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그는 일제시대,, 평양 근처의 부자집에서 태어났습니다,, </P> <P> </P> <P>부친은 대대로 부자로 살았던 인물이 아니고 </P> <P> </P> <P>중간상인 정도로 살다가 일제시대 친일을 하면서 부자가 된 인물로,, </P> <P> </P> <P>좀, 마니 부자였다 합니다,, </P> <P> </P> <P>그러다가 광복이 돼고,, 북한정부가 들어서면서,, 부모님이 북한군에 의해 친일(좀,, 정도가 심한 친일 이었다함,,)의 죄명하에 북한군에 의해 숙청, 돌아가시고,,, </P> <P> </P> <P>그만 홀홀 단신으로 월남하게 됩니다,, </P> <P> </P> <P>남한으로 온 그는,, 처음에는 아주 가난하게 살았으나,, </P> <P> </P> <P>각종,, 청부폭력,, 살인(반공이라는 명목하게,,)하면서 점점 돈을 모으게 되고,, </P> <P> </P> <P>마침내는 서북청년단이라는 깡패조직의 상위인물로 떠오르게 됩니다,, </P> <P> </P> <P>무자비하고 비열한 폭력을 일삼으면서,, 무고한 양민을 수없이 학살하게 하면서,, </P> <P> </P> <P>그의 마음속에 떠오르는 한가지 변명은,,,</P> <P> </P> <P>부모님이 공산당에 의해 돌아가셨으니까,,, 였습니다,, </P> <P> </P> <P>그러나,, 마음속 깊은 곳에는 자기가 일삼은 악행과 무자비한 폭력 살인 때문에,, </P> <P> </P> <P>일말에 죄책감,, 이라도 있을 수 있겠으나,, </P> <P> </P> <P>안타깝게도,, 그는 현대어로 하자면,, 소시오패스 였습니다,, </P> <P> </P> <P>그러다가,, 박정희 정권이 들어서고,, 반공을 가장한 무자비한 폭력과 살인이 정당화 되면서,,, </P> <P> </P> <P>서북청년단의 고위간부였던 그는,,, </P> <P> </P> <P>박정희 정권의 비호아래,,, 돈많은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하게 됩니다,,, </P> <P> </P> <P>결혼도 하고,, 늦으막히,, 아들도 하나 얻는 그는,,,(북쪽에도,,, 부인과 몇몇 자식이 있었다 함,, ) </P> <P> </P> <P>그간,,, 그가 저지를,,, 야비하고 비열한 폭력과 살인을 덮기 위해,,, </P> <P> </P> <P>기독교인이 됩니다,,, (그의 와이프가 목사의 딸이었음,,, 그 목사님도,, 일제시대 친일을 한 기독교 계파의 목사였다함..) </P> <P> </P> <P>성공하고 돈 많고,, 신실한 기독교인 사업가가 된 그는,,, </P> <P> </P> <P>어느날,,, 박정희 정권이 끝나게 돼자,, </P> <P> </P> <P>더이상 정권의 비호를 받을 수 없게 되고,,, </P> <P> </P> <P>그리고,, 그간 저질러 온 악행 때문에 더 이상,, 한국에서 살 수 없게 되자,, </P> <P> </P> <P>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됩니다,, </P> <P> </P> <P>미국으로 이민올 때,,, 한국에서 많은 돈을 가져간 그는,, </P> <P> </P> <P>다시,, 미국에서 성공한 사업가가 돼어,,(여기에서도,, 신실한 기독교인인라는 가면을 사용하게 됩니다,, )</P> <P> </P> <P>아들 대까지도,,, 돈 많은 기업가, 신실한 기독교 인으로 살아가며 잘 살게 됩니다,,, </P> <P> </P> <P>-------------------------------</P> <P> </P> <P>의문이 드는 점은,, </P> <P> </P> <P>그의 집안 사람들은 십오년 전부터,,, 모두가,, 당뇨병에 걸렸습니다,, </P> <P>(본인 자신, 아들, 사촌, 조카, 삼촌 모두모두 였습니다,,, -와이프를 제외하고 모두가 당뇨병에 걸렸답니다,,, 그리고,, 그 서북청년단원은 정도가 심한 당뇨병이며,,, 밤마다,,, 다음 이야기에 나오는 어느 마을의 유지가 꿈에 나옴,,, -) </P> <P> </P> <P>여기에는 의심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P> <P> </P> <P>그가,,서북청년단원으로 ,,, 한국의 지식인층에게 무자비하게 폭력을 행사하고 다녔을 당시,, ,</P> <P> </P> <P>어느 마을의 인품이 좋은 유지 집에 밤에 쳐들어간 적이 있습니다,, </P> <P> </P> <P>그 마을의 유지는,, 항일 운동을 하던 사람들을 뒤에서 보살펴주던 부자였습니다,, </P> <P> </P> <P>그 마을의 유지의 아들이 다른 곳으로 출타를 해,, 그 집을 급습한 그는,,, </P> <P> </P> <P>마을 사람 모두가 존경하던 그 유지를 어떻게 골탕먹일까 궁리하던 끝에,,, </P> <P> </P> <P>그 마을의 유지를 협박하여,,, 며느리와 관계를 맺게 합니다,,, (협박용으로는 손자손녀들을 죽인다는 것이였죠,,, ) </P> <P> </P> <P>그렇게 그 마을의 유지는 그의 협박에 굴하게 되고,,</P> <P> </P> <P>스스로 수치심을 견디지 못한 며느리는 자결을 하게 돼고,,, </P> <P> </P> <P>그 마을의 유지는 다음날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당뇨병이 있었다 합니다,, 커다란 스트레스로,, 당수치가 너무 올라가,, 합병증으로 사망했다는 설이 있음) ,,, </P> <P> </P> <P>이상,, 검증돼지 않은 소설이었습니다,,, </P> <P> </P> <P>PS1: 사람은 착하고 정의롭게 살아야 한다는 명제를 증명하려면,, 하루빨리,, 그 서북청년단원에게 천벌이 내려져야 할 텐데,, 라고 생각해봅니다,, </P> <P> </P> <P>PS2: 권선징악에 맞지 않고,, 일베 미성년자가 보는 게시판이라,, 글이 적절히 않으므로,, 글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하면 말씀해주셈,, 내릴께요,,,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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