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width="56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wrLufGYZFCI" frameborder="0"></iframe> <div>옛날 옛날에 서방의 덕국이라는 나라에는 레이지rage라는 밴드가 있었답니다</div> <div>이 레이지라는 밴드는 원래 정통 헤비메탈/스래쉬메탈을 하던 사람들이었는데</div> <div>앨범 <Black In Mind>를 내고 투어 다니고 그러다가 리더인 베이스/보컬 피비 와그너의 친구가 </div> <div>"님아 님 음악 클래식으로 한번 편곡해보셈ㅋ"</div> <div>"ㅠㅠ돈 많이 들지 않음?"</div> <div>"내가 그럴줄 알고 이미 만들어왔단다!"</div> <div>"우왕ㅋ굳ㅋ"</div> <div>들으니 매우 좋다 싶어서 black in mind의 수록곡 중 일부를 클래식으로 편곡하는 작업에 착수함</div> <div>그리고 그렇게 Lingua Mortis라는 미니앨범 비슷한걸 냈는데</div> <div>그게 정규앨범보다 평이 더 좋음.</div> <div>이 앨범에 대해선 다음에 설명할게염</div> <div>어쨌든 그리고 계속 정통 메탈 음반을 내긴 냈는데 링구아모티스에 비해서는 영 좋은 평가를 못받고</div> <div>그렇게 앨범 계속 내다가 아예 이쪽으로 프로젝트밴드를 하나 만들었는데 그게 바로 이 링구아 모티스 오케스트라임</div> <div>앨범 자켓을 보면 이 프로젝트를 꽤 진지하게 생각했다는 것을 알수 있음. (링구아 모티스 오케스트라 feat. 레이지)</div> <div>그리고 이 앨범은 2013년 최고의 메탈 앨범 중 하나가 되었고</div> <div>현재 메탈킹덤에서 레이지의 음반들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고있음. ㅠㅠ지못미</div> <div>링구아 모티스 오케스트라에는 당연히 레이지 멤버 세명이 모두 들어가있고 기타리스트인 빅터 스몰스키는 라이브에서 첼로를 연주하기도 함.</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0hvVlKvoY18" frameborder="0"></iframe> <div>뮤비입니다.</div> <div>고퀄인지 저퀄인지 도통 모르겠는 오묘한 퀄리티를 자랑합니다.</div> <div>중간에 광대가 나오는데 장동민 닮았습니다.</div> <div><b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FjOly-g79mY" frameborder="0"></iframe></div> <div>요건 라이브</div> <div><br></div> <div>이 곡은 링구아 모티스 오케스트라 앨범 첫 트랙이고 싱글로 선공개되기도 했^던 곡입니다.</div> <div>메탈+클래식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주고있지요</div> <div>거기에도 모자라 맨 앞부분에는 토속음악 비슷한걸 넣어놨네요<br><div><br></div> <div><div><br></div></div></div>
앨범추천글 시리즈로 올리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매우 빡센 일이었어서 그냥 대충 음악추천하기로 했음
어차피 보는사람도 없었을테니까 상관은 없지만
뭐 앨범단위로도 추천은 계속 할거임
물론 형식따위는 안갖춤
메탈킹덤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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