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세종대왕님의 은혜를 얻어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쉽고 정교한 문자인 한글을 사용하고 있기에</div> <div>문맹률은 세계적으로 매우 낮은 수준에 속합니다.</div> <div>누구나 글자를 읽고 글자를 쓸수 있는 고등 국가중 하나죠.</div> <div><br /></div> <div>그런데 아래 기사를 읽어보면 우리나라에 대한 인식이 조금 바뀌게 됩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문서 이해능력, OECD 꼴찌 - 2005년 한국일보 사설</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news.hankooki.com/lpage/opinion/200504/h2005040719181223920.htm"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target="_blank">http://news.hankooki.com/lpage/opinion/200504/h2005040719181223920.htm</a></div> <div><br /></div> <div>한국 '실질문맹률' OECD 바닥권 - 2005년 문화일보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50407010103270780020" target="_blank">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50407010103270780020</a></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그러니까 글자를 읽고 쓸수 있는 사람은 많은데</div> <div>읽은 문서를 제대로 이해할고 자신의 의견을 제대로 작성할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 이야기 입니다.</div> <div><br /></div> <div>정교한 정론보다 명쾌한 쾌변이 더 잘 통용되는 사회에 대한 해답중 하나가 이것일거라 생각합니다.</div> <div><br /></div> <div>현대의 모든 강대국은 그 시작을 교육으로 부터 얻었습니다.</div> <div>우리나라 역시 독립 운동의 시작은 교육으로 부터 열었죠.</div> <div>우리나라의 근대화 역시 교육으로 부터 시작하였습니다.</div> <div><br /></div> <div>대한민국의 20세기를 문맹률을 낮추는 것으로 만들었다면</div> <div>대한민국의 21세기는 실질문맹률을 낮추는 것으로 부터 시작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