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FRAME height=360 src="http://www.youtube.com/embed/WSdKeXtQV1E?feature=player_detailpage" frameBorder=0 width=640 allowfullscreen></IFRAME></P> <P> </P> <P><STRONG>[Verse1]</STRONG></P> <P>흐리멍텅하게 지나갔던 나의<BR>유년시절의 시간들은 이미 먼 날의 추억이 되었고</P> <P>평생 내 귀에 결코 울리지 않을 것만 같던 고3 교실의</P> <P>새벽종 소리는 어느새 내 앞으로 뚜렷이 다가왔어 <BR>나보다 한참 앞선 친구들을 보며 반성과<BR>후회만이 남았고 작지만 소중한 성과를<BR>참 열망하고 있었던 나였건만 <BR>불안과 초조함만이 내 안에 가득 찼지<BR>미로에 갇혀서기를 잃어버린 나를 봤지<BR>그때 난 자그마치 삼백여일이란 시간이 주어졌다는 사실을 깨달았고</P> <P>그리 암울하지만은 않은 내 자신을 굳건히 믿기로 했어<BR>시작은 다름아닌 지금부터일테니 그것으로 됐어<BR>최선의 노력을 다 해서 힘 닿는 데까지<BR>매서움에 맞서 뛰어야겠어<BR><BR><STRONG>[Hook]</STRONG></P> <P>한 가지 목표에의 확실함<BR>오직 그것 하나만큼은 결코 한치 앞도 볼 수 없는</P> <P>내 발걸음에 나침반이 되어 나를 지켜주어 왔지<BR></P> <P> </P> <P>한 가지 목표에의 확실함<BR>오직 그것 하나만큼은 결코 한치 앞도 볼 수 없는</P> <P>내 발걸음에 나침반이 되어 나를 지켜주어 왔지</P> <P><BR><STRONG>[Verse2]</STRONG></P> <P>어느 새 한두 장씩 넘어가는 달력에 잠시<BR>눈을 돌렸을 때 나의 노력으로는 절대 다신 돌이킬 수 없는</P> <P>미친듯이 내린 지난 겨울눈<BR>그 아름다움도 이미 녹아내렸다는</P> <P>현실이 내 눈에 아련히 맺혔지</P> <P>지금의 내 처진 너무도 나약하지만 미개척지를 <BR>향한 발걸음 그 자체로서 난 너무도 행복했어<BR>그래서 쉬지 않고 도전할 수 있었지<BR>쉴새없이 나를 꺾는 결심과<BR>내게 꺾이지 않으려는 결심 속에서<BR>끝까지 달려갈 힘을 얻었고 지금은 너무도 어렵고<BR>그래도 훗날의 더 넓고 깊은 바다 속에서 헤엄치겠다며 다짐했어<BR>서늘한 바람에 내 뺨이 어느새 붉게 물들었고<BR>스스로 택한 이 어려운 길은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어<BR><BR><STRONG>[Hook]</STRONG></P> <P>한 가지 목표에의 확실함<BR>오직 그것 하나만큼은 결코 한치 앞도 볼 수 없는</P> <P>내 발걸음에 나침반이 되어 나를 지켜주어 왔지<BR></P> <P> </P> <P>한 가지 목표에의 확실함<BR>오직 그것 하나만큼은 결코 한치 앞도 볼 수 없는</P> <P>내 발걸음에 나침반이 되어 나를 지켜주어 왔지<BR><BR><STRONG>[Verse3]</STRONG></P> <P>알 수 없는 긴장감에 사로잡힌 시험 전날 <BR>여태껏 서로를 지탱해 주던 친구와 전활 붙잡고</P> <P>대체 우리가 지금껏 무엇을 찾고 있었던가에 대해서 얘길 했지 <BR>이건 누가 우리에게 품고 있는 기대치 <BR>때문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한 일이겠지 <BR>이런 말을 해주는 지친 내 어깨를 기댈 <BR>친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커다란 힘이 됐지 <BR>시험 당일 집을 나서는 길에 내가 만일 <BR>오늘 실패해도 툭툭 털고 과감히 <BR>일어설 수 있을까 라고 머리 속 깊숙한 <BR>곳에서 울리는 소리를 들었지 익숙한 <BR>골목이 오늘따라 괜히 낯설어 <BR>우리집에서부터 저 끝까지 낙서로 <BR>가득 차 있는 시멘트 벽은 옛날처럼 <BR>그대론데 내 발걸음은 제자리에서 망설여 <BR></P><STRONG></STRONG> <P><STRONG></STRONG> </P> <P><STRONG>[Hook]</STRONG></P> <P>한 가지 목표에의 확실함<BR>오직 그것 하나만큼은 결코 한치 앞도 볼 수 없는</P> <P>내 발걸음에 나침반이 되어 나를 지켜주어 왔지<BR></P> <P> </P> <P>한 가지 목표에의 확실함<BR>오직 그것 하나만큼은 결코 한치 앞도 볼 수 없는</P> <P>내 발걸음에 나침반이 되어 나를 지켜주어 왔지</P>
수험생 형 누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원하는 결과 있길 바랄게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