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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균맨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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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 : 5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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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story_141732
    작성자 : 세균맨
    추천 : 0
    조회수 : 1395
    IP : 58.230.***.57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07/08/25 09:35:20
    http://todayhumor.com/?humorstory_141732 모바일
    이때까지 제가퍼모은 유머글 총집합
    이거 다읽으신분.. 읽는데 몇분 걸리는지 좀 가르쳐 주실래요?

    사실은 널.......판지 삿어
    이씹쎄기......................가 가고 21세기가 왔어
    전부터 생각해 봤는데 너 라면.................................잘 끓이더라
    우리자기 예쁜자기 누구자기 우리자기...........................한국도자기
    지금은 친구지만 10년후엔 이렇게 부르고 싶어 여보................게 친구
    아무리 생각해도 너 밖에 없는것 같아............................너 안에 있지?
    너 나와 자고 싶어?...............................아니면 안에서 자고 싶어?
    평생 너만...............................두 먹어
    사실은 니가 좋아..............................금니는 비싸거든
    넌 이쁜 천사.............................난 실이랑 바늘 살께
    넌 나의 전부.................................치는 실력을 아니?
    너가 정말 원한다면..........................................난 네모할께
    이씨발....................과 김씨발은 평발이래
    나 너보고 시퍼................................렇게 질렸어
    너 남자랑 해봤어?...............................................난 내자랑밖에 안해봤어
    나 묻고 싶은게 있는데...............................삽좀줘
    우리 이제 그만 만나............................는거 먹으러 가자
    우리 오늘 같이 자 버릴까?..............................지우개도 버리고 연필도 버리고
    너..혹시 날 ................파리잡아봤어?
    사실은나 널.................뛰기잘해 ^-^
    너 더이상 날 생각하지마.............날개도 없는 주제에
    너무해.................나배추
    또라이...............스버거 먹고싶다,
    원래는 너많이좋아해..........구준협도 너좋아한데?
    나묻고싶은게 잇는데..........삽좀줘
    예전부터 생각해봤는데 너 라면............잘끓이더라
    너보고시퍼............렇게 질렸어
    여태까지 속여서 미안해 사실은 나 약혼자............먹엇어
    나의사랑..............놀테니까 너간호사랑놀아
    나이제 말안할꺼야.............소할꺼야
    이별은 무엇일까?.................이별은 지구야
    너 모야..........나 윳인데
    절 사랑하세요?....전 교회를 사랑합니다.
    보낼수없어.............그럼 주먹낼까??
    너 돼질준비해.....난 상추를 준비할테니까,
    너밖에없어...........난안에있는데
    내가 사랑하는 이유.................................... 식은 맘마밀
    너는 싸가지............................................ 마 내가 김밥 싸갈게
    나의 사랑....................................... 놀테니까 너 간호사랑 놀아
    날 생각하지마.................................. 날개도 없으면서
    우리 앞으로 만나지 말자............................... 뒤로 만나자
    삶은....................................................계란이야
    너 이별이 뭔지 아니?........................................이별은 지구야
    보낼수 없어........................................ 그럼 주먹낼까?
    절 조아하세요?.................................. 저는 교회를 좋아해요.
    어떻게 너 못생겼다고 소문났어............................난 망치 생겼는데
    사랑................................................오랑 더하면 구지?
    난 성생활이 그리워...............................,,. 난 전생에 공주 였나봐.
    너 죽을 생각해..................................난 밥을 생각할께

    EX 1.연립방정식문제

    1. 어느 사람이 쓸데없이 엄마한테 맞으려고 소금물을 섞었다 부었다 한다.
    더 나쁜 인간은 거기에 농도가 0%인 물을 붓는 놈이다.



    2. 어떤 개념 없는 놈은 기차타고 터널만 지나가면 초시계로 통과하는 시간 재고 있다.
    터널 길이는 보통 터널 입구에 있는 표지판에 써져 있는데 그거 보면 됐고 열차 길이는
    역무원 아저씨한테 물어 보면 될 일을 초시계로 속도 따져가면서 재고 있다.


    3. 이번에도 역시나 개념 없는 놈이 A부터 B지점까지 가는데 처음부터 자전거를 타고
    갈 것이지 매일 걸었다가 자전거 탔다가를 반복한다. 이런 놈들은 아예 자전거를
    어깨에 매고 가게 해야 한다.


    4. 어떤 두 인간들이 일을 하는데 같이 사이좋게 해서 똑같은 시간동안 하면 될 것을
    귀찮게 A는 며칠 시키고 B는 며칠 시켜서 끝내라고 한다. 개념이 없다. 둘 다 동시에
    꾸준히 시키면 빨리 끝낼 것을 괜히 시간을 끌고 있다.

    5. 웬 놈의 학교가 작년에 비해서 전학을 오고 가는 인간이 더럽게 많다.
    더 짜증나는 건 몇 명이 왔다갔다 거렸는지 알면 될 것을 남자는 몇 명이 전학 갔고
    여자는 몇 명이 전학 갔는지 구하라는 것이다. 할 일이 없어도 이딴 식으로 없는 놈은
    지구를 떠나야 할 놈이다.

    EX 2.연립부등식문제
    1. 어떤 놈은 기차역에 가 가지고 기차 기다리는 동안에 가게에 갔다 온다고 난리다.
    가만히 있거나 아니면 그냥 가까운 편의점이나 갈 일이지 기차 놓치고 싶어 환장한
    것도 아닌데 꼭 시간은 1시간 밖에 없으면서 가장 먼 데로 간다고 난리친다.

    2. 학생들에게 귤을 나누어 주면 몇 개씩 주고 남은 건 자기가 처먹으면 될 것을 꼭 다시
    거두었다가 한 사람당 더 많이 줘가지고 마지막 학생은 귤을 못 먹게 만든다. 악취미도
    아니고, 한마디로 개념이 뇌를 뚫고 도망간 놈이라 할 수 있다.

    3. 툭하면 강당에 애들 모아놓고 쇼를 한다. 그냥 1인용 의자 놓고 앉으면 상황 끝인데
    꼭 벤치 형 의자를 가져다 놓고 애들 앉힌답시고 지랄해서 몇 명은 자리가 없어서 못
    앉게 만든다.

    4. 집 근처에서 물건을 사는데 그냥 돈 주고 사지 버스타고 시장에 가서 사려고 한다.
    왜 이딴 짓을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 몇 백 원이 아까워서 이 더운 날에 버스타고
    시장까지 왔다갔다 거린다.

    * 보너스

    살다살다 별 놈들을 다 본다. 상대도수표 그래프 찢지 마라. 찢었으면 자기 놈들
    이 알아서 붙이면 될 걸, 왜 멀쩡한 생사람 잡나? 그딴 식으로 종이 낭비할 거면
    나가 죽어라.


    1탄
     
    나 : 벙어리가 슈퍼에 가서 칫솔을 달라고 하려면 어떻게 해야되지? 
    친구 : (막 이닦는척한다)이렇게 하면 되지.
    나 : 그러면 장님이 슈퍼에 가서 지팡이를 달라고 하려면 어떻게 해야되지? 
    친구 : (지팡이를 짚는척한다)이렇게 하면되지. 
    나 : 하하하! 장님은 말할수 있어. 
     
    2탄
     
    나 : 이번에 답이 2개다!
    친구 : 응!
    나 : 저~기 저~기 산넘고 산넘고 산넘어서 사과나무가 한그루 있다! 거기에 사과가 몇개 열려있게?
    친구 : 야 그걸 내가 어떻게 알어? 
    나 : 답을알려줘도모르냐? 내가 아까 처음 시작할때 답이 2개라고 말해줬잖어.
     
    3탄
     
    나 : 경찰차는 폴리스카! 소방차는 파이어카! 그럼 병원차는?
    친구 : 하스피럴 카! (대부분이 이런다. 그러나 영어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삼가하도록!)
    나 : 엠뷸런스다
    친구 : 헐~!
     
    4탄
     
    나 : 코카콜라를 입술 안붙이고 말해봐.
    친구 : 커 카 컬 라
    나 : 코카콜라는 원래 입 안붙이고해.
    친구 : 뻘쭘.
     
    5탄
     
    나 : 내가 새로운 아이큐 테스트인데 들어봐~ 뭔가를 모를때 아이큐150은 ' oh~ I don't no " 라고 하고, 아이큐 130은 " I don't no " 라고 하고, 아이큐 100은 "no". 아이큐 80밑으로는 "아니, 또는 몰라"라고 하는데... (갑자기 의심스러운듯이)너... 이거 알고 있지?그치?
    (시간을 끌지말고 빨리 대답하라고 한다. 안그러면 아이큐 150으로 됀다.)
    친구 : 아니...헉~!
     
    이미 친구의 아이큐는 80이하로
     
    6탄
     
    나 : 너 두발로 걷는 쥐가 뭔 줄 알아?
    친구: 몰라
    나 : 미키 마우스잖아~ 똘추같애. 그럼 두 발로 걷는 개는?
    친구: 몰라(또는 구피)
    나 : 그럼 두발로 걷는 오리는?
    친구: (자신있게) 도널드 덕!
    나 : 땡~ 오리는 다 두발로 걸어
     
    7탄
     
    나 : 캠퍼스라고 5번 말해봐~
    친구 : 캠퍼스캠퍼스캠퍼스캠퍼스캠퍼스
    나 : 3번만더
    친구 : 캠퍼스캠퍼스캠퍼스
    나 : 각도 잴 때 쓰는 기구는?
    친구: 컴퍼스!
    나 : 바보~각도 잴때는 각도기를 쓰지 쯧쯧.
     
    8탄
     
    나 : 야. 달리기를하는데, 2등을 추월하면 몇등이게?
    친구 : 당연히 1등이지!(대부분이 1등이라고말함.)
    나 : 실망했다. 2등추월하면 2등이지 1등이냐?
     
    9탄
     
    나 : 야,이번엔 잘해봐. (잔뜩 긴장을준다.)
    친구 : 알았어. (잔뜩긴장)
    나 : 달리기를하는데 꼴등을 추월했어! 그럼 몇등이냐?
    친구 : 꼴등 다음이자너~(대부분이이렇게말함.)
    나 : 미치겠다. 어떻게 꼴등을 추월하냐? 하하하!
     
    10탄
     
    나 : (턱을만지면서)야, 너 이마에 뭐 묻었어.
    친구 : (턱을만지며)안묻었거든?
    나 : 너 이마가 거기냐?
     
    11탄
     
    나 : 너 이제부터 절대로 "흰색"이래고 말하면 안돼! 
    친구 : 응! 
    나 : (머리카락을 가리키며) 이거 무슨색? 
    친구 : 당연히 검정색이지. 
    나 : 틀렸어! "검정색"이라고 말하면 안된다고 했잖아. 
    친구 : 언제? "흰색"을 말하면 안된다고 했었잖아. 
    나 : 땡! 속았네. 너 방금 "흰색"이라고 말했지?
     
    12탄
     
    나 : 친구야, "닌자거북이"를 열번 외쳐봐. 
    친구 : 닌자거북이, 닌자거북이, 닌자거북이, 닌자거북이, 닌자거북이, 닌자거북이, 닌자거북이, 닌자거북이, 닌자거북이, 닌자거북이. 
    나 : 친구야, 세종대왕이 만든 배 이름은 뭐게? 
    친구 : 거북선! 
    나 : 세종대왕이 배도 만들었다니. 
     
    13탄
     
    나 : 친구야, "낙랑공주"를 10번 빠르게 외쳐봐. 
    친구 : 낙랑공주, 낙랑공주, 낙랑공주, 낙랑공주, 낙랑공주, 낙랑공주, 낙랑공주, 낙랑공주, 낙랑공주, 낙랑공주. 
    나 : 바보 온달과 결혼한 사람은? 
    친구 : 낙랑공주! 
    나 : 바보야, 평강공주야.
     
    14탄
     
    나 : 친구야, 너 "아니"라고 말을 하면 바보가 되는 거야. 알겠지?
    친구 : 응. 
    나 : 담이 높은 어떤 큰 집이 있었어. 그 집에 들어가야 하는데 문이 열려 있었어. 너 같으면 담 넘을꺼야? 
    *때때로 아무 생각없이 듣는 애들은 "아니" 라고 단번에 속는다. 하지만 대부분 여기서는 잘 걸리지 않는다. 
    친구 : (억지로) 응. 
    나 : 담을 넘어서 간다고? 무리하는군. 좋아. 담을 넘었더니 커다란 개 한마리가 순식간에 너한테 덤벼들어 네 다리를 물려고 그래. 너는 물릴꺼야? 
    친구 : (역시 안속는다.) 응. 
    나 : 개한테 물린다고? 좋아. 현관문을 여는데 열쇠가 없었어. 그런데 옆을 보니 창문이 열려 있는 거야. 그럼 넌 열린 창문으로 가지 않고 문을 부시고 들어갈꺼야? 
    친구 : (약간 생각하며) 응. 
    나 : 이야~! 절대 안 속네? 다 맨 마지막엔 속던데, 너 어디서 이 얘기 들은 거지? 
    친구 : (다시 아무생각 없이) 아니~!
     
    15탄
     
    나 : 가와 나와 다가 살았는데, 가와 다는 팬티를 입었대. 그럼 아무것도 안 입은 얘는 누구게? 
    생각없는 친구: 나. 
    나 : 어머? 너 팬티도 안 입고 학교에 왔니?
     
    16탄
     
    나 : 야! 너~ "나비"해봐. 
    친구 : 나비. 
    나 : 그럼 '정상'해봐~ (넌 오늘 죽었다잉~) 
    친구 : 정상~ 
    나 : 그럼 한꺼번에 말해봐~ 
    친구 : 나비정상. 
    나 : 뭐? 너 비정상이라구? 하하하!
     
    17탄 
     
    나 : 내가 금붕어 삼행시 지어 볼게. 운 띄워 봐. 
    친구 : 그래, 금! 
    나 : 금요일에 누가 그러는데... 
    친구 : 붕! 
    나 : 붕어랑 너랑 IQ가 똑같다며? 
    친구:어! 
    나 : 맞다고? 정말이었구나~~! 
     
    18탄
     
    나 : 친구야, '왜'를 다섯 번 말해봐. 
    친구: 왜, 왜, 왜, 왜, 왜.
    나 : 너 틀렸어. 
    친구: 왜? 
    나 : 방금 여섯번째 말했으니까
     
    19탄
     
    나 : 놀부네 형을 "놀보" 라고 해봐.
    친구 : 음. 놀보~ 
    나 : 그러면... 흥부네 형은 누구게!? 
    친구 : 흥보!
    나 : 바보~! 흥부의 형은 놀부야.
     
    20탄
     
    나 : 자, 큰소리로 따라해. 히말라야!(악센트를 "히"에 주고), 히말라야!(악센트를 "말"에 주고), 히말라야!(악센트를 "라"에 주고), 히말라야!(악센트를 "야"에 준다.) 
    친구 : (똑같이 한다) 히말라야. 히말라야. 히말라야. 히말라야.  
    나 : 히! 말! 라! 야! 
    친구 : 히! 말! 라! 야! 
    나 :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은? 
    친구 : 히..말..라야? 
    나 : 그건 에베레스트야. 바보.
     
    21탄
     
     나 : 친구야, 100, 200, 300, 400, 500을 다섯번 크게 해봐. 
    친구 : 100, 200, 300, 400, 500.
    나 : 100 다음은?
    친구 : 200! 
    나 : 100 다음은 101이야.
     
    22탄
     
     나 : 영희네 가족은 엄마, 아빠와 7자매야. 자매의 이름은 빨숙이,주숙이,노숙이,초숙이,파숙이,남숙이가 있거든. 그렇다면 막내의 이름은 뭘까? 
    친구: 보숙이.
    나 : 내가 처음에 영희네 가족이라고 했잖아. 영희지
     
    23탄
     
    나 : 커피잔의 손잡이는 왼쪽에 붙어있을까? 오른쪽에 붙어있을까? 
    친구: (심각하게 고민) ...
    나 : 손잡이는 커피잔 바깥쪽에 붙어있지롱!
     
    24탄
     
    나 : 컨닝을 열번 말해봐. 
    친구 : 컨닝, 컨닝, 컨닝.
    나 : 미국의 초대 대통령 이름은? 
    친구 : 링컨. 
    나 : 워싱턴이지.
     
    25탄
     
    나 : 개나리를 열번 말해볼래?
    친구: 개나리, 개나리, 개나리, 개나리, 개나리, 개나리, 개나리, 개나리, 개나리, 개나리.
    나 : 이번엔 송아지 열번.
    친구: 송아지, 송아지, 송아지, 송아지, 송아지, 송아지, 송아지, 송아지, 송아지, 송아지.
    나 : 자,이제 개나리 노래 한번 불러보자 
    친구: 개나리~ 개나리~ 얼룩개나리...(十中八九 요렇게 부른다.)
     
    26탄
     
    나 : 친구야, "ㄱ", "ㄴ", "ㄷ", "ㄹ".... "ㅎ" 해 봐. 
    친구 : "ㄱ", "ㄴ", "ㄷ", "ㄹ".... "ㅎ" 
    나 : 그럼 "뽀빠이"에 "삐읍은 몇개가 들어가 있게??" 
    친구 : 삐읍이 어딨어? 쌍비읍이지. ☜ IQ 130이상 
    친구 : 음... 2개! ☜ 고릴라 수준 
    친구 : 음... (한참 생각하고) 2개! ☜ 붕어 수준
     
    27탄
     
    나 : 올챙이는 찬물에 알을 낳을까? 따뜻한 물에 알을 낳을까? 
    친구 : 음... 찬물! (아니면) 따뜻한 물! 
    나 : 땡~ 틀렸어! 올챙이가 어떻게 알을 낳아?
     
    28탄
     
    나 :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을 1분동안 무조건 따라해야 네가 이기는거야! 
    친구 : 응. 
    나 : 1층에는 사과가 있다. 
    친구: 1층에는 사과가 있다. 
    나 : 2층에는 포도가 있다. 
    친구: 2층에는 포도가 있다. 
    나 : 3층에는 파인애플이 있다. 
    친구: 3층에는 파인애플이 있다. 
    나 : 4층에는 바나나가 있다. 
    친구: 4층에는 바나나가 있다 
    나 : (갑자기) 2층에는 뭐가 있다고 했지? 
    친구 : 포도! 
    나 : 틀렸어 (여기서 안속으면) 
    나 : 너 어디서 들었냐? 
    친구 : 아니 
    나 : 틀렸어 
    (왜 틀렸냐면 자신이 하는말을 따라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친구는 "너 어디서 들었냐?" 라고 말해야하는거죠.)
     
    29탄
     
    나: 흰색 10번해봐 
    친구 : 흰색, 흰색, 흰색, 흰색, 흰색, 흰색, 흰색, 흰색, 흰색, 흰색
    나: A4용지의 색깔은? 
    친구 : 흰색.
    나 : 휴지의 색깔은? 
    친구 : 흰색 
    나 :젖소가 마시는 것은? 
    친구 : 우유 
    나: 젖소는 우유를 안마시고 우유를 짜지
     
    30탄
     
    나 : 보크를 10번 말해봐. 
    친구 : 보크, 보크, 보크, 보크, 보크, 보크, 보크, 보크, 보크, 보크.
    나 : 스프는 무엇으로 먹지? 
    친구 : 포크 
    나 : 너 스프를 포크로 떠먹는구나? 와! 대단하다.

    31탄
    나 : 놀부의 여동생 이름은 놀순이야 따라해봐 놀순이
    친구 : 놀순이
    나 : 그럼 놀부의 남동생 이름은?
    친구 : 놀돌이!!
    나 : 놀부의 남동생 이름은 흥부야 =ㅂ=


    32탄
    나 : 사슴이라고 10번말해봐
    친구 : 사슴사슴사슴사슴사슴사슴사슴사슴사슴사슴
    나 : 산타가 크리스마스때 뭐타고다니게?
    친구 : 루돌프 
    나 : 썰매타지 루돌프타냐 ,,
    # 인터넷 광고회사의 착각
    광고창을 계속 뜨게 만들면 언젠가는 접속해주는 줄 안다.

     

    # 남자들의의 착각
    여자가 자기를 쳐다보면 자기한테 호감있는 줄 안다.
    솔직히 나정도면 괜찮은 남자인줄 안다.
    여자들이 싫다고 하면 다 튕기는 건 줄 안다.
    못생긴 여자면 꼬시기 쉬운 줄 안다.
    임자없는 여자는 다 자기 여자가 될 수 있을 줄 안다.

    조금만 운동해도 권상우나 비처럼 되는 줄 안다. 
    자기는 배경이 없어서 성공을 못한다고 생각한다. 
    여자가 정말 싫어서 싫다고 해도 좋은데 튕긴다고 생각한다. 
    무뚝뚝하면 멋있어 보이는 줄 안다. 

     

    # 여자들의의 착각
    남자가 자기한테 먼저 말걸면 관심있는 줄 안다.
    남자가 어떤 여자랑 같은 방향으로 가게되면 관심있어서 따라오는 줄 안다..
    어쩌다 사진 좀 잘나오면 지가 이쁜 줄 안다.

    이쁜 여자를 보면 성격이 나쁠 거라고 생각한다. 
    고만고만한 친구들 사이에서 자기가 젤 이뿐 줄 안다. 
    망사 스타킹에 손톱 길면 섹시한 줄 안다. 
    애교떨면 다 귀여워 보이는 줄 안다. 

     

    # 실연을 겪은 사람들의 착각
    자기 케이스가 세상에서 젤 비참한줄 안다.
    자기가 굉장히 상처를 많이 받아서 불쌍한 줄 안다.
    영화에서나 벌어질 만한 일이 자기한테 벌어진 줄 안다.

     

    # 연애하는 남녀의 착각 
    결혼만 하면 깨가 쏟아질 줄 안다. 

     

    # 커플들의 착각 
    자기들이 굉장히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있는 줄 안다. 


    # 아가씨들의 착각 
    자기들은 절대 아줌마가 안될 줄 안다. 


    # 육군병장의 착각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높은 줄 안다. 

     

    # 모든 아기들의 착각
    울면 다 되는 줄 안다.

     

    # 엄마들의 착각
    자기 애가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해서 공부를 못하는 줄 안다
    자기 친구나 아는 사람이 자기 자식한테 칭찬하면 진심에서 그런말 한 줄 안다. 

     

    # 초등학생들의 착각
    자기가 서울대 갈 수 있을 줄 안다.
    못가면 연고대 가는 줄 안다.( 필자;)

     

    # 중고딩의 착각
    지네 쳐다보다가 다른데 쳐다보면 쫄아서 눈깐 줄 안다.(이것도 필자;)

     

    # 수학여행 갈때 중고딩들의 착각
    버스 맨 뒤에 앉으면 자기가 잘 나가는줄 안다.

     

    # 고딩들의 착각
    앞사람 등 뒤에 누워서 선생님 안보이면 선생님도 자기가 안보이는 줄 안다.

    어른들보다 싸움을 잘 하는줄 안다.
    반에서 제일 약한 학생 때려놓고 자신이 싸움 잘하는줄 안다.
    싸움 잘하는 학생한테 맞으면 내가 참는다고 생각한다.
    길에서 담배피는걸 어른이 모른척 하면 무서워서 말 못하는줄 안다.
    길에서 침 뱉으면 뭔가 있어 보이는 줄 안다.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해서 성적이 나쁜줄 안다.
    대학가면 잘 나갈줄 안다.
    교복 바지나 치마 줄여입으면 멋있는 줄 안다.

    모든 것을 다 아는줄 안다.
    예쁜여자를 보면 나이상관없이 꼬실수 있다고 생각한다.

    버스 맨 뒤에 앉으면 지가 잘나간다고 생각한다.

     

    # 인문계 고등학생들의 착각
    모든 실업계 고등학생들이 자기보다 공부 못하는 줄 안다.

     

    # 고3들의 착각
    대학때는 공부 안 하는 줄 안다.

     

    #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착각
    대학가면 잘 나갈 줄 안다.

     

    # 중고딩의 착각 읽고 웃는 사람들의 착각
    자기가 중고딩 때는 안그랬는 줄 안다.

     

    # 재수생의 착각
    이번 수능은 잘 볼 줄 안다.

     

    # 대딩들의 착각
    자기가 철든 줄 안다.
    맘만 먹으면 A+받을 수 있을 줄 안다.
    자기가 맘만 먹으면 더 좋은데 갈 수 있었는 줄 안다.
    자기가 고등학교때 잘 나갔는줄 안다.

     

    # 공대 다니는 여자들의 착각
    자기가 CC됐다가 깨고 그리고 또 CC만들고 그러는게 자기가 잘나서 그런건 줄 안다.

     

    # 대학별 착각

    서울대- 뭉칠 필요 없고 흩어져도 더 잘 산다고 생각한다. 
    카이스트- 의대를 "안"갔다고 생각한다. 
    포항공대- 사회에 나가면 대접받을 줄 안다. 

    고려대- 한잔으로 대동단결된다고 생각한다. 
    연세대- 아직도 고려대생을 이긴다고 착각한다. 
    성균관대- 삼성이 무조건 자길 취직시켜줄줄 알고 있다. 
    서강대- 스카이랑 같은 레벨인줄 안다. 
    이화여대- 고대,연대생들이 자기들을 사겨줄걸로 생각한다. 
    한국외대- 건물빼고는 꿀릴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한양대- 지들이 3대사학인줄 알고 있다. 
    중앙대- 아직도 한양대생을 자기들 친구로 알고 있다. 
    경희대- 자기들이 곧 명문대가 될줄 안다. 
    서울시립대- 지네학교가 대학교인줄 안다. 
    부산대- 서울명문대를 "안"갔다고 생각한다. 
    경북대- 대한민국 10대대학에 포함되는 걸로 착각한다. 
    홍익대- 라군이 부활되는줄 안다. 
    건국대- 지네만 2호선에 있는줄 안다. 
    동국대- 자기대학위상이 높아진걸로 착각한다. 
    숙명여대- 이화여대에 빌붙으면 사람들이 속는줄 안다. 
    국민대- 이제 지들이 삼국대중 하난줄 안다. 
    단국대- 아직도 삼국댄줄 안다. 
    세종대- 지들이 전부 호경과를 다니는걸로 착각한다.
    광운대- 공대는 잘나가는줄 안다. 
    아주대- 대우가 아직도 후원하는걸로 착각한다. 
    인하대- 자기학교 사회인맥이 탄탄하다고 믿는다. 
    동덕여대- 여대중에 잘나가는 편인줄 안다. 
    서경대- 인서울이라고 우기면 되는줄 안다. 
    한성대- 서경대가 한수아랜줄 안다. 
    경기대- 연예인과 미팅을 즐길수 있을걸로 믿는다.. 
    용인대- 원빈이 점수를 올려줄걸로 믿는다. 
    천안대- 전철만 완공되면 확 뜰 줄 안다. 
    울산대- 제2의 아주대가 되는 줄 안다. 

     

    # 폐인들의 착각
    폐인이 자랑인 줄 안다.
    하루 날 새면 그 담날 일찍 잘수 있을 줄 안다.

     

    # 폐인 동생들의 착각
    밥먹을 때는 컴터 내줄 줄 안다.

     

    # 담배피는 사람들의 착각
    맘만 먹으면 끊을 수 있을 줄 안다.

     

    # 강아지들의 착각 
    사람 앞에서 애교 떨면 먹을 거 주는 줄 안다. 
    사람이 뭐 먹을거 꺼내면 자기 주려고 꺼낸 줄 안다. 

     

    # 수많은 사람들의 착각
    자기가 생각할 수 있는 걸 남은 생각 못할 줄 안다.

     

    # 국가별 착각

    미국 : 자기들의 한 마디에 모든 나라가 두려움에 떨것이라 생각한다.
    영국 : 자기들이 굉장히 주체적으로 행동한다고 생각한다.
    프랑스 : 자기들이 세계에서 가장 문화적인 민족이라고 생각한다.
    독일 : 한때 세계를 장악했다고 생각한다.
    이라크 : 자치만 하면 미군이 물러갈거라 생각한다.
    러시아 : 다시 강대국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중국 : 미국을 겁 줄 수 있는 유일한 나라라고 생각한다.
    대만 : 중국이 쳐들어 오면 많은 나라가 자기들을 편들것이라 생각한다.
    북한 : 핵만 만들면 모든나라들이 자기들을 무서워할 것이라 생각한다.
    한국 : 머리만 좋으면 다 잘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일본 : 지들이 인간인줄 안다.

     

    #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들의 착각
    @@@@@@@자기는 아닌 줄 안다 ㅡㅡ; 

    ㅋㅋㅋ (2006/06/14 10:36) 동감 : 96 신고 : 0 

    대학교 1학년때 회갑잔치가 갑자기 기억이 안나서 육순(60세) 회갑이랑 합쳐져서 육갑잔치라고 했던 기억이-ㅋㅋ 큰아버지 죄송합니다ㅠ_ㅠ 그날 육갑잔치는 성대했습니다-ㅋㅋㅋ (152.99.212.***) 



    호호 (2006/06/14 08:58) 동감 : 84 신고 : 0 

    제친구는요~ 야 샨토스하나줘 이러길래 어?뭐? 알고보니 맨토스하나달라고 ㅋ 아놀드파마매장에서일할때 전화받으면서 감사합니다 아놀드슈와츠제네거입니다 그러곤 자기도 너무너무 황당하고웃겨서 전화기에대고 우하하 /// 본사에서 항의전화왔답니다 (220.29.203.***) 




    ㅋㅋㅋ (2006/06/14 12:13) 동감 : 54 신고 : 0 

    설레임 생각안나서 "아줌마 망설임 주세요" ㅋㅋ 이거 생각난다..ㅋㅋㅋㅋ 단적비연수 그거 단양적성비 ㅋㅋㅋㅋㅋ 아놔... (222.110.21.***) 





    ㅋㅋㅋㅋ (2006/06/14 12:33) 동감 : 50 신고 : 0 

    어떤 사람은 ㅋㅋㅋ손님한테 "주문하신 안주 두부김치 나왔습니다 맛있겠습니다." 이랬다는-_-..원래 "맛있게 드세요~"해야하는데.. (222.110.21.***) 





    ㅋ (2006/06/14 10:22) 동감 : 49 신고 : 0 

    울 마미는 타이트한 치마를 보고 " 흠...스타트한데~" (218.50.84.***) 



    부끄.. (2006/06/14 09:05) 동감 : 44 신고 : 0 

    전 일하는데.. 외근 나갔다가.. 거래처 대리님 이름 잘못 불렀어요... '방종구'를 '조방구'라고............... -.-;; 그때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불렀는지.. 그것도 3번씩이나 ㅠ0ㅠ; 그 대리님이 자리에 없어서 망정이지; 있었다면... 생각만해도 끔찍; 가끔 혼자서 그때를 생각하며 엄청 웃기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141.20.***) 





    언어장애친구 (2006/06/14 11:14) 동감 : 40 신고 : 0 

    친구에게, "야, 얼마 전에 결혼했던 그 선배 다다음달에 애기 낳는대" 그랬더니 친구 왈, "우와~ 신호위반이네~!!" (ㅡㅡ;).."속도위반이겠지 이년아..." (218.237.30.***) 




    웃겨 (2006/06/14 14:08) 동감 : 38 신고 : 0 

    겨울에 버스를 탄 친구언니분 추워서 기사아저씨보고 "아저씨 보일러 틀어주세요~!!" (210.221.194.***) 



    안녕 (2006/06/14 09:41) 동감 : 37 신고 : 0 

    내칭구는 차타고 가다가 다른칭구한테 전화왔는데 차에 네비게이션이 있어서 좀시끄러워서 왜이렇게 시끄럽냐고 했더니. '응 차에 네비게이년 있어서 그래' 라고 했음. ㅋㅋ 네비게이놈을 달지 그랬냐는 다른 칭구. ㅋㅋㅋ (211.54.103.***) 



    내친구언어장애 (2006/06/14 13:31) 동감 : 34 신고 : 0 

    몇일 전 비오는 날에 내 친구가 심각하게 하는 말 " 비오는 날엔 막걸리에 동동주가 최곤데.." 막걸리에 파전아닙니까??-_- 가만히 듣던 다른 친구 하는 말 "아예 술로 죽어블생각이냐?"ㅋㅋㅋ (203.84.241.***) 



    죠르노소년 (2006/06/14 14:46) 동감 : 33 신고 : 0 

    백화점에서 출근한지 얼마 안된 제 동생. 친절하게 "어서오세요"할까, "어서오십쇼-" 하다가 문득 손님 들어오는 바람에 깜짝놀라 "어서오시오~!" (203.226.5.***) 



    은행에서 (2006/06/14 13:27) 동감 : 33 신고 : 0 

    은행에 통장 재발행하러 가서 은행원에게 "이것 재개발하러 왔습니다"했지요.. 은행원과 함께 한참 웃었슴다 (61.76.21.***) 



    세종대왕님 죄송.. (2006/06/14 12:32) 동감 : 33 신고 : 0 

    학생시절 글쓰기 과제하다가 한 친구 내게 묻길 "야 '밖에'라고 쓸 때 정확히 받침이 뭐냐?" 난 아주 한심하다는 듯이 "응, 끼억", 내 친구 두눈을 동그랗게 뜨고 다시 묻더이다. "우리나라말에 끼억이라는 것도 있었어?" 난 다시 더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대답했소." 얌마 끼억이 왜 없어? 띠듣도 있고 삐읍도 있는데...공부 좀 하지?"....주변에서 글쓰기 하던 다른 친구들 우리 대화를 듣다가 박장대소 하며 눈물을 훔쳤으나 난 왜 웃는지조차 몰랐다오.......쌍기억, 쌍디귿, 쌍비읍이 정확한 명칭인것을....그 땐 왜 생각이 나지 않았던지....에궁~~ (61.84.60.***) 




    난감.. (2006/06/14 15:50) 동감 : 29 신고 : 0 

    애 유치원에서 생일잔치한다고 선물을 사가지고 오래서..선물가게에서 3개를 고른뒤 계산대에 가서 이거 포장해주세요..해야하는것을 이거 폭파해주세요...수류탄도 아닌데..뭔 폭파를 해달라고 한건지...더군다나..그 점원언니..네? 네? 하길래..그때까지도 내가 잘못말한걸 모르고..이거 폭파해달라구요...그언니..아!! 포장이요? 순간 너무 창피해서..고개도 못들고..그언니 웃느라고..포장도 손을 덜덜 떨면서 하더라구요.. (125.129.19.***) 




    제친구는 (2006/06/14 11:35) 동감 : 28 신고 : 0 

    제친구는 차가 달려오는데 저보고 "야! 조용해!" 이러더군요. 아무말도 안했는데, 당황해서 멈춰있다가 차에 치일뻔 했습니다.-- (220.95.16.***) 




    잃어버린날들 (2006/06/14 09:41) 동감 : 28 신고 : 0 

    설렁탕 집 이름이 ' 부동산 설렁탕 ' 이더군...요상한 이름이라며 신랑에게 보라고 했더니 신랑 왈 ' 부동산 컨설팅 ' 인데...ㅡㅡ; (220.71.45.***) 



    내친구 (2006/06/14 15:35) 동감 : 22 신고 : 0 

    독서실에서 떠드는 아이들을 향해 외쳤소...비코우즈라고..ㅋㅋ (220.73.230.***) 



    포크레인 (2006/06/14 19:24) 동감 : 26 신고 : 0 
    친구 집에 놀러갔는데 어머니께서 '포크레인'먹어라 하시길래 황당해서 ㅡㅡ;;; 알고보니 '콘프레이크'였다는 ㅋㅋㅋㅋㅋ (221.143.35.***) 



    아는 사람은 (2006/06/14 13:54) 동감 : 26 신고 : 0 

    결혼해서 시아버지랑 단 둘이 있게 되어 뻘쭘해서 친한척할려고 마당에 뛰어놀던 강아지를 보시던 시아버지께 "아버님 개 밥 드렸어요?" 순간 시아버지 역정난 표정 -.- 이혼 당하는 줄 알았답니다. (211.194.226.***) 



    뒷집언니 (2006/06/13 00:26) 동감 : 26 신고 : 0 

    설날때 가족들 다 모인 자리에서 제가 " 우리 스키장 콘도 예약해서 다 같이 가요~이 말을 하려다가." 우리 스키장 콘돔 빌려서 놀러가요~ 이렇게 말이 나와서 ㅜㅜ 어른들 앞에서 뻘쭘 했다는.ㅠㅠ (58.142.64.***) 




    ㅋㅋㅋㅋ (2006/06/14 09:34) 동감 : 25 신고 : 0 

    옛날 만화얘기 하구 있었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꼬마유령 그거 머지머지?? 순간 나 너무 자신있게 위스퍼!!ㅋㅋㅋ라고 대답했다.ㅋㅋ다들 첨에 맞다그러드니 웃드라~ 캐스퍼아니냐고 근데 거기다 대고 그럼 위스퍼는 머지??ㅋㅋ나는 병신이 된거다.ㅋㅋㅋ (61.73.45.***) 






    수근이 (2006/06/14 11:27) 
    작년에 친구랑 제주도를 갔을때...삼촌이 회사준다고해서 해변으로 갔는데 삼촌 외숙모 나 친구 이렇게 신나게 달리고있는데 친구가 해변 야경을 보면서 ......" 와~~ 미아리같다~~" 이러는거에요;; 순간 삼촌 저 외숙모;; 적막이흐르고 ...........알고봤떠니......마사리를 미아리로 ;;ㅋㅋㅋ (61.82.98.***) 



    지구인 (2006/06/15 15:00)

    제 친구 어머니, 집에서 만두를 하셨는데, 저보고 먹으라고 하신 말씀이 "아라야 담이 먹어라..."(담이는 제친구 이름) (152.99.61.***)



    ㅋㅋㅋㅋㅋㅋ (2006/06/15 11:04)

    예전 완전어릴때,, 이모애기가 4달일찍 태어나서 병원에 한달은 입원해야 한다며 걱정하시는데 옆에서 나 하는말,,"콘테이너 비싸자너 한달이면"ㅋㅋㅋㅋㅋㅋㅋ인큐베이터 잘못얘기함,,ㅋㅋ (211.229.252.***)



    롯데리아걸 (2006/06/14 21:33)

    롯데랴에서 일하다가 넘 바빠서 혀가 꼬이는.."손님 주문하신 불갈비버거셋트,호밀빵버거 포장나왔습니다.."를...혀가꼬여서"손님 주문하신 부가리버러셋트,호빠버거 포장나왔습니다.."라고한적이.ㅠ.ㅠㅠㅠ (58.227.132.***)



    문득 (2006/06/14 18:32)

    패스트푸드점가서 점원이 "드시고 가실꺼에요? 가져가실꺼에요?" 물어본다면...."어떻게 할까요?" 라고 말하고 싶더라....;; (221.164.41.***)



    나는.. (2006/06/14 18:18)

    회사에 첨 입사후 바로 윗상사가 박씨 성을 가진 선임이였는데.. 박선임~인것을 난 박사님으로 잘못듣고 3개월간을 박사님이라고 불렀다; (210.112.166.***)



    내친구는 (2006/06/14 17:41)

    KTX 나온지 얼마 안됬을때 자랑한다는게 " 야~!!! 나 지금 KTF타고 집에 가는길이야!!!" ㅎㅎㅎ 이랬다는.. (58.140.195.***)



    쥐콩♡ (2006/06/14 17:38)

    패스트푸드점에서...주문후에 알바생이 포장이세요? 드시고 가실꺼세요? 나: 드시고갈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나만그런건 아니더라.ㅋㅋㅋㅋ (211.219.73.***)



    잇힝~!! (2006/06/14 17:09)

    난 놀러가서 아는형이 운동하면서 복근봐! 복근봐!!그랬는데.. 형.오늘아침은 카레인데요?했다는..복근봐를 볶은밥으로 알아들었음..ㅋㅋ (222.234.20.***) 



    ㅋㅋㅋ (2006/06/14 14:39)

    난 중학교때 억울하게 의심을 받은 상황이 있었는데 반전체가 떠나가도록 외쳤다. " 난 결벽해 !!!!!!!!!!!!!!" 아 민망... (218.159.57.***)



    닉넴 (2006/06/15 10:23)

    제 친구 남자친구랑 정말 심각한 대화중에...(거의 울듯한 목소리로..) " 우리 정말 갱년기 인가봐;; " -.- (권태기겠지;; 옆에서 저는 거의 쓰러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109.248.***) 



    아웃기다ㅋ (2006/06/15 07:12)

    제 친구랑 저는 통화를 되게 자주하는 편인데, 가끔 만나고 헤어질때 우리도 모르게 [끊어~] 한다는..; (218.144.134.***) 



    이런것도 해봤어 (2006/06/15 02:52)

    칠판, 얼른 나와서 주번지워.... ㅆ.......그 교실 싸해지던 분위기 잊지못해... (221.141.43.***)



    이정선 (2006/06/14 17:44)

    저는 아직도 KTF, KFC,KTX...헷갈립니다..ㅜㅠ (61.79.158.***) 


    쥐콩♡ (2006/06/14 17:35)

    난 우리 담임한테.엄마라고 했었는데..ㅋㅋㅋ (211.219.73.***) 



    창파 (2006/06/14 15:46)

    전 케리비안베이가 생각이 안 나서 허리케인베이 라고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케리비안의 해적들이 생각이 안 나서 시베리아의 해적들이라고도. 큭 (203.247.149.***) 



    ★인생★한방™ 

    난 친구랑 게임해서 손목 맞기로했는데 이거한판만하고 롯데리아가자 이러고 내가 이겨서 "손목대~! 몇대리아~-_-;;"몇대지를 몇대리아라고 해서 안습했다는





    택배 도착한다고 문자 오잖아요.

    근데 회원분이 동생한테 문자보낸다는걸

    잘못해서 택배번호로 보냈삼.

    "올때 메로나"



    오늘 하루종일 실실 웃었음.

    택배아저씨 얼마나 삶에 대한 회의를 느끼셨을까...

    =======================================

    회원분이 노약자석에 다리꼬고 앉아 버스타고 가시는중이었음.

    어느 정거장에서 할머니가 타셨삼.

    할머니는 회원님 앞에 서셔 나오라는 눈치를 주는 분위기.

    회원님 당연히 양보하려고 일어나려고 하는데.....

    다리를 꼬고 앉아 있었기때문에 일어나니 다리가 조낸 저린거삼.

    그래서 똑바로 서지못하고 

    옆으로 장애인처럼 픽 쓰러져 버렸음......................

    버스에 있던 사람들 모두 할머니를 욕하기 시작....

    할머니 조낸 무안해함.

    근데 그 분위기에서 다시 일어설수가 없어서 그냥 앉았다고 하삼.

    그리고는.. 내릴 때 쩔뚝거리면서 내리셨다는 슬픈 비화가.....



    여기에 달린 꼬리>>



    이거보니까 그거 생각나삼.. 

    다리 아프고 피곤에 지친 어떤 회원님이 

    버스 타서 앉고싶다고 중얼거리다가 

    앉아계시던 할머니쪽으로 넘어져서 

    할머니 귀에대고 앉 고 싶 다 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예전에 카페에서 어떤님이 메신저로 남자친구랑 말다툼을 한거에요.
    그 메신저로 싸우다보면 엄청 짜증나고 화나는데 

    글로쓰는데 한계가 있으니까 제대로 전달이 안되잖아요 ㅋㅋ 

    그래서 회원님이 마구마구 글로 쏘아부치는데


    ...그러다가 중간에 대화가 끊겨서


    회원님이 한참 기다리다가 

    나 정말정말화났다는 느낌으로 격하게

    "짜증나~!"라고 친다는게 그만....



    짜자안~!


    남자친구는 "ㅋㅋㅋㅋ" 이런반응. 

    그래 나도 짜잔~~ 이랬던가?ㅋㅋㅋㅋ
    그래서 본의아니게 무마됐대요...

    ===========================================

    학교에서 있는데 날씨가 너무 추운거에요

    어떤 여자애가 "오늘 너무 춥다 손시려워" 그러니까 

    같이 있던 남자애가 " 겨드랑이에 손끼면 따뜻해" 그랬는데

    그 담 여자애가 한 행동이 

    팔짱끼듯 크로스로 양쪽 겨드랑이에 손을 넣은게 아니라 

    같은 방향 겨드랑이에 끼면서 

    조낸 진지하게 " 이러케?" 그랬대요 

    =============================================

    어떤분이 고등학겨때 똥이 너무 마려워

    조금만 참자 하느님 제발 도와주세여 하면서 걸어갔데여

    학겨가 산이라 주위에 뭐 별로 없었나봐여

    조금씩 조금씩 걷다가 결국 싸고말았데염

    엄마아빠한테 저나하니(엄마 나똥샀어ㅠㅠ)

    데리러 오셨는데

    차 뒤자석엔 박스가 .깔려있더래요 .....

    박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리구 이건 어제 낮에 올라왔던 건데...

    어떤 님이 지하철에 탔는데 옆자리에 연인이 타고 있었나봐요.

    여자가 파마를 했는지 얼마 안됐는지 머리를 만지작 거리면서

    '난 파마머리가 안 어울리는거 같아.생머리가 더 낫지?'하니까

    그 남자친구가 '넌 생머리도 안 어울려'라구 했는데

    작게 말한게 아니라 주위에서 다들 듣고 웃었다는.ㅋㅋㅋ



    나 이거 정말 훈훈했다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떤 고딩 여자분이 학원 수업을 마치고 

    밤늦게 집으로 가고 있었는데

    어두컴컴해서 가뜩이나 겁먹고 가고 있는데

    저 멀리서 불량 남학생들이 모여있는게 보이더래요

    이 여자애가 피해서 다른데로 가려는데 

    그 남학생들 중 한명이

    "야. 일루와"

    그러더래요



    근데 이 여자애는 

    "야. 날라와"

    이렇게 알아듣고

    잠시 고민하다 무서워서



    훨훨 날개짓을 하면서 그 남학생들한테 가니까

    남학생들 미친+년인줄 알고 무서워서 막 도망갔다고 ㅋㅋㅋ

    ============================================

    어떤분이 올리셨는지는 기억이 안나여 
    내용이 웃겨서 ㅋㅋㅋㅋ 

    그 분이 늦은 밤에 컴퓨터를 하고있었대여 
    근데 아빠가 오는 소리가 들려서 
    불끄고 이불 뒤집어 쓰고 침대에서 자는 척을 했데여 
    근데 아빠가 술드시고 자기 방에 와서.. 
    딸을 보면서 하는 말이 
    " 성희야.. 우리 성희 이렇게 생겨서 시집 못가면 어떡하노.." 
    그 분 침대에서 우셨데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 님이 초딩때 

    기말고사 보고 교무실로 불려갔는데

    정답이 김일성인데 

    전교에 그 님 혼자

    김일성 수령님

    이렇게 써서 교무실로 불려갔다고 ㅋㅋㅋ

    ==========================================

    대박집 쪽박집 아시죠 ?? ㅋㅋ 

    하루는 감자탕집을 했는데...혹시 보신분 ?? 

    이영자랑 강성범이 우선 쪽박집에 방문해서 

    시식을 하잖아요 ... 

    감자탕을 먹는데....

    감자가없는거33 

    이영자가...

    "아니 왜 감자탕에 감자가 없어요 ? " 

    이러니까 

    주인이하는말...........

    .

    .

    .

    제가 감자를 싫어하거든요 

    제가 감자를 싫어하거든요



    제가감자를싫어하거든요 



    아니 그럼 감자탕집을 왜하는거냐구!!!!!!!!!!!!

    ==========================================================

    고등학교 때 친구들이랑 교복입고 집에 가고 있었는데

    그때 마침 집 앞에 있는 한 남고가 하교하는 시간이었지,ㅋㅋ

    나는 도도하게 보일꺼라고 한껏 고개 들고 걸어가고 있었는데

    장난감 총알이 양껏 떨어져있던 곳을 밟고만 거야.ㅠㅠ

    망신당하지 않으려고 빛의 속도로 운동신경을 발휘해 

    넘어지지 않으려고 했던것이,,,,,,,,,,,,,,,,,,,,,,,,,,,,,

    그 자리에서 그만,,,

    나도 모르게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버렸다는,,,,,,,,,,,,,,,,,,,,,,,,,,,,

    친구들 창피하다고 나혼자 두고 다 도망하고.

    혼자 멍하니 몇 초간 길거리에 앉아있었다는 ㅡ.ㅡㅋㅋㅋ

    ===================================================

    강타 
    - 한번은 술에 취해서 집에 왔는데 

    집앞에 팬들을 보고는 "정말 미안해.. 난 해준게 하나도 없어.." 라고 하더니, 

    마침 마당에 어머니께서 널어놓으신 고추를 팬들에게 던지며 

    "이거라도 받아줘!! 내 마음이야~" 

    그 때, 어머니께서 "너 뭐하는거야!!! 얼른 안주워??" 하시자 

    바로 "팬 여러분~ 같이 주워요"라고.......................

    전진 
    -가방을 메고 가는데 뒤에서 팬이 갑작스레 껴안자 

    "하지마!! 귤터져!!"라고........... 

    이재원 
    - 팬싸인회 하는데 이재원이 머뭇거리자 

    팬은 날짜를 모르는 줄 알고 "9일이에요^^"라고 말했다. 

    그 팬이 받은 싸인에는 to.구일이에게~ 라고..............

    =================================================

    이건 인터넷에서 본건데

    어떤커플이 단적비연수 개봉할때 보러갔데요

    남자가 매표소 직원에게 자신있게 ... 



    " 단양적성비 두장 주세요"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첨 보고 미칠뻔했는데 ㅋㅋㅋㅋ

    =================================================

    눈이 나쁜분이었는데

    시내에 나갔다 

    이뿐 방울고무줄을 봤대요 .

    낼름 사서 묶고 거리를 활보하는데

    머리위에 있던 방울이 또르륵하고 떨어져서 굴러가길래



    "엄훠 내방울" 하면서 막달려가서 주웠는데

    그부근에 있던 남학생무리들이 일제히 시선집중 .



    줍고보니 그건 다름아닌 알사탕 -_ - ㅋㅋㅋ



    그남학생 무리중 한명이 사탕먹다 그냥 툭뱉었는데

    빛의 속도로 한여인이 낼름 달려와 주웠으니 .ㅋㅋㅋㅋㅋ

    =============================================

    오마이러브같은데서

    화상채팅을 하는데

    어떤 미친+놈이 

    들어와서는 팬티를 벗고 춤을 추더래요

    곧휴를 덜렁대면서..

    그때 갑자기 방문이 열리면서

    이미친+놈이 컴터사줬더니 이지+랄하고있다고

    캠켜놓은 상태로

    곧휴 덜렁대면서 조낸 맞았다고;;

    채팅하고 있던 사람들에게

    맞는 모습까지 생중계됐다는..-0-..

    ============================================

    어떤님이 술을 강남에서 먹었는데 그담날 일어나니 

    해운대 바다에 수박 껴안고 자고있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까지 어찌간걸까요?ㅋㅋㅋㅋㅋㅋㅋ 

    =================================================





    어떤분이 버스타고가는데 옆에 잘생긴 남자가 앉더래요 

    그래서 그냥 신경안쓰는척하려고 

    귀에 이어폰 끼고 흥얼흥헐거리고 있었는데 

    옆에 남자가 자꾸 자기를 힐끔힐끔 쳐다 보길래 

    이남자도 나한테 관심있나.. 

    이러면서 그냥 속으로 흐믓해하다가 

    버스에서 내렸는데 

    그남자가 창문으로 갑자기 귀를 가르키면서 웃길래 

    그분이 왜웃지? 하고 거울 보니까 

    .

    .

    .

    그분이 너무 긴장해서 


    이어폰이 아닌 


    후드에 있는 줄을 양귀에 꽂았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도 동방신기 좋아 하는데요

    지하철에서 동방신기팬땜에 뒤집어질뻔 했다규ㅋㅋㅋ 




    제 엠피에 동방신기 노래가 있거든요~ 

    음량을 그렇게 크게 한건 아니였는데 옆에 앉아있던 

    초딩이 들었는지 저를 힐끔힐끔 쳐다보는거에요~ 

    근데 그 다음에도 동방신기 노래 있었는데 

    그거를 갑자기 따라부르기 시작

    그러더니 갑자기 저를 툭툭 치면서 




    언니..언니같은 사람이 많아야되는데.... 

    앞으로도 동방신기 많이 사랑해주세요 카시오페아 화이팅!! 




    이러면서 껌주고 내림...................... 




    껌!-_-



    ----------------------------------------------- 

    아까 친구가 버스에서 해준얘긴데 ㅋㅋㅋㅋ 

    친구의 친구가 치킨을 시켰데요 

    그리고 치킨 기다리고있다가 

    "띵동~ 하길래 

    "누구세요~ 이랬더니 

    치킨아저씨가 





    "접니다 

    이랬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르바이트를 음식점 같은데서 하시는데.. 

    밥 다먹고 음료수를 준대요, 

    그래서 원래 멘트가 



    " 식사 잘 하셨어요? 음료수는 사이다와 콜라가 있는데 

    어떤걸로 하시겠어요? " 

    이건데 ........ 





    " 식사 잘 하셨어요? 음료수는 코이다와 샬라가 있는데 

    어떤걸로 하시겠어요?" 



    코이다와 샬라....샬라......샬라!!!



    ------------------------------------------------

    학기 초에 있었던 일인데요- 

    어떡하다보니까 애가 부반장이 됐어욜ㅋㅋ 

    근데 하도 노는거 좋아하고 그래서 

    조낸 무서운 담임 걸렸다고 덜덜 거리고 있었는데 

    하루는 담임이 야자중간 쉬는시간에 

    교실에서 애들하고 얘기하고 있다가 

    제동생이 껌씹는거 보고 

    "OO아, 너 입안에 뭐냐?" 

    요랬대요~ 

    근데 얘가 귀가 많이 맛이 갔거등요ㅋㅋㅋ 

    말을해도 한번에 쳐알아듣는 일이 없고ㅋㅋ 

    그래서 "네?" 이랬더니 담임이 

    "너 입안에 뭐냐고!" 

    이럼서 강하게 물어왔나봐요~ 




    제동생........... 




    조낸 덜덜거리면서 이랬댑니다 










    "저 이반에 





    부반장인데요" 




    ------------------------------------------------- 

    친구가 일본에서 유학하거든요 

    얼마전에 메일 읽어봤더니 

    자기 우울하다고 키우던 강아지마저 너무 밉다고 

    그러길래 왜? 

    이랫더니 

    강아지한테 달면 말로 해석해주는기계 달았더니 

    강아지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딴거내몸에





    달지마" 




    -------------------------------------------------



    자유게시판에서 봤던건데 

    어떤님이 낙타 타는 곳에서 낙타 타려고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대요.ㅋㅋ 

    그때 엄마한테 뭐하냐고 문자가 왔는데 

    그님이 실수로 "낙태기다리고 있어" 라고 보냈대열 .....

    엄마의 심정이 어땠겠냐규!!!!!!!!!!!!!!!!!!!



    ---------------------------------------- 

    어떤 분이 캡쳐한건데 ㅋㅋㅋㅋㅋㅋㅋ 

    옥션에서 타입원 아이코닉 청바지 

    판매자글 후기에 어떤 여자가 

    "시발색끼야 자지가 넘 끼잖어" 

    이러케 남긴거ㅋㅋㅋㅋㅋㅋㅋㅋ 


    --------------------------------------- 
    제 여동생은 화장실만 들어가면 노래를 불러요 ㅋㅋ 

    짜증나게 ㅋㅋ 

    근데 맨날 희한한 노래를 불러요 

    그리고 똑같은부분 반복 -_-;; 

    그날은 김정민노래 그 특유의 창법으로 

    "이~~이젠~~~~눈물을 거~~어둬~~" 

    했더니 ㅋㅋㅋㅋㅋㅋ 

    윗집남자가 역시 그 특유의 창법으로 

    "하늘~도 우릴 축복하잖아~~~워워워~ 이렇게~" 

    -----------------------------------------------
    친구랑 버스탔는데 앞에 앉은 할아버지 머리에 

    비듬이 너무 많길래 친구한테 귓속말한다는게 

    할아버지한테 귓속말로 



    " 할아버지 비듬 좀 봐" 



    할아버지 인생 최고의 뻘쭘..!ㅠㅠ

    ------------------------------------------- 

    약 1년 전쯤 친구 A 

    어느날 A 양이 집에 오자 컴터하고 있던 동생이 

    뒤도 안돌아보고 심드렁하게 계속 키보드질하면서 

    "언니 아까 메신저에 00 오빠 들어왔었는데 

    헤어지자고 전해달래. 난 전했다~" 

    조낸 개같은 날의 오후.....-_-

    -------------------------------------------------- 

    아침부터 초코퍼지가 드럽게 먹고싶었던 회원님 
    츄리닝입고 엘리베이터를 타다가.. 

    보아 넘버원중 뽜이널리!!!!!!!!!!!" 

    요부분 개같이 부르고 있는데, 

    4층쯤? 개떼같은 남학생들이 타는게 아니겠쌈? 

    설마 들었을란가...하는 조바심에 

    애들 표정보니 들은것 같지도 않구.. 

    다행이다~ 하구 조낸 안심하고있다가 

    1층되서 내리니까 

    남학생들이.. 









    뽜이널리!!!!!




    이러는거다.... 


    ----------------------------------------- 

    전 아주 어릴 때 서울랜드인가? 

    암튼 거기서..... 왜 입체영화관이라고.... 

    셀로판지같은거 붙은 안경끼고 영화보는데 있잖아여! 

    아이맥스처럼 보이는거.. 

    그때 그게 첨 나왔을 땐데... 

    아빠하고 남동생하고 저하고 셋이 그걸 보러 갔는데.. 

    그 영화에서 누가 부메랑 던지니까 

    아빠가 뒤로 넘어졌삼..... 

    "어이쿠!!!!!!!!!!!!!!!!!" 

    하고 진짜 큰 소리 내면서 뒤로 완전 굴렀삼..... 

    어린 마음에 어찌나 쪽팔렸던지.... 

    동생하고 같이 우리아빠 아닌척하고 모른척했삼..... 

    그 생각하면 아빠한테 아직도 미안함 ㅠㅠ 


    1. 초등학교 시절의 바보같은 경쟁

    2ch VIP 개그 2006/09/10 00:23 

    초등학생 시절, 우리 반에 이상한 열풍이 불었는데, 그것은 "가장 터무니없는 짓을 하는 녀석이 그 날의
    영웅" 놀이였다. 

    예를 들어 급식으로 수박이 나오면, 그 한계까지 먹는 도전이 시작되어 흰 부분까지 먹는 녀석이 나오는가 
    하면 마지막엔 껍질까지 먹는 녀석이 나와 결국 녀석이 그 날의 영웅이 되는 것이었다. 

    다음 날, 급식으로「삶은 달걀」이 나왔다. 나는 오늘에야말로 영웅이 되자고 다짐했다. 

    「나는 씹지 않고 삼키겠어!」

    라며 통째로 삼켰다. 그러나 그것은 다른 녀석들도 손쉽게 클리어 했고, 곧이어

    「나는 껍질까지 먹겠어!」

    라며 껍질까지 먹는 녀석이 나왔다. 모두의 시선은 그 녀석에게 집중되었고, "오늘의 영웅"은 거의
    그 녀석으로 굳어져가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나도 그대로 물러날 순 없었다.

    결정적인 한방을 날리기로 결심했다. 삶은 달걀을 찍어먹는 소금병이 몇 개 준비되어 있었으므로 난 

    「나는 이 맛소금을 단번에 마셔버리겠어!」

    라며 뚜겅을 열고 맛소금을 단번에 삼켰다. 목이 타는 듯이 뜨거웠지만 우유를 벌컥벌컥 마시며 간신히
    눈물 한방울 찔끔! 하며 삼켰다. 반 친구 모두들은 찬사를 보냈다. 

    그리고 나는 "오늘의 영웅"이 될 수 있었다 

    그러나 5시간 쯤의 수업 중에 갑자기 상태가 나빠졌다. 그렇지만 영웅이 된 주제에 양호실에 가는 것은 
    너무 멋이 없다고 생각해서 필사적으로 참았지만 결국 한계가 찾아왔다. 

    나는 책상 위에 토해 버렸다 

    그랬더니 조금 전 먹었던 삶은 달걀이 통째로 올라왔다. 


    그 날부터 나의 별명은 「피콜로」가 되었다




    2. 장애인 

    고등학교 다닐 때 혼자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는데, 내 앞을 한 장애인이 걷고 있었다 
    한쪽 발을 질질 끌면서 워-워- 하고 기분 나쁜 소리를 내고 다니길래 이유없이 화가 난
    나는 그 장애자의 흉내를 내며 걷기로 했다. 한쪽 발을 질질 끌면서 워-워- 

    그러자 갑자기, 정의감이 강한 아저씨 한 분이 나타나 

    「장애인을 놀리지 말아라!」 

    라고 외치며, 장애인을 때렸다.



    3. 귀여운 누님
    2ch VIP 개그 2006/11/13 19:30 

    요전날, 여자친구의 언니가 「꺄- 귀여워―♡」라고 하면서 
    왠 비닐봉투를 뒤쫓아 갔습니다. 

    하얀 강아지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4. 전화번호부
    2ch VIP 개그 2006/11/18 02:48 

    코피를 흘리는 한 초등학생이 전화박스 안에서 

    「살인 청부업자··· 살인 청부업자···」라고 중얼거리면서 필사적으로 전화번호부 페이지를 넘기고 있었다.



    5. 낙서
    2ch VIP 개그 2006/11/18 02:26 

    전망대 벽에 써 있던 낙서. 

    「유미 VS 타카히로 ~영원히 함께」 

    너네 싸우러 왔냐. 


    6. 추녀에게 차가운 놈은...
    2ch VIP 개그 2006/11/14 17:49 

    못생긴 여자애한테 차갑게 구는 녀석은, 노력하지 않아도 여자가 알아서 모여드는 킹카가 아니면 
    여자의 마음을 모르는 동정이나 아마추어 동정이 틀림없다. 

    생각해봐라.

    못생긴 여자애한테도 상냥하게 대하는 모습을 귀여운 여자애가 보면,
    「아, 저 사람은 저런 애에게도 상냥하네...멋져」가 되는 것이다. 

    여자는 귀여운 여자한테만 상냥하게 구는 남자를 싫어한다.

    반대로 생각해 봐. 너희들도, 잘생긴 남자한테만 아첨하는 여자따윈 싫겠지?
    바로 그거다. 못생긴 여자애한테도 철저하게 상냥하게 해라! 그러면 그 추녀는 친구를 소개시켜 준다.
    추녀의 친구 중에게는 귀여운 애들이 꽤 있다.

    학교 다닐 때나 연예인들의 친구들을 생각해봐. 의외로 추녀가 많지? 귀여운 아이는 자신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추녀와 친구관계를 맺는 경우가 많다.

    그것을 반대로 이용하자. 추녀에게 상냥하게 대하면, 반드시 귀여운 아이와 만날 수 있다.
    나는 이 수법으로 30명 이상의 추녀와 교제하는 것에 성공했다. 


    7. 가난
    2ch VIP 개그 2006/11/20 21:23 

    이제는 다 지나간 어릴 적 이야기지만 난 모자 가정에서 자라나 가난했기 때문에, 남들이 다 하나씩
    같고 있던 패미컴 오락기 따위는 살 수 없었다. .. 
    -정말로 부러웠다, 가지고 있는 녀석들이. 

    내가 초등학교 6학년 때, 반의 급식비가 없어졌을 때는,「가난한 녀석이 제일 용의자 아니겠어?」라는 식으로
    제일 처음 의심받기도 했었고,「가난한 집에 태어날 바에야 차라리 태어나지 않으면 좋았을걸!」 같은 심한 욕을
    했을 때의 어머니의 슬픈 눈,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난 그 오락기가 너무나도 갖고 싶어서, 중학교 때 신문 배달로 돈을 모았다. 드디어 이제 나도 오락기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게임 판매장 앞까지 갔다가 그만두었다. 그 대신 초등학교 3학년 여동생에게 아식스
    점퍼를 사주었다. 지금까지 낡은 내 옷을 물려받아 입고 있었으니까. 

    어머니에게는 핸드크림을 사드렸다. 언제나 손이 거칠었으니까. 작년에 난 결혼했지만 결혼식 전날, 어머니는
    소중한 보물이라도 되는 양 이미 녹슨 그 핸드크림 통을 꺼내보여주셨다. 

    울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말했다.「낳아 주셔서 고마워요」라고. 

    뭐, 급식비 훔친 것은 나 맞지만.


    8. 머리 나쁜 친구.

    성적이 떨어져 어머니에게 야단을 맞았다. 어머니는,

    「니가 자꾸 머리 나쁜 애랑 사귀니까 그거에 휩쓸려서 성적이 떨어지는거야. 
    머리 좋은 아이랑 사귀란 말이야」

    라고 말씀하셨으므로, 난 머리 좋은 아이와 사귀기 시작했다. 

    그러자 어머니가 말했던 대로, 그 아이가 바보가 되었다. 


    9. 할아버지의 치매
    2ch VIP 개그 2006/07/16 11:02 

    어제, 할아버지가 '치매에 걸리지 않는 법'이란 책을 사 왔다. 


    오늘도 사 왔다.

     

    10. 야쿠자가 우리 술집에 왔다.
    2ch VIP 개그 2006/08/20 14:04 

    야쿠자가 술집에 와서「어이, 맥주」라고 말했다. 

    「얼마나 드릴까요?」하고 묻자, 호쾌하게「이만큼!!」이라며 손바닥을 활짝 펼쳤다. 새끼 손가락이 없었다. 

    큰 잔4잔과 작은 잔1잔을 가지고 갔다가 얻어맞았다. 

    개그가 통하지 않는 분이었다.


    11. 요즘 젊은이
    2ch VIP 개그 2006/08/20 15:13 

    나     「젠장, 이러다 늦겠다. 망할 전철, 왜이리 굼뜬거야. 서두르지 않으면 면접시간에 늦는다!」 
    할아버지 「······」 
    나     「뭐야 이 할아버지…어디 아프세요…?」 
    할아버지 「으흑·······큭··」 
    나     「…젠장! 어이 할아버지, 괜찮아요? 이봐요, 등에 업혀요!」 
    할아버지 「아···이렇게 친절을··· 고마우이 젊은이···」 
    나     「빨리 업혀요!…」 

    나     「이제 좀 괜찮아졌어요? 그럼 전 가볼께요, 할아버지」 
    할아버지 「고맙네 젊은이…그러나 조금 전에, 혹시 취직활동 아니었나?」 
    나     「아…아무튼 신경쓰지 말아요. 그러면 이만」 

    나     「미안합니다, 조금 늦었습니다!」 
    인사1  「뭐하자는거야! 지각을 하다니. 생각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인사2  「지금부터 사회인이 되려는 사람이 면접부터 지각이라니…」 
    나     「…면목 없습니다」 
    인사1  「사회인에게 가장 소중한 게 뭔지 알아? 신뢰다. 그걸 지각으로서 배신한 너에게
           면접을 받을 자격따윈 없다. 알았다면 돌아가게」 

    할아버지 「신뢰인가···그거라면 이 청년은 내가 보증하지. 그는 신뢰할 수 있다」 

    인사2  「앗!」 
    나     「어? 조금 전에 그 할아버지네? 어째서 여기에··」 
    인사1  「할아버지라니! 이 분은 우리 회사의 명예회장님이셔!」 
    나     「!」 
    할아버지 「나는 요즘 젊은이들을 오해하고 있었던 것 같네 …그것을 깨닫게 해 준 자네에게 보답을 하고 싶네」 

    그렇게 해서 나는 면접을 받을 수 있었고, 떨어졌다. 


    12. 미국 경찰의 경고
    2ch VIP 개그 2006/09/15 02:08 
    아메리칸 조크



    경관:「손들고 움직이지 마! 움직이면 총알이 빗나간다!」


    13. 나의 절망적 외모
    2ch VIP 개그 2006/10/06 17:05 

    미용실에서「어떻게 해드릴까요?」라고 묻길래 별 생각없이「멋지게 해주세요」라고 말하자, 


    「네? 어, 어떻게?」 


    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죽고 싶다.   

    옛날에 하숙하던 집 근처에는 토요일에 소년점프를 팔고 있는 서점이 있었다. 
    (역주: 원래 소년 점프는  매주 월요일 발간) 


    때문에 남보다 일찍 손에 넣은 소년점프를 보고 친구에게 전화해서 그 내용을 미리 말해버리는 것이 

    내 주말마다의 즐거움이었다. 오죽하면 매주 그 재미로 살았을까. 

    친구도 매번 당할 때마다 어이없어 하며 웃어주곤 했지만... 

    슬램덩크 산왕 전의 결말을 말해버렸을 때, 


    친구는 신간센까지 타고 우리 집까지 나를 때리러 왔다 


    맥주회사 사장들의 자존심 싸움

     

    성대한 맥주 대회를 마치고 각 회사의 사장들이 같이 모여 바에 갔다. 
    코로나의 사장이 자리에 앉아 말했다. 
    「나는 세계 최고의 맥주, 코로나 맥주를 부탁하지」
    바텐더는 선반 안쪽으로부터 코로나 맥주를 꺼내 왔다. 
    버드와이저의 사장도 주문을 했다. 
    「나는 진짜 세계 최고의 맥주를 주문하겠어. "킹 오브 맥주" 버드와이저를!」 
    쿠어스의 사장 역시 주문을 했다. 
    「나라면 록키 산맥의 천연수로 만들어진, 그 쿠어스를 마시겠어」 
    마지막으로 옆에 있던 기네스의 사장이 말했다.
    「콜라를 줘」 
    다른 사장들이, 왜 기네스 맥주를 주문하지 않는지 이상하게 생각하며 묻자, 그가 대답했다. 
    「자네들이 맥주를 주문하지 않았는데, 나 혼자만 맥주를 마실 수는 없잖나?」 


    어느 변호사의 기부
     
    자선 활동 센터가 인근 지역의 부호 리스트를 정리하다가, 모 변호사로부터 단 한 푼도 기부가
    없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래서 기부 모금 담당자가 변호사에 전화를 걸었다. 
    「저희 센터의 기록에 따르면, 인근 지역에서 연수입이 50만 달러 이상 되는 분 중에 지금껏 단 한번도 
      기부를 한 적이 없는 분은 당신 뿐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사회 환원에 대해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찰나의 침묵이 지나간 후, 변호사가 입을 열었다. 
    「우선 첫째로, 저의 어머니는 오랜 투병생활로 다 죽어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 투병에 드는 의료비는
      그녀의 연 수입의 몇 배가 넘습니다. 그걸 알고 하시는 질문이십니까?」 
    뜻밖의 반문에 할 말이 없어진 직원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말은 단지
    「그런 일이... 아니요,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 뿐이 아닙니다. 제 남동생은, 전쟁터에 나가서 큰 장애를 얻고 말았습니다. 눈도 안 보이고, 평생을
      휠체어 위에서 살아야 합니다」 
    자선센터의 직원은 변명를 하려고 했지만 변호사는 그 말을 막았다.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제 여동생은 교통사고로 남편을 잃고 애 셋을 홀로 키우느라 지금 무일푼 상태
      입니다」 
    변호사의 목소리에 은은한 분노마저 실려있었다. 도저히 할 말을 찾지 못한 직원은 고개를 떨구며 말했다. 
    「죄송합니다. 전 그런 줄도 모르고···」 
    거기에 변호사는 마지막에 한마디를 못박았다. 
    「···라는 가족에게도 땡전 한푼 베풀지 않은 나다. 그런 내가, 너한테 기부할거라고 생각해?」 


    아버지의 외도
     
    여고생 흉내를 내고 아버지에게 문자를 보내보았다
    나 「안녕하세요. 아야카라고 하는데요, 문자 친구를 갖고 싶어서 문자 보냈어요. 
      괜찮으면 답장해 주세요 >o< 」
    그러자 곧 답장이 왔다.
    아버지 「난 대학생인데, 괜찮다면 이쪽에서 먼저 부탁하고 싶은걸?」

    ...아버지....

     

    몰인정한 운전기사
     
    어느 남자가 여행지에서 도둑을 맞아, 여행용품과 지갑이 든 가방을 잃어버렸다. 돌아갈 항공 티켓은 
    운 좋게 신사복 안주머니에 들어 있었지만, 공항까지 택시를 타고 갈 돈이 없었다.  남자는 호텔 앞의
    택시 정류장에 서있던 한 택시에 올라타, 운전기사에게 사정을 이야기했다.
    「…이러이러한 상황입니다. 집에 도착하면 반드시 속달로 요금을 따불로 지불할 테니까, 공항까지 
      좀 부탁합니다」
    「장난치지 마, 인간아. 우리들도 장사해먹는 사람이야. 돈이 없음 내려!」
    남자는 몇번이나 간곡히 부탁했지만, 운전기사는 부탁을 들어 주지 않았다. 남자는 낙담했지만 운이
    좋아 간신히 히치하이킹으로 어떻게든 공항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일년 후-
    비록 그런 경험이 있었지만 지난 여행이 전체적으로는 너무 즐거웠기에 남자는 이번에도 같은 곳을 
    방문했다. 다행히 이번에는 무사히 여행을 즐길 수 있었고 드디어 돌아갈 날이 되었다. 호텔에서 체
    크아웃을 하고 나오던 남자는, 우연히 호텔 앞 택시 정류장의 긴 택시 행렬 맨 끝 택시에 일년 전 그
    몰인정한 운전기사를 발견했다. 
    남자는, 남의 딱한 사정을 나 몰라라 한 그 운전기사에게 복수를 하기로 결심했다. 남자는 우선, 맨
    앞 택시에 타고 운전기사에게 물었다.
    「공항까지는 요금이 얼마나 나오나요?」
    「한 15달러 정도? 그 정도 나옵니다.」
    「그럼, 내가 50달러를 줄 테니까, 우리 은밀한 시간을 좀 가져보지 않을래요? 후후후」
    「뭐? 이런 미친 호모자식을 봤나! 난 호모가 제일 싫어! 썩 꺼져버려! 내려!」
    남자는 선두의 택시에서 내려 두번째의 택시를 타고 같은 질문을 했다. 당연히 두번째 택시기사도
    격앙된 목소리로 남자를 차에서 쫓아냈다. 남자는 같은 질문을 세 대째, 네 대째… 그렇게 차례차례
    반복해서, 계속 쫓겨났다. 
    그리고 마지막, 그 매정한 운전기사의 택시에 탑승하고, 남자는 말했다.
    「공항까지는 얼마나 나옵니까?」
    「15 달러 정도 나올걸요」
    「그럼, 공항까지 가주세요」
    운전기사는 어떤 의문도 가지지 않고 택시를 출발시켰다. 앞에 줄지어 있는 택시의 행렬을 통과할 때
    남자는 각각의 운전기사에게 웃는 얼굴로 엄지를 치켜세웠다.


    어머니의 독설
     

    도예가가 실패한 도자기를 가차 없이 깨버리는 모습을 TV 로 보면서,
    「부럽네, 실패작을 저렇게 간단하게 처분할 수 있다니」 
    그렇게 말하면서 내 얼굴을 살짝 보는 어머니. 


    인생의 무덤
     
    술자리에서- 
    A 「우리 마누라는 나랑 이혼하자는 말따위는 절대로 하지 않겠지」
    B 「어떻게 그걸 단언할 수 있지?」
    A 「그 여편네는 내가 행복해지는 일은 절대로 하지 않는 여자니까」


    모기가 피를 빨 때...
     
    121 
    팔에 모기가 앉아 피를 빨 때, 팔에 힘을 주면 바늘이 안 빠져서 모기 배에 계속 피가 모여들어 
    결국엔 배가 터져 죽어버리지. 예전엔 자주 그러고 놀았다. 

    125 
    >> 121 
    그 이야기, 어릴 때부터 들은 이야기라 몇 번이나 시험해 본 적 있지만 언제나 눈 앞에서 마음껏
    피를 쳐마시고 기분 좋게 떠나가는 모기 밖에 본 적이 없어


    만약 당신의 목숨이 딱 한 달 남았다면?


    그럼 난 인터넷 여기저기에 닥치는대로 악플을 달고 다닐거야.


    >>1 
    그러면 평상시와 너무 똑같잖아.

     

    편의점의 도둑 소년


    아까 편의점에 갔을 때의 일이다. 한 꼬맹이가 과자를 주머니에 몰래 넣고 슥 가게를 빠져나갔다. 
    나는 녀석을 뒤쫒아 그대로 가게를 빠져나왔다. 그 꼬맹이는 편의점에서 5~6건물쯤 떨어진 한 책방 앞에
    멈춰서서 가게 밖의 회전선반에 있는 곤충도감을 흥미로운 듯 바라보기 시작했고, 나는 그 사이 다가가 
    말을 걸었다. 

    「아까 편의점에서 훔친 그 과자, 이리 내. 어린 녀석이 벌써부터... 내가 대신 사과하고 용서를 빌 테니까」

    그 꼬마아이는 내 뜻밖의 등장에 잠시동안 입술을 씹으면서 나를 노려보았지만 곧 눈물이 그렁그렁. 

    「잘못했어요」 

    하고 말하면서 그 꼬맹이는 주머니에서 과자를 꺼내 나에게 넘겨주었다. 나는 잘못을 했을 때 솔직하게 
    시인하고 그 잘못을 비는 것도 용기라는 식으로 녀석에게 가볍게 설교를 했다. 

    꼬맹이는 쭉 입을 다물고 있었지만, 내가 「그래, 그럼 됐어. 돌아가. 앞으로는 절대로 이런 짓을 하면 안 돼.
    알았지?」하고 말하자 뒤에서 내 소매를 끌어당기며 내 눈을 똑바로 바라보고는,

    「앞으로는 절대로 안 그럴께요」 하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나는 웃으며 녀석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었고,
    녀석도 뭔가 크게 뉘우친 얼굴로 돌아갔다.


    나는 그 과자를 먹으면서 집으로 돌아갔다.

     

    교도소에서


    새로운 죄수가 형무소에 도착했다. 입소 수속이 끝나고 감방에 들어서자, 곧 누군가가 큰 소리로「52」하고
    외쳤다. 그러자 방 안의 죄수 전원이 웃어댔다. 

    조용해진 후, 잠시 뒤 또 누군가가「23」이라고 외쳤고, 또 모두들 웃어댔다. 이상하게 생각한 그 신참은, 
    번호를 말했을 뿐인데 어째서 모두들 웃어대는지 한 고참 죄수에게 물었다. 

    그러자 그 고참이 대답했다.

    「우리들은 이 감방에 갇힌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똑같은 농담을 몇 번이나 반복해서 들었지. 그래서 이제는
    시간도 줄이고 말하는 수고도 덜기 위해 아예 농담에 번호를 붙여서 말하는거야」 

    그 때, 또 한 사람의 죄수가「37」하고 외쳤지만, 모두들 조용했다. 신참이 고참에게,

    「이번에는 어째서 모두들 웃지 않습니까?」하고 묻자 ,「흥, 저 놈은 항상 안 웃겨. 말하는 투가 영 재미가
      없거든」하고 대답했다.

    잠시 머뭇거리던 신참은 고참에게 조심스레 말했다. 

    「저도 한번 해보면 안 될까요?」

    그러자 고참은 선선히 고개를 끄덕이며, 

    「좋아, 한번 해 봐」하고 말했다. 

    신참은 잠시 생각하다가「97」하고 외쳤다. 그러자 큰 소동이 될 정도로, 모두들 미친 게 아닐까 의심이 들 
    정도로 웃어대는 것이었다. 개중에는 바닥을 데굴데굴 구르면서 웃는 이도 있었다. 30분이 지나서도 그 여운이
    남아 쿡쿡대는 죄수마저 있었다. 신참은 자신이 선택한 번호가 대단한 호평을 받은 것에 흡족해하며 

    「그게 그렇게 재미있는 농담이었나요?」하고 고참에게 물었다. 

    그러자 고참이 대답했다. 


    「아, 최고였다. 어쨌든 새로운 소재였으니까」

     

     

     

    주부의 바람기와 아들의 장사


    한 주부가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 그녀는 바람을 피울 때면 언제나 9살짜리 아들을 옷장 안에 숨기곤 했다.
    그런데 어느 날, 한창 불륜의 시간을 즐기고 있던 도중 남편의 차가 들어오는 소리가 났으므로 상대 남성도
    옷장 안에 숨겼다. 

    옷장 속에서 아들은 남자에게 말을 걸었다.

    「여기, 조금 어둡지 않나요?」 
    「그렇구나」 
    「근데 아저씨, 야구공 필요하지 않으세요?」
    「아니, 필요없어」
    「그럴 리 없어요. 분명히 필요할 거에요」

    소년은 물러나지 앉는다. 

    「알았다, 얼마니?」

    남자는 자신의 입장을 생각해서 소년의 강매를 받아들였다.

    「25달러에요」
    「25달러?!?!」

    터무니 없는 가격이었지만 이 꼬맹이가 자기 아버지에게 진실을 밝히기라도 하면 큰일이다 싶어서 남자는
    어쩔 수 없이 그 가격에 야구공을 샀다.

    다음 주, 그 남자가 또 집에 와 있었다. 그런데 남편의 자동차 소리가 났으므로, 남자는 또 옷장 속에 들어가게 
    되었다. 

    소년이 말을 건넸다.

    「여기, 조금 어둡지 않나요?」 
    「그렇구나」 
    「근데 아저씨, 야구 글러브 필요하지 않으세요?」

    자신의 불리한 입장을 알고 있는 남자는 대답한다. 

    「후, 알았다. 얼마냐?」 
    「50달러요」

    소년은 이렇게 대답했고, 거래가 성립했다. 

    다음 주, 소년의 아버지는 소년에게 말했다. 

    「아들, 우리 캐치볼하자. 야구공하고 글러브 가져오렴」 
    「안 돼요. 팔아버렸거든요」 
    「얼마에 팔았는데?」 

    아버지는 아들이 과자값이나 받았을까 하고 속으로 생각하며 물었다.

    「75달러요」. 
    「75달러?! 오우 맙소사. 아들아, 그렇게 비싸게 팔면 그건 도둑이나 마찬가지야. 자, 지금부터 교회에 
      데려갈테니 하느님께 죄를 참회하고 용서를 구하자꾸나」 

    그렇게 말하면서 아버지는 아들을 데리고 교회에 갔다. 

    교회에 도착하자, 소년은 참회실로 향했다. 참회실로 들어서서 커튼을 닫고, 의자에 앉았다. 그런데 
    너무 어두워서 소년은 자기도 모르게 중얼거렸다. 

    「신부님, 조금 어둡지 않나요?」 

    그러자 신부가 대답했다. 

    「지금 여기서는 그런 말을 하면 안 돼!」

     

    라스트 보스의 기분도 좀 생각해줘


    1
    부하 「마침내 그 골짜기를 용사가 다 건넜다고 합니다! 게다가 LV80에 동료까지 있다고 합니다!」

    마왕 「흥, 호들갑 떨지마라 (에?! 헉! 바로 얼마 전까지 LV 1 아니었어? 헉 큰일났다 너무 무서워) 
             …아 그래, 사천왕들은 어떻게 됐나? (녀석들이라면 어떻게든 해결해주겠지)」 

    부하 「전부 당해버린 것 같습니다^^;」

    마왕 「…뭐, 내가 쓰러트리면 되잖나! 와하하핫! (거, 거짓말! 어쩌면 좋아!)」

     

    용사 「마왕! 마침내 너를 쓰러뜨리는 날이 왔구나! 각오해라!」

    마왕 「와하하하! (wwww오, 오는 거 너무 빨라 wwwwwwwww) 
             너희들따위 모두 콩가루로 만들어주마! 
            (LV80한테 이길 수 있을리 없잖아wwwwwww 동료까지 있어wwwwwwww 
          내 인생 쫑났다\(^o^) /)」



    웃었다 

     



    그러고보면 용사는 라스트 보스한테 심한 일 많이 했지(′·ω·`) 

     


    6
    웃기다 www 

     



    Lv45 정도로 아슬아슬한 싸움을 하는 것이 RPG를 즐기는 방법 
    Lv70 이상까지 올려서「라스트 보스따위-」라는 건 생초보나 하는 짓  

     


    FF의 라스트 보스는 대부분 이 꼴이지wwww 

     


    10 
    생각해보면 용사일행의 마왕에 대한 집단 린치야wwww 

     


    13 
    다수의 힘으로 소수를 몰아붙이는 건 정말 심하지 

     


    14 
    인생 쫑났다\(^o^) / 
    이 마음 너무 이해가 간다 ww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공격 수단을 구사해서 얼마 안되는 
    가능성에 희망을 거는 라스트 보스에게 경의를 보낸다 .

     


    15 
    최근에는 라스트 보스보다 더 강한 보스가 중간에 튀어나와서 난감해. 

     

    16 
    라스트 보스는 경우에 따라서, 매일 외출조차 하지 못하고 라스트 지하 감옥에서 두문불출, 용사에게 
    쓰러지는 날만을 오로지 기다리는 녀석들도 있지 

     

    17 
    어쩌다 용사를 쓰러뜨렸다고 해도 용사들은 몇 번이나 다시 튀어나오잖아……… 

     


    19 
    마왕이 하나 하나 공격하는 동안 용사들은 돌아가며 회복하고, 운 좋게 모두를 쓰려뜨려봤자
    또 부활해서 마왕한테 도전해온다. 

     


    20 
    라스트 보스, 주인공들을 한 명 남을 때까지 쓰러뜨린다 
    ↓ 
    나머지 한 명「전원 부활 마법」 
    ↓ 
    동료 부활 
    ↓ 
    필살기 
    ↓ 
    라스트 보스 「좋아, 죽자♪」 

     

    22
    >>20 
    상당한 정신력 없이는 라스트 보스 할 수 없어www 

     

    23 
    오늘 오전, 마왕성 최상층에서 마왕씨(500 세)가 
    용사를 자칭하는 소년 소녀 4명으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해 사망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소년 등은 세계를 구하기 위해 마왕성에 침입, 성 내의 기물을 절도, 파손해가며
    점차 안쪽 방으로 돌입했으며 이윽고 최상층 구석에 숨어 있던 마왕씨를 칼날과 둔기로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체에는 화상 자국이나 채찍으로 맞은 상처까지 남아 있었습니다. 

     

    32 
    라스트 보스 너무 불쌍해 (´?ω?`) 


    【마왕】 
    개체수가 지나치게 증가해 다른 생물들의 삶의 터전까지 파괴해가는 인간으로부터 
    자신들의 생활권을 지키려고 일어선 훌륭한 사람. 

     

    33
    실제로 마왕이나 인간이나 하는 일은 크게 다를 바 없지

     


    42 
    적이 다수, 주인공 1명…           주인공 「비겁하구나!」 
    라스트 보스 1명, 주인공 일행… 주인공「우리는 모두 함께라구!!」    
                    마왕   「웃겨wwwwwww」 

     

    46 
    >>42 
    웃기다wwwwwww 
    확실히 그건 그래 wwwwwwwww 

     


    57 
    요즘 게임 속의 라스트 보스는 막판에 탄생하거나 아예 지성이 없는 녀석들도 많다구.

     

    58 
    봉인이 해제되어서 수천년만에 눈을 떳건만 곧바로 다시 봉인된다 

     


    69 
    마왕은 자기 종족의 평화를 지키려고 했을 뿐이야 (´?ω?`) 
    마왕 역시도 용사 

     

    74 
    부하 「용사 일행을 쓰러뜨렸습니다」 

    마왕 「와하하하하! 수고했다. 역시 제까짓 것들이 감히!」 

    보초 「용사 일행이 성문 앞에 나타났습니다!」 

    부하 「뭐라고! 녀석들은 내가 이 손으로 모두 죽였단 말이다!」 

    보초 「그게 저기 아무래도, 설령 죽더라도 소지금 절반의 대가를 치르면 다시 소생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마왕 「거짓말-!」 

     

    81
    그토록 많은 졸개들을 거느리고 있으면서, 최후의 싸움에는 혼자서 상대해주는 라스트 보스는 꽤 자상하지  
    아니며 마왕성에 용사일행이 침입한 시점에 이미 라스트 보스 이외의 적들은 싸울 의지를 잃어버리는 것일까.

    내가 라스트 보스라면 수만명의 졸개를 준비해서 주인공들을 기다릴텐데 

     

    83 
    >>81 
    주인공들이 아직 레벨이 낮을 때, 
    라스트 지하감옥의 몬스터 군단으로 덮치면 좋잖아? 

     

     

    85 
    오히려 졸개들을 내보내지 않는다 
    성장할 수 없는 용사 

     

    87 
    차라리 마왕이 용사를 쓰러뜨리는 여행을 떠나면 좋잖아? 

     

    89 
    용사&동료 「으윽!」 


    마왕 「젖이나 다시 먹고 와라! 와하하하하! (너 죽더라도 다시 할 수 있다니, 그건 사기야!w)」 

     

     

    마왕 「흠, 세계정복을 계속 추진해볼까, 아, 마실 것을 다오」 
    부하 「옛! 여기있습니다!」 
    마왕 「용사를 쓰러뜨린 기념으로 건배다. 꿀꺽꿀꺽…」 

    용사&동료 「마왕! 이번이야말로 각오해라―!」 

    마왕 「풉!」 

     

    112 
    >>89 
    나도 뿜었다 wwwwwwwwwwwwwwwwwwwwww 

     


    100
    말도 안되게 센 라스트 보스가 있었으면 좋겠다. 레벨을 최대로 올려도 겨우 쓰러뜨릴 수 있을까 말까한.

     

    106 
    >>100 
    아예 과감하게, 절대 쓰러뜨릴 수 없는 마왕을 만들면 좋잖아   
    제작진이 엔딩을 만들 필요조차 없을 정도로, 클리어 자체가 불가능한 놈으로.

     

    107 
    >>100 
    라스트 보스를 그런 식으로 만들면 오타쿠 밖에는 클리어 할 수 없는 쓰레기 게임이 된다 

     

    114
    이 이야기들을 보고 더이상 라스트 보스를 죽일 수 없게됐다!
    어쩔거야! 

     


    그녀들의 수다


    제인 「나 말이야, 지난 여름에 멋진 남자를 꼬셨어. 근데 귀찮을 정도로 나한테 빠져서, 어머 옷호호호!」 

    수잔 「어머, 나도 멋진 남자를 꼬셨지 뭐야. 그래서 지금 사귀는 그이랑 헤어질까 하고 생각 중이야. 오호홋!」 

    소피 「후, 나는 한 사람도 아니고 둘 씩이나 제발 부탁이니까 결혼해달라고 끈덕지게 매달려서 정말 죽겠다니까」

     

    제인 · 수잔 「에엣? 니가?! 누가 매달리는데?」 

    소피 「아버지랑 어머니」

     

    악마와 세가지 소원


    악마 「영혼을 파는 대가로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지」 
    남자 「좋아, 뭐가 좋을지 생각해볼테니 잠깐 기다려봐」 
    악마 「좋아, 잠시 기다려주마. 앞으로 두 개」 
    남자 「에? 어이! 장난치지 말라구!」 
    악마 「알았다. 장난따윈 치지 않으마. 앞으로 하나」 
    남자 「어이 어이 어이! 방금 전 말은 없던 걸로 해!」 
    악마 「알았다. 방금 전 말은 없던 걸로 하마. 그럼 세 가지 소원을 모두 들어주었으니 안녕, 지옥에서 보자」

     

    고등학교 때 이야기


    고등학교 때의 이야기입니다.

    친구는 교실이 어둡다고 느껴서, 형광등을 켜주셨으면 좋겠다 싶어서 

    「선생님, 조금 어둡습니다」 

    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선생님은 기분이 다소 나빠진 듯한 목소리로 한 마디. 

    「저는 원래 이런 성격입니다」 

     

    사람은 얼굴이 전부가 아니잖아!


    며칠 전 아버지는 남자에게 차여서 완전히 그로기 상태가 된 누나에게「너, 사람은 얼굴이 다가 아니잖아」라고 
    위로의 말을 건내려다가, 

    「너의 얼굴은 사람이 아니잖아」라고 말해버렸습니다. 


    지각을 멋있는 말로-
    2ch VIP 개그 2007/03/17 21:05 

    2
    늦게 온 비밀병기 

     


    종말의 발소리 

     


    지각의 변명을 생각하다가 지각해 버렸습니다. 

     


    황제 타임 

     

    11 
    자유 

     

    12 
    아메리칸 스타일 

     

    14 
    중역 출근 

     

    19 
    시간이 나보다 빨리 갔을 뿐 

     

    20 
    히어로는 언제나 늦게 도착하는 법 

     

    21 
    습관성 시각엄수지연장애 

     

    23 
    시간의 유린 

     

    27 
    아직 로스타임 

     

    28 
    지연 현상 

     


    32 
    시대가 나를 따라오지 못했다

     

    71 
    >>32 
    아니 ww니가 따라가지 못한 거겠지 wwww 

     

    33 
    기다리게 했군 

     

    45 
    시간에 얽매이다니 딱 질색이야! 

     

    64 
    나는 자네들과는 달리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성격이라네

     


    67 
    고작 10분, 20분에 얽매이다니···스스로가 그릇이 작은 인간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74 
    자신과의 투쟁에 패배했다  

     

    77 
    너희들을 배려해서 핸디캡을 줬을 뿐이다  

     

    95 
    「와 준 것만으로 고맙게 생각해라

     

    수술 중에 절대로 듣고 싶지 않은 말


    의사 「…………어?」 



    의사 「···그 때랑 똑같다···」 

     


    의사 「어떻게 하지」 

     

    10 
    의사 「워! 뭐가 나왔어? wwwwww」 

     

    16 
    의사 「우악! 기분 나뻐! 이거 만지기 싫어」 

     

    17 
    의사 「뭐야 이거···?」 

     

    24 
    의사 「지방이 두꺼워서 메스가 안 들어wwww」 

     


    28 
    의사 「········마취했지?」 

     

    41 
    의사 「아····손 씻어야겠다 나」 

     

    68 
    의사 「미안…」 

     


    79 
    의사 「아-힘들어 힘들어. 지쳤다구. 오늘은 진짜 더이상 수술하기 싫다구」 

     


    85 
    의사 「젊은 여자라고? 그럼 해야지!」 

     


    89 
    의사 「할 수 있어……나는 할 수 있다구……언제나처럼만 하면 될거야……」 

     


    90 
    의사 「후, 침착하자 침착하자···후~ 나···나는 할 수 있어. 나는 열심히만 하면 뭐든 할 수 있는 사람···」 

     

    95 
    의사 「이런…제기랄…」 

     

    108 
    세균맨의 꼬릿말입니다
    꼬릿말 전체보기를 누르면 여자동영상이..





















    나올 줄 알았냐? 어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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