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는 현재 대학생 1학년입니다

제가 소개해 드릴 영화는 트루먼 쇼라는 영화입니다 정말 대작중에 대작이죠

줄거리는 이러합니다

트루먼이라는 사람 이외에는 모두다 연기파배우이고 해 와 달 바다 와같은 것들이 모두다 세트장입니다

이 트루먼이라는 사람을 24시간 촬영하며 생방송 하는거죠

트루먼은 바다에 대한 아주 무서운 기억이있어서 바다를 못나갑니다

하지만 어느날 하늘에서 램프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는 혼동이 찾아옵니다

점차 이상함을 깨달은 트루먼은 탈출을 결심하지만

바다의 트라우마를 이겨내야 되는 상황이옵니다 그래서

결국 바다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데 pd 비슷한분이 제안을 걸어옵니다

진짜 세상을 볼것이냐 아니면 스타가 되어서 연기를 할것이냐

트루먼은 과감하게 세트장 밖으로 나가버립니다

그게 영화의 끝이죠 트루먼은 지금쯤 잘 살고있을련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게 최악의 영화인 이유는 간단합니다

제가 중학교1학년때에 선생님이 이것을 보여줬기 때문이죠

막 가치관이 형성될 무렵에 내가 주인공이고 나머지는 연기파 배우라는 것에

설마 나도 그렇진 않을까 해서 가치관의 혼란이 일어났던 적이있습니다

그것이 약 중학교3학년 까지 갔었지요

2년동안 가치관의 혼란을 잡느라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최고인 영화이고

가치관이 형성될 무렵인 중 학생 시절때는 이 영화는

안봤으면 하는 따름입니다 . 

저같은분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