크다.
원딜 할 때를 제외하고는 와딩 2개씩은 꼭 박는다.
특히 미드에 설 때 탑 봇 쪽 와딩을 하면 갱 당할 일이 없다.
6. 백업은 야구동영상 백업하듯이.
미니맵을 잘 보게 되니까 백업도 좋아진다.
백업으로 인해서 팀원들 멘탈도 안나가고 그냥 가서 킬어씨 주워먹는다.
꿀이다.
7. 잘 컸다고 무쌍찍을 생각 마라. 나는 평범한 강등플레일 뿐이다.
사실 모스트인 카타리나를 할 때 무쌍 찍는 경우가 많아서 습관이 될 듯 했지만
다행이도 다른 챔프에서는 절대 무쌍 안찍는다.
정말 욕심만 내지 않으면 이길 게임은 이긴다.
8. 게임 리플레이를 통해 자신의 플레이를 보고 자가진단 해보자.
몇 판 돌려봤는데 상황 판단이 아쉬운 점들이 많이 보였다.
다음에 게임 할 때 참고가 된다.
9. 천상계 플레이어들의 리플레이를 시간이 날 때마다 챙겨보자. 그들을 따라하다 보면 언젠가는 그들과 비슷해진다.
요즘 안 보던 롤챔스도 보고 아프리카 챌린저 방송도 챙겨본다.
정말 이런 것들 보고 운영이 늘었다.
10. 게임 할 때 항상 집중하자.
사실 나는 한 번 빠지는 것에는 집중을 엄청나게 한다.
옆에서 폭탄이 떨어져도 모른다.
나는 롤에 푹 빠져서 집중이 정말 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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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골드2로 배치를 망해서 실버3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1달만에 골드2 50포인트까지 복구를 성공했다.
아직도 승률은 좋아서 플레티넘까지는 다음 주 까지는 갈 수 있을거라 본다.
정말 다이아까지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이렇게 한다고 실력이 향상될 수 있는지도 확답을 줄 수 없다.
하지만 단언한다.
이렇게 자신만의 철칙을 만들고 마음가짐을 바로잡는다면
실력은 둘 째 치더라도 멘탈은 좋아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