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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성주의자 입니다,, 흔히 말하는 페미니스트죠,,,
저와 같은 페미니스트에게 논란을 불러올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논의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서 이글을 씁니다,,
-한국의 노동시장을 보면,,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임금을 차별적으로 받고 있고,,, 그리고,,, 사회적으로는 더 약자에 처해있습니다,, 한국의 여성주의는 노동시장과 떼어놓수 없는 관계에 있고,,, 이러한,, 여성의 노동현실에 대해 외면하는 한국의 여성부는 어용일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대다수의 한국의 여성이 처해있는 현실을 외면하는 여성부는 어용일 수밖에 없습니다,, , )
그런데,,, 여성부가 내어 놓는 정책들을 보면,, 소위말하는 여성 엘리트들이,,, 그들이 처해온 나름대로의 부유한 환경 속에서,,, 그들이 나름대로 느낀 차별에 대해서만,, 여성부는 소리를 내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적어도,, 밖에서 드러나는 것들을 보면요)
예를 들자면,, 새벽부터 화장실을 청소하는 여자 청소노동자가 한달에 팔십만원 남짓 월급을 받고요,,
그리고,, 공장에서 단순노동으로 일하는 여성들을 보면요, 야근을 해서 일을 해도 백만원도 안돼는 월급을 받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그나마,, 고용안정성이 보장되어 있지 않고요,,, 대우도 열악합니다,,
-우석훈박사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여성이면서,, 고졸이하의 학력을 가진 여성은 우리나라의 노동시장에서 사각지대에 서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이렇게 대다수 여성들이 처해있는 불평등한 노동시장에 대해,, 아무런 문제 제기를 하지 않는 여성부는 어용일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여성부가 내어 놓는 소리들을 보면,,, 이백만원 안팎으로 월급을 받고,,, 퇴직금, 보험 사회적 지위까지 보장된 이 사회의 엘리트 계층의 여성의 이익을 대변하는 소리가 더 많습니다,, (여성주의는 다른 말로 함축하면,, 자매애라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자매애를 외면하고,, 여성 엘리트들이 모인 여성부에서 여성 엘리트만의 이익을 대변하면서,, 마치,, 전체 여성을 위해 일을 하고 있는 것처럼 이야기할 때면,,, ㅠ.,ㅜ 정말 속된 말로,,, 짜증납니다,, ,, 물론 그들은 그러한 잘못을 깨닫고 있지 못하거나,, 알고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함구하고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이야기 하면,, 앞서간 페미니스트들의 처절한 희생(페미니스트이기 때문에,, 감수해야할 혹은 받을 수밖에 없는 가혹한,,, 차별(?)) 을 떠올리며,, 저의 이야기에 반론을 제기할 페미니스트가 있을 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적어도 표면적으로 보이는 여성부의 활동과,,, 그리고,, 대다수의 한국 여성이 처해있는 현실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모,, ,늘 그래왔듯이,, 이야기가 정리 되지 않는 면이 있으나,, 전달하고자 하는 부분은 전달되리라고 봅니다,, 한마디로,, 말해,,,,
한국 여성의 열악한 노동현실에 대해,, 아무런 목소리를 내지 않는 여성부는 어용일 수밖에 없다는 점,, 그리고,, 페미니스트에도 여러 갈래,, 그리고 여러 계층이 있다는 것을 떠올려주시고,,, 모든 페미니스트들이,, 생각없이,, 자신의 이익만을 내세우고,,, 이기주의자처럼 굴지 않는 다는 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이하,, 댓글로,,, 논의제기 받고요,, 일베나,, 알밥은,, 사절,,,
저는,, 아시는 것처럼,, 1219 부정선거에 대해 꼭 뒤집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국민중의 한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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