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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유머가 아니지만 누군가에겐 유머가 될 수 있기에 유머 글 게시판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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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는 오유 부심을 부립니다. 적어도 오유는 인간 중심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는 것을 생각으로 하는 것을 오유인이라 칭한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유니세프에 1만원을 기부합니다.(백수지만 직업을 가졌을때 소득의 1%입니다. ㅎㅎ)
지금 당신의 삶속에서 어떤 삶을 살아가고 어떠한 목표를 살아가는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저 자신에겐 오유인이란...
인간중심적인 삶을 살아가야 오유인....오유 부심을 부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유 부심을 가진다는 것은 인간 중심적인...인간적인 삶이라 생각합니다....
환경을 파괴하고 식목일날 나무 한 그루를 심고, 그 날을 귀찮아 하지 않고 당연히 근본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 그외 모든 것들을... 인간이 잘못을 해도 인간이 고쳐 나갈 수 있는 그러한...)
인본중심적인 삶과 생활을 가지면... 오유인이라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약간 종교적인 내용과 강요가 있지만 ㅎㅎ
저는 오유인입니다.
저 스스로 인본주의적인 삶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잘못을 해도 고쳐나갈 것은 인간이기 때문에,,,,(아집적인...)
그래서 저는 오유인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고쳐 나갈 수 있는 사람이기에...
그런 사람이기에 ㅎㅎ
사실 오늘 술먹어서 이런 얘기를 유머 글에 쓰지만...
제가 아는 오유인들도 이러한 마인드와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동질감을 느끼고 싶어서 이러한 글을 씁니다.
인본주의적인 내가 잘못을 해도 내가 책임지고 바꿔 나갈수 있다는... 그러한 주인된 입장에서 얘기 할 수 있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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