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width="42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PUpYBAsS5Q0" frameborder="0"></iframe> <div>드림 시어터같이 연주력으로 승부하는 밴드는 라이브로 들어야 제맛이죠!</div> <div><br></div> <div>드림 시어터의 정규 8집 앨범의 동명 타이틀곡인 옥타바리움입니다.</div> <div>보시다시피 크고 아름다운 러닝타임을 자랑하죠.</div> <div>드림 시어터의 8집 앨범은 헤비한 사운드로 호평을 받은 전작에 비해 특유의 팝스러움과 뮤즈스러움 때문에 팬들한테 똥 취급 받는 비운의 앨범입니다.</div> <div>(근데 실제로 페트루치와 <strike style="background-color:#ffffff;"><font color="#7f7f7f">포트노이</font></strike>는 뮤즈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근데 벨라미는 프로그레시브를 영혼이 없는 음악이라고 깐 적 있음ㅋ)</div> <div>실제로 수록곡 중 <I walk beside you>라는 곡은 밝고 희망찬 분위기와 단순한 구조를 자랑하는 곡이고</div> <div><Panic attack>,<Never enough>는 보컬만 빼면 뮤즈 노래로 착각할 만한 노래로 이것들은 메탈덕후들에게 어그로를 끌기에 충분했죠.</div> <div>(각각 Assassin과 Stockholm syndrome을 닮았습니다.)</div> <div>일각에서는 드림시어터가 계약기간 채우려고 설렁설렁 만들었다고도 하는데</div> <div>큰일날 소리입니다</div> <div>이 앨범은 숫자 5와 8, 그리고 '모든 것은 시작한 곳에서 끝난다' 라는 주제를 가지고 만든 컨셉트 앨범인데요</div> <div>전 이 앨범은 드림시어터 최고 명반이자 컨셉트 앨범<font color="#7f7f7f"><strike>이며 세계 최강의 막장 드라마</strike></font>인 5집 <Scenes from a memory>보다 더 치밀한 구조를 가졌으면 가졌지 덜하진 않다고 봅니다.</div> <div>그냥 전작에서 판테라와 콘 등의 영향을 받아들여 헤비한 사운드를 냈듯이 이번엔 뮤즈 등의 영향을 받아들였다고 생각하면 편할겁니다</div> <div>어쨌든 이 24분짜리 대곡은 이 앨범의 단연 백미라고 할 수 있는데요</div> <div>전 메트로폴리스와 함께 드림시어터 최고 명곡으로 이 곡을 뽑는것에 주저하지 않습니다.</div> <div>유튜브로 연결해서 틀어놓고 인터넷 하면서 듣는 걸 권장합니다. 워낙에 긴 곡이다 보니...</div> <div><br></div> <div>그리고 위에서도 말한 드림 시어터의 명반이자 컨셉트 앨범인 5집에서 모든 이야기가 끝나고 노이즈 소리가 계속 들리면서 끝나는데, 이 노이즈 소리는 6집의 첫 트랙으로 연결되고 역시 6집의 마지막 트랙의 마지막 신스음은 7집의 첫 트랙의 도입부의 신스음과 같으며 역시 7집의 마지막 트랙의 피아노음은 바로 이 8집의 첫 트랙과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그리고 이 8집의 마지막 트랙인 바로 이 노래의 마지막 가사는</div> <div>"<span style="color:#444444;font-family:'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0px;font-size:9pt;">This story ends where it began" 이 이야기는 시작한 곳에서 끝난다.. 소름끼치지 않나요?</span></div> <div><span style="color:#444444;font-family:'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0px;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color:#444444;font-family:'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0px;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color:#444444;font-family:'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0px;font-size:9pt;">여담으로, 옥타바리움의 세번째 파트인 <Full Circle>에서는 드림시어터에게 영향을 준 것들을 모아서 같기도식으로 연결해서 부릅니다람쥐</span></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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