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보니 낚시성 기사 제목 같네요. 흐흐,,,,,, <div>베스트에 자주 설사하고 배아프신 분을 위한 팁 이라는 글을 보고 저도 한자 적어봅니다.</div> <div>글 댓글 적을려다가 길어질거 같아서 따로 써요.</div> <div><br></div> <div><div>저도 30년 넘게 고생하다가 유산균 먹고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div> <div>항상 과민성이라 어디 나가는 것도, 나가서 먹는 것도 겁나고 그랬어요.</div> <div>언제 배가 아플지 모르니까. 화장실이 가까이 없거나 외진곳에 가면 괜히 더 배가 아플거 같은 불안감도 들고..멀리 버스 타고 가는것도 걱정되고..</div> <div>어디 먼데 간다고 하면 속을 비우고 갑니다. 음료수나 홀짝 거리면서...가서도 또 돌아올때 걱정되서 제대로 못먹습니다.</div> <div>밀가루 음식이나 매운음식 먹으면 더 그런 경우가 많고. 가끔 고기외식을 거하게 하면 그날 저녁이나 담날 배가 짜르르~하면서 아프고 폭풍 설사!</div> <div><br></div> <div>이게 체질이겠거니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div> <div>그냥 음식 가리고 과식하지 말자. 그럼 좀 덜하니까. 머 저절로 건강식단 하고 좋지머...이렇게 좋게좋게 생각하면서 살았는데</div> <div>그게 머 생각대로 되나요? 가끔은 고기도 걱정없이 먹어보고 싶고. 빵이나 과자도 먹고 싶고...</div> <div>가끔은 욕구폭발해서 먹고 싶은대로 먹고 또 폭풍설사에 배탈에 난리가 나면 또 후회하고.</div> <div><br></div> <div>그렇게 살다가 제가 우연히 오유에서 여성분들 질염에 유산균이 좋다는 글을 보게 됩니다.</div> <div>제가 또 질염이 자주 발생하기도 해서 혹시나 싶어서 유산균을 구입해서 먹고는 다른 효과를 확인할수 있었네요.</div> <div>질염이 좋아지는 건 미세하게 확인을 못해봤지만 정말 어느 순간 과민성대장증상이 없어지더군요.</div> <div>워낙에 오랫동안 과민성 증상을 겪은지라..먼가 음식을 먹으면 느낌이 확 옵니다.</div> <div>아 이걸 이만큼 먹었으니 이제 오늘 저녁은 또 배에서 난리가 나겠구나..</div> <div>근데 괜찮은겁니다.</div> <div>과자니, 고기니, 매운음식이나...멀 먹든 전같은 증상이 없더라구요.</div> <div><br></div> <div>저는 유산균이 변비에 좋다는 것만 알았지..이런데 효과있는지는 제가 겪어보고 나서 알게 됐습니다.</div> <div>어릴때 약을 달고 살았는데 항생제를 너무 많이 먹어서 장내 유산균이 다 죽어서 그런가 어떤가 모르지만. 여튼 저는 유산균 먹고 삶의 질이 확 올라간 느낌입니다.</div> <div>지금은 먹고 싶은 음식 다 먹고 밖에 나갈때도 걱정하지 않습니다.</div> <div>그리고 제가 과민성 대장 증후군 증상도 있지만 항상 소화불량이었거든요. </div> <div>가방에 항상 소화제를 챙겨 다녀야 할정도로 무조건 아프면 소화제부터 먹는 사람인데..것도 제가 예민한 성격이라서 그런가보다..라고만 생각했는데</div> <div>유산균을 먹고 나서부터는 소화불량 증세도 많이 없어졌습니다.</div> <div><br></div> <div>저희 아버지가 나이가 있으신지라 늘 건강식품에 관심이 많고 드시는 것도 많습니다. </div> <div>기본 홍삼.비타민.글루코사민.코엔자임큐텐.클로렐라.오메가3 등등 이름도 모르는 것도 많이 챙겨 드십니다.</div> <div>그럼 제가 가끔 물어보죠.</div> <div><br></div> <div>-아빠 이거 먹으니까 좀 괜찮아지는거 같아요?</div> <div>그럼 아버지는 항상 </div> <div>-안먹는거보단 좋겠지..생각하고 먹는다.</div> <div>라고 하십니다.</div></div> <div><br></div> <div>그러다가 제가 유산균을 권해서 유산균을 드시고서는 아버지가 먼저 전화해서 이거 좋더라..말하시더라구요.</div> <div>유산균을 먹으니까 확실히 몸이 좋아지는거 같다고 지금도 가끔 전화할때마다 말을 꺼내시는거 보면 저 뿐만 아니라 나이드신 분들도 좋은것 같아요.</div> <div>저희 아버지는 식단 조절 철저하게 하고 음식을 가려드시는 것도 철저하시거든요.</div> <div>남들이 보면 정말 건강체질인데 (30대인 저보다 더 건강해보임) 그런 분들에게도 효과는 있는것 같아요.</div> <div><br></div> <div>쓰고보니 약장수 같지만 정말 좋은거 권해 주고 싶음 맘에 적어요.</div> <div>저처럼 고생하시는 분들은 속는셈치고 한번 사 드셔 보세요.</div> <div>한통정도면 한두달 정도 먹는데. 그거 먹고 효과 못보시면 나한테 안맞나보다 생각하고 그만 드셔도 상관없구요.</div> <div>이게 약은 아닌데 정말 저는 약을 먹는 것처럼 금방 효과가 극적으로 나타나더라구요.</div> <div>정말 저의 인생템이라고도 할수 있겠네요.</div> <div><br></div> <div>아 덧붙여서 입병이라고 하죠. 입안이 허는 거...</div> <div>좀만 피곤하면 입안이 헐고 구멍이 생기시는 분...</div> <div>그런 분들께는 클로렐라나 스피루리나 추천 드립니다.</div> <div>저의 인생템 두개중에 하나가 클로렐라 였거든요. (지금은 스피루리나..)</div> <div>항상 입병은 달고 살았기 때문에...</div> <div>꾸준히 드시면 입병 나는 빈도도 줄고 나도 빨리 없어져요.</div> <div><br></div> <div>비타민 꾸준히 먹고 몸 좋아지는거 효과 보셨나요?</div> <div>저는 몸이 좋아지겠지 하는 기대감에 기분이 좋아지는거 말고는 효과를 못봤습니다.</div> <div>그외 보약이든 머든...플라시보 효과 말고는 내몸에 진짜 영양을 주는게 아니면 다 차버리는 사람인데.</div> <div>유산균과 클로렐라는 정말 저에겐 약을 먹는 것같은 극적인 변화를 준 건강보조식품입니다.</div> <div><br></div> <div>혹시 저처럼 고생하시는 분들은 한번 드셔 보시고 평가하세요.</div> <div>저처럼 오랫동안 고생 하시지 마시구요~</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