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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를 집에서 나가지 않는 은둔형 외톨이 애긴데요

이녀석이 집에서 나가지 않고 아x템 매x아 같은데서 아이템을 팔면서 돈을 벌고 그돈으로 인터넷 주문이나
배달음식 같은걸 먹으면서 살아가요 그렇게 매일매일을 게임이나 아이템팔면서 돈을 벌고 있는데...

어느날은 배가고파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그 피자를 맛있게 먹는데 나중에 보니까 배달원이 문을 닫고

그냥 가버린거죠 주인공은 너무추워서 현관문을 닫게되요

그리고 환기를 시키기 위해서 현관문을 열었는데 뙇 하고 복도가 보여야 하는데

보이는건 자기집과 같은 방이 보이는거죠 일단 아무생각이 들지않았고 이런일을 겪게 되어

혼란스러웠던 애는 일단은 그 방으로 들어가는데 책상에 있는 먹다 남은 피자빵(피자를 먹고나면 사람마다 남기는 빵) 2개와

밥을 만들다만 쌀 한줌을 발견해요 그리고 문을열고 방에 들어갔는데 그 방에도 방금 자기집에 있는

피장빵 2개와 쌀 한줌이 있는것을 발견하게 되고 그걸일단 먹고 문을 닫고서는 복도가 나오게 되길 빌멸서

문을 여는데 눈에 보이는건 복도가 아닌 또 다른 방 그리고 그 방에 책상에서는 방금본 피장빵 2개

그리고 밥을 하다만 쌀 한줌 순간 주인공은 깨닫는거죠 아 미로같은곳에 갇혔구나

그렇게 미로에 몇일이 지나고 주인공은 쌀 한줌을 깨작깨작 씹으면서 맛을 음미하는데
아,,, 쌀이 이렇게 맛있는 거구나하고 느끼고

평소에 즐겨먹던 인스턴트 식품보다 더 맛있어...

그리고 보지않고 책장에 박아놓은 책들도 보면서 머릿속에 지식도 넣고

또 지금까지 가꾸지 않던 뚱뚱한몸도 미로에 갇히면서 할게없었는지 근육을 키우고 살을 빼면서 나중에 보면

와 애가 그 맨처음 애 이던가 하고 생각되고요

인간은 적응력이 높다고 했었나?? 주인공이 나중에는 미로에서 잘살더라구요

그렇게 잘살던 주인공이 쌀이 떨어져서 다른방으로 가게되고 쌀을 퍼서 다시 원레방으로 갈려고 하는데

원래대로 복도가 나오는거에요 ....

그렇게 주인공이 복도를 보면서 아.,, 내가 지금 이대로 나간다면 사회에서도 유능한 사람으로 평가받을수 있어 .. 하지만 나가서 사람들을 보기 힘들어 막 이런 고민에 휩싸이다가

결국 나가는걸 포기합니다..

그렇게 다시 원래대로 살도 찌고 미로에 갇히면 심심하지않게 각종 오락기에다가 만화책 영화 그리고

냉동식품 먹을것등등..을 사놓고 집에서 예전처럼 뒹굴거리면서 미로에 갇히길 갈망하다가 어느날

문득 배가아파 화장실에 갔는데 화장실문을 닫고 똥을쌋겠죠??^^

그리고 다 싼다음 화장실문을 여는데,,, 자신의 방이 보이지 않고 화장실이 보이는거에요...

화장실 미로에 갇히게 된거죠 그렇게 주인공은 절망하고..

일단 먹을것을 찾는데 식수는 물이 수도꼭지에서 먹을수 잇는데 음식이 없지않습니까

그러다 변기를 보니까 거기에 방금 싼 똥이 있는거에요 ㅠㅠ 그걸 보고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
절망하고 패닉되서 끝나는 단편만화인데 제목 아시는분ㅠㅠㅠ

여러 단편중에서 2번째이던걸로 기억해요 ㅠㅠ 스릴러이던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