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버지는 항상 상대방이되어
그사람의 맘을 해아리고 상처받지 않게 하라고
가르치셨다
그레서 누구의 안티든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그게 저사람의 가치관이고
저사람의 생각과고찰이니
이해하고 이해하고 이해한다
그런 안이한 생각들이모여
지금 이사태를 만들어냈다
어떤사람이든 자기자신을 이해 못하고 죽는다
너희들을 완벽히 이해할순 없다
완벽히 공감할순없다
이해와공감 그딴거 이제안한다
나 중학생 시절에 왕따였다 찌질이였다
아주 좆같은 생활을했다
그레도 그렇게 좆같이 일주일보내고
토요일저녁에 티비앞에앉아 보던게 무도이고
그 시간만큼은 신나고 기뻣으며 행복했다
전진??길??
누가영입되든 무도는 무도이고
내 행복은사라지지 않았다
뭐가 문제인지 자세히는 모른다
그딴거 알고싶지 않다
근데 너희가 문제 있는건 확실히 안다
제발 그만하자
마트료쉬카란 인형이있다
하나 하나 열면 안에또인형이있다
그게지금이랑 똑같다
까고까고 까서 지금이게 마지막 인형이다
뭐가 불만이여서 그렇게 지랄하나?
뭐가 그렇게싫지?
그 사람들 매주 우리 즐겁게해주려고
매주 모여서 힘들게 촬영한다
그렇게 힘들게 촬영하고 행복해하는
사람들을 도데체 왜 무엇때문에 욕하는것이나?
알고싶다 얘기하자 대화로 풀자
난 지금 무엇보다
앉아서 키보드나 두드리는 한심한 녀석들 때문에
고생하는 우리맴버들
콘서트기대하는 아니기대했던 많은사람들
콘서트 기대했었고 토요일에 깨알같은 행복을
파괘한 너희들한테 무지화났다
지금 욕안쓰려고 지웠다 썻다 반복한다
우리들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수긍해야한다
이사태를 막지못한 팬들의 잘못도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무조건 욕한다고 욕으로 대처할것도 아니고
못알아듣는다면 알아들을때까지 노력해야했다
여튼 안티도 팬이다
어떻게든 꼬투리 잡으려는거보면 참신기하다
그렇게 할짓이 없나 싶기도하고
빛이있으면 그림자가 생기듯
안티는 생겨나니 뗄수없다면
안고같이 가자
그냥 내생각이고 글도뭐 병신같고
저게뭔 병신인가 싶어도 읽어주라
편의상 반말한건 사과합니다
폰으로하다보니 일일이 존대쓰기힘드네요
여튼 여러분 노력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