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FRAME height=360 src="http://www.youtube.com/embed/fI7APmvefh8?feature=player_detailpage" frameBorder=0 width=640 allowfullscreen></IFRAME></P> <P> </P> <P><STRONG>[Verse1 : Kebee]</STRONG></P> <P>Hey Mr.심드렁<BR>뭐가 그리도 입을 열기 힘들어<BR>지금 니 눈빛이 말하는 삐뚤어진 기분도<BR>그냥 실없이 그러는게 아니라는 건<BR>나도 알고 있어 하지만 이건 참 너무하는 걸<BR>연애 가족 학교 아니면 불시에 마주친 경제적인 사고?<BR>혹시 누군가의 별 뜻 없는 말을 귀에 담아서</P> <P>니가 얼마나 상처 받았는지 무게를 달았어?<BR>요즘 하루 몇 십 번씩 똥 씹는 표정 짓는 넌<BR>지금도 도저히 떨칠 수 없는 고민의 조각을 맞춰<BR>옆에서 내가 떠들고 있는 동안<BR>퍼즐이 끝나면 나를 불러줘<BR>너의 그림을 보며 춤추며 노랠 불러줄 친구가 여기 있거든<BR>그래 그렇게 떠들어도 돼</P> <P>난 그냥 이렇게 노래를 더 불러줄게<BR></P> <P><STRONG></STRONG> </P> <P><STRONG>[Hook : Kebee]</STRONG></P> <P>Hey Hey Hey Mr.심드렁 Mr.심드렁<BR>Mr.심드렁 Mr.심드렁<BR></P> <P><STRONG></STRONG> </P> <P><STRONG>[Verse2 : Minos]</STRONG></P> <P>어 사실은 나 또한 이런 말들 하는 걸</P> <P>뭐 싫어하는 거라거나 새침데기 아가씨 말 못할 사연<BR>그런 게 있는 건 아니거든<BR>야 내 표정까지도 봐 주는 친구? 우와<BR>나 실지 뭐 걱정이 좀 되긴 하거든<BR>사랑 어머니 자식자랑?</P> <P>또 말하는 것처럼 랩 잘하는 놈<BR>다 됐거든 몇백 번을 생각해 봐도 대답은 다 돈<BR>I don't care 라고 말하는 게 어려워졌어<BR>말랑한 게 좋아 이빨 다 빠진 늙어버린 왕똥개<BR>그냥 나 놀래 라곤 해도 뭐 잘 놀지도 못하는데<BR>겁은 또 존나 많아 가지고서는<BR>시작도 못하고 담에나 하지 뭐 자꾸 나는<BR>잘못 됐던 생각들 존나 싫은데 겁나 아 나도 몰라<BR>주라 담배나 </P> <P><STRONG></STRONG> </P> <P><STRONG>[Hook : Kebee]</STRONG></P> <P>Hey Hey Hey Mr.심드렁 Mr.심드렁<BR>Mr.심드렁 Mr.심드렁</P> <P> </P> <P><STRONG>[Bridge : Kebee, Minos]</STRONG></P> <P>- 와 이 사람 진짜 답답하게 사네 이거 어?</P> <P>- 뭐가 임마</P> <P>- 아니 무슨 세상의 짐을 자기 혼자 다 지고 살아?</P> <P>- 술 따라 이새꺄</P> <P>- 아 무슨 술을 따라</P> <P>- 니가 장남을 알아 이새꺄?</P> <P>- 아 진짜 무슨 장남이야</P> <P>- 야 인상 드럽다고 Mr.심드렁이면 팔로알토는 Mr.개심드렁이고 임마 너는 이새꺄 뭐야 이새꺄 어?</P> <P> </P> <P><STRONG>[Verse3 : Kebee]<BR></STRONG>음 실은 나도 요즘 이른 아침에 일어나도<BR>어제 기분 나쁜 일들만 자꾸 기억나<BR>무언가에 눌려있는 느낌<BR>또 누군가 바보 같다고 말하겠지만<BR>물론 이런 묶임은 어제 오늘 시작된 게 아니라는 얘기지<BR>하루 속에 책임지고 옮겨야 될 짐이<BR>매일 지겹도록 나의 하늘 위를 메워<BR>매번 느끼지만 세상은 너무 매워<BR>태연한 척 가끔은 대범한 척</P> <P>세상 어머니들 앞에선 항상 대견한 척<BR>때론 낯선 세상 위로 내몰아져 있을 때도<BR>그저 난 숨을 크게 몰아쉬어<BR>하 하지만 난 여태 몰랐어<BR>이만큼 밝은 내가 사실은 외롭단 걸<BR>네모난 저 상자 속에 실은 내 못난 점들이</P> <P>가득 담겨있음을 깨닫게 되고 나서<BR></P> <P><STRONG></STRONG> </P> <P><STRONG>[Bridge2 : Kebee, Minos]</STRONG></P> <P>오 이제 나를 내려놔줘<BR>그리고 자유로운 꿈속으로 데려가줘</P> <P>오 이제 나를 내려놔줘<BR>그리고 자유로운 꿈속으로 데려가줘</P> <P>오 이제 나를 내려놔줘<BR>그리고 자유로운 꿈속으로 데려가줘</P> <P>오 이제 나를 내려놔줘<BR>그리고 자유로운 꿈속으로 데려가줘<BR></P> <P><STRONG></STRONG> </P> <P><STRONG>[Hook : Kebee]</STRONG></P> <P>Hey Hey Hey Mr.심드렁 Mr.심드렁<BR>Mr.심드렁 Mr.심드렁</P> <P>Hey Hey Hey Mr.심드렁 Mr.심드렁<BR>Mr.심드렁 Mr.심드렁</P>
팔로알토님은 우리나라 언더그라운드 힙합의 베테랑이자 이 곡의 프로듀서입니다ㅋㅋㅋ
마이노스님 못지않게 키비님 노래하시는 것도 좋은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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