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에 일찍 투표하고 출근해서 지금까지 회사 동료들 투표 독려하고 잠시 쉬고 있습니다. <div><br></div> <div>대체적으로 젊은 사람이 많은 회사라 그런지 투표율이 상당히 낮았습니다.</div> <div><br></div> <div>투표날 출근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진 친구들이었다면 아침에 투표를 하고 출근을 했겠지요..</div> <div><br></div> <div>그래도 오후5시 퇴근이라 약 1시간 가량 투표할수 있는 시간이 남아서 다행입니다.</div> <div><br></div> <div>20~30대 젊은 친구들과 1:1 대면으로 약 50명 가량과 대화를 나눴는데, 그중 투표를 하고 출근한 친구는 4명밖에 안되더군요..</div> <div><br></div> <div>그중에 퇴근후 투표할생각이었다 라고 대답한 친구는 10명가량.. 나머지 30여명의 친구들은 아예 관심조차 없거나, 정치 혐오증..</div> <div><br></div> <div>그 30명의 친구들과 수분간의 대화를 나눠서 대부분의 친구들에게 투표를 하러 가겠다는 대답을 받았습니다.</div> <div><br></div> <div>저의 정치적 성향은 최대한 발설을 자제하고, 투표의 중요성과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하였지요.</div> <div><br></div> <div>제가 자주 썼던 말은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당선 될것 같은 사람에 투표 하는것이 아니다. 당선 되어야 하는 사람에 투표 하는 것이다."</span></div> <div>"정 찍을 사람이 없다면, 무효표라도 던져라. 그래야 다음 후보들은 투표율이 높은 연령대에 대한 공략을 많이 가져 나온다."</div> <div>"지금 정치하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고령층의 표심을 얻어서 당선됐다. 그래서 우리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 우리가 뽑아야 한다."</div> <div><br></div> <div>이렇게 젊은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저도 한번더 깨닳게 됐고, 정치에 관심 없는 친구들도 약간의 관심은 가진거 같아서 뿌듯합니다.</div> <div><br></div> <div>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까..</div> <div><br></div> <div>울 가족 투표 인증샷으로 마무리!!</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5248614e6375a323d84be28a6bb336197d9163__mn189216__w5312__h2988__f1815992__Ym201604.jpg" width="800" height="450" alt="20160413_062435.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815992"></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52486231fa26da39524e90baf156b09b288d6d__mn189216__w540__h960__f81092__Ym201604.jpg" width="540" height="960" alt="temp_1460523807949.-1700912608.jpeg" style="border:none;" filesize="81092"></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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