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012년 5월말에 원룸/투룸 건물을 사서 임대하고 있습니다.</p><p><br></p><p>2012년 7월 10일날 투룸에 입주하기로하고 보증금(200만원)은 원래 살던원룸에서 25일날 준다고 해서</p><p><br></p><p>25일날 보증금 받기로 하고 실입주는 13일날 했습니다</p><p><br></p><p>(기존에 살던 원룸에 곰팡이가 너무 많아서 입주 2개월만에 나오는 거였는데 2달째 되는날이 25일이라고 그때 준다고 했답니다)</p><p><br></p><p>근데 보증금을 계속 미루고 미루고 그쪽에서 안주네 어쩌네 하면서 미루더라구요</p><p><br></p><p>월세(40)도 제날짜에 준적 없고 매번 미뤄서 주고 어떤때는 2달동안 안주다가 주곤 했습니다.</p><p><br></p><p>2013년 1월에도 방세를 2달째 미루고 보증금도 못받았던 상황이라 전화로 몇일까지 월세 안주시면 문잠근다고 (입주자는 비밀번호로만 열고 닫고 하고</p><p><br></p><p>열쇠는 제가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전화로 통보하고 그날짜에서도 몇일 지나서 내려가서 도어락 밑에 열쇠꼽고 돌리니 안잡겨서</p><p><br></p><p>안에 사람있나 확인하려고 비밀번호도어 인식키로 열었더니 문못잡그게 하려고 청테이프로 붙여서 막아놨더라구요</p><p><br></p><p>그거 떼고 문 다시 잠궜습니다. 근데 전화도 안오더라구요.. 분명 왔다 갔다 할텐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열쇠업자 불러서 열고 들어갔더라구요</p><p><br></p><p>그래서 다시 통화했습니다. 언제까지 월세도 보증금도 안줄거냐고 보증금안받을테니까 방 빼라고 그러니까 설날지나고 방빼겠다고 했습니다.</p><p><br></p><p>근데 아직도 안나가고 있습니다.. 1월달 부터지금까지 월세도 내고 있지 않구요.. 보증금은 거의 포기상태지만 월세는 받아야 할거 같습니다.</p><p><br></p><p>어제도 통화로 오늘낮 12시까지 입금 안되있으면 집안에 있는 짐 다 뺄거라고 뭐 없어진게 있네 어쩌네 하지 말라고 하니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통화내용 녹음 해놓았습니다)</p><p><br></p><p>근데 12시 되니까 저녁 8시로 미루더니 8시 통화다시 하니까 11시까지로 미루네요</p><p><br></p><p>이거 도대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p><p><br></p><p>짐 다 빼도 되냐고 파출소 가서 물어보니까 자기네도 그런건 모르겠다고 하고요...</p><p><br></p><p>부동산쪽이나 다른 원룸 건물주들도 잘 모르겠다고 합니다.. 이런거 해결할수 있는 법이 있나요??</p><p><br></p><p>통화내용을 근거로 제가 그집 짐을 다 들어내서 창고에 넣어놓고 방 청소업체 불러서 청소하고 다시 세 내놓아도 상관없나요??</p><p><br></p><p>근 1년을 이것때문에 미칠거 같습니다.. 흰머리도 많이 나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네요..</p><p><br></p><p>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이런쪽 관련 법에 대해 아시는분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ㅠㅠ</p><p><br></p><p><br></p><p>요약</p><p>1. 2012년 7월 13일 투룸입주하고 보증금은 25일 주기로 함</p><p>2. 25일지나도 보증금을 안주고 차일피일 미룸. (2012년 7월부터 2013년 6월까지 보증금 못받음)</p><p>3. 월세도 매번 늦게 내다가 2013년 1월10일 내야할 월세부터 입금 안함</p><p>4. 2013년 2월 16일(설날) 명절만 지내고 이사하겠다고 해서 보증금 안받고 그렇게하기로 함.</p><p>5. 6월 현재도 월세안내고 나가지도 않고 있음</p><p>6. 언제까지 월세입금 안하면 방에 있는 물건 다 뺀다고 전화통화 함. 입주자도 알겠다고 꼭 주겠다고 함. (통화내용 녹음)</p><p>7. 이럴 경우에 방에 있는 물건 다 빼서 옥상 창고에 다 보관하고 투룸 청소후 부동산에 다시 내놓으려고 함.</p><p><br></p><p>부탁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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