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51렙 찍으면서 본 몇개의 컨셉파티가 있습니다.

당하고, 싸워보며 느낀 대처법들 입니다.

1. 로봇군단.
5디바 1힐러, 아니면 6 디바가 목숨 2개 와 돌진, 방벽 믿고 들어오는 조합입니다.

상대법은 간단합니다. 윈스턴과 자리야의 적절한 조합이면 됩니다.
디바의 매트릭스는 자리야와 윈스턴의 공격을 막지 못하고 서로 반대로 자리야와 윈스턴의 스킬은 디바의 공격을 막을수 있죠. 충전된 자리야의 레이저는 순식간에 디바의 로봇을 부수고 송하나 본인을 찢어버립니다. 윈스턴도 송하나 잡는건 큰 문제가 없구요. 만약 자폭이 날라온다? 로봇이랑 탈출한 송하나를 자리야 궁으로 묶어두시면 2초뒤 오른쪽 위에는 송하나의 자살킬이 뜨게됩니다.

2. 혹성탈출
점령전에서 가끔 보이는 고릴라 부대 입니다. 
상대법은 리퍼부대. 서로 붙어야 싸울수 있는데 리퍼와 윈스턴이 붙으면 리퍼쪽이 손쉽게 처치 합니다. 헤드샷 섞으면 혹성 학살이 시작되죠. 다만 궁으로 난동 피우는건 조심하셔야하고, 방어막에 궁막히면 눈물납니다.

3. 고정포대.
바스티온과 토르비욘의 조합입니다.
추천조합은 상대가 생각없이 쏘면 겐지로, 아니면 디바2명과 장거리딜러 (파라, 위도우, 한조)를 추천합니다.
겐지보다 디바를 추천하는 이유는 더 넖은범위의 탄들을 무효화 시킬수 있으며 원거리에서부터 무효화시키며 자신은 바스티온에게 붙기 쉽기 때문입니다. 겐지는 튕겨내기중 질풍참 하면 튕겨내기가 취소되는 것도있고, 바스티온이면 모를까 토르비욘의 포탑을 애매한 거리에서 혼자 깨기도 힘듭니다.

4. 군인부대
5솔져 1힐러의 조합입니다.

솔져는 스스로도 생체장이 있어 유지력도 좋고 기동성이 좋은데다 1힐러로 루시우라도 붙으면 다수의 위도우, 한조등은 뒤잡히기 쉽습니다.
경험상 돌진계열 (탱커들) 다수로 뚫는것이 좋습니다. 디바, 윈스턴, 라인이 쉬프트 누르고 동시에 들어가 난장판을 만들어야 합니다. 나선로켓은 맞지 마시고 디바나 윈스턴 방벽이 켜져있을때 라인하르트가 두세명씩 망치로 패줘야합니다.

뭔가 많았던거 같은데 별로 없네요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