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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글쓴이를 지망하는 학생입니다. 어려서부터 오덕질을 했던 터라 (계산해보니 약 11년!) 줄곧 글을 썼고 지금도 쓰고 있죠.
제 취향이 좀 남다른 탓에 제 소설은 엄청나게 마이너한 그런 내용들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메이저한 소재로 글을 써도요. 그래서 몇 번째인지 모를 메이저한 소설에 도전해보려고 플롯과 설정을 짰는데 생각을 해보니 지나치게 마이너해진 터라 (...) 그냥 아는 분들께 '이런 거 쓰면 재밌겠지ㅎ' 하고 넘어갔습니다.
근데 제 얘길 들은 분이 꽤 감명 깊게 들었던 건지 아는 분(일본인)에게 말을 해줬고, 그분이 덜컥 초반부를 소설화해서 제게 보내주셨습니다. 한 번 읽어봤는데 전격문고에 투고를 하려고 공부를 하신 분이라 그런 건지 저보다 훨씬 잘 쓰셨어요.
아무튼... 뭐 그렇다고요. 가능하다면 계속 쓰고 싶으니까 뒷내용을 알려달라고 해서 알려드렸는데, 어느 정도 분량 쌓이면 번역해서 올려볼게요.
짤은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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