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안녕하세요</div> <div>오유에 가입하고 글 잘 안쓰고 눈팅만 거의하는 사람입니다</div> <div>이번에 저희가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div> <div>주공임대아파트고 24평짜리로 가게되었죠</div> <div>전에살던 주인은 7월 25일날 이사를 가고 저희는 손없는날을 택하여 8월 10알날 이사를 가기로했죠</div> <div>계약하러갈때는 분명히 관리사무소에서 샷시값때문에 전화가 올것이라고 얘기해서 엄마가 기다리고있었나봅니다</div> <div>근데 딱히 전화가 안왔다고 하더라고요</div> <div>그래서 엄마가 '받을 생각이 없나보다' 하고 그냥 지내고 있다가 이틀전부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하루에 한통씩와서</div> <div>오늘 전화를 해보셨는데 샷시값을 요구하는 전화더라구요</div> <div>근데 여기서 마찰이 있었나봅니다</div> <div>이전주인은 자기는 들어올때 150만원을 주고 들어왔으니 70만원을 달라고 했나봅니다</div> <div>근데 엄마는 지은지 14년도 넘었고 알루미늄샷시라서 70은 너무 많고 한 30만원 생각한다고 했더니</div> <div>그쪽에서 50만원을 제시했나봅니다 근데 엄마는 그것도 너무 많은지 생각해보고 전화하겠다고 했습니다</div> <div>이 얘기를 엄마가 방금 해주셨는데 제가 궁금한점이 있어서 물어봤습니다</div> <div>그럼 바로 전화를 하지 왜 안하다가 지금하냐고 </div> <div>그랬더니 관리사무소에서 개인정보때문에 이사가기 전까지는 번호를 알려줄수없고 번호를 언제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사로 정신이 없어서 지금 전화해했다고 하네요 이 경우 저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주긴 줘야할것같은데 제생각에도 50~70은 너무 많은것 같네요</div> <div> </div> <div> </div> <div>아 그 아파트 지어질 당시에 저희 엄마가 그 아파티 샷시회사 사장님이랑 친해서 얼마에 했는지 기억하고 있는데 200정도라고 하시더라구요</div> <div>그리고 아파트주인은 지금까지 총 3번 바꼇습니다</div> <div>첫번째 주인이 200정도 주고 살다가 이사가고 그 다음주인이 150주고 이사하고 이제 저희가 들어가는 상황이에요</div> <div>150줬다는 증거가 있냐고 엄마가 물어봤는데 그쪽에선 영수증 버려서 없다고 하네요</div> <div> </div> <div>본문이 너무 길어서 요약합니다</div> <div> </div> <div>1.작성자 임대아파트로 이사감</div> <div>2.전주인한 샷시값때문에 전화 올것이라고 관리사무소에서 들음</div> <div>3.근데 전화안옴 </div> <div>4.이틀전부터 전화해서 샷시값 자긴 150주고왔다고 70 요구</div> <div>5.엄마는 14년된 아파트고 알루미늄샷시라 30정도 생각하고있다고 내일전화한다고 함</div> <div>6.이런 경우 저희는 어떻해야 하나요?</div> <div>7.작성자도 주긴 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70은 너무 많아보임</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