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의 보드게임내용은 대략 이렇습니다.
게임의 스토리는 자신이 광부가 되어 광산을 뚫고 들어가는 게임입니다.
다이아몬드를 캐고 그것을 공평하게 나누고
각종 사고의 위험이 있는데 그것을 감수하고 더 들어갈지 그만 하고 밖으로 나올지를 고르는 게임이죠.
15장의 다이아몬드 갯수가 그려진 카드와 5종류의 함정카드( 각종류당 3개) 총 30장의 카드를 잘 섞어서 뒤집어 놓고 시작합니다.
같은 함정카드가 2개째 나온다면 그 광산은 즉시 붕괴되고 아무것도 가지고 나올수가 없습니다,
플레이어의 수는 1,2,3 세명으로 합니다.( 지니어스 팀도 3팀일테니)
1)첫번쨰 카드를 뒤집습니다.
ex) 다이아몬드가 9개 그려진 카드가 나왔내요
모두 한칸씩 전진하고 9개를 공평히 3개씩 나누어 같습니다.
2) 두번째 카드를 뒤집습니다.
ex) 다이아몬드 10개가 그려진 카드가 나왔습니다.
모두 한칸씩 전진하고 9개를 공펴히 3개씩 나누어 가지고 남은 1개는 그대로 카드위에 올려놓습니다.
3) 세번째 카드을 뒤집습니다.
ex) 수몰( 함정카드중 한개) 가 나왔습니다.
4) 네번째 카드를 뒤집습니다.
ex)폭탄(함정카드중 한개)가 나왔네요.
플레이어 1은 이제 더이상 안들어가고 탈출하기로 합니다.
지금까지 배당받았던 6개와 아까 카드에 남겨져있던 1개를 가지고 총 7개를 가지고 밖으로 탈출합니다!!! 7개는 온전히 건졌습니다.
5) 나머지 플레이어 2명은 계속 들어갑니다.
다섯번째 카드를 뒤집습니다.
ex) 8개가 그려진 카드가 나왔습니다.
이제 동굴속에 남은 플레어이는 2명이니 두명어서 4개씩 오붓히 나눠가지면 됩니다.
플레이어2도 탈출하기로 마음먹고 탈출합니다. 10개의 다이아몬드를 가지고 탈출할수있게센요
6) 플레이어3은 더 들어가보기로 마음먹습니다.
ex) 11개가 그려진 카드가 나왔습니다.
동굴에 혼자있으니 11개를 모두가 가질수 있겠네요
7) 한번더 들어가보기로 마음먹고 카드를 뒤집습니다.
ex) 수몰(함정카드중 한개)가 또나왔네요
같은종류의 함정카드가 2개 째 나오면 그즉시 동굴을 붕괴됩니다.
지금까지 캐내었던 다이아몬드 21개는 동굴에서 가지고 나오지 못하고 망한겁니다.
1라운드가 끝났습니다.
플레이어1 은 7점
플레이어2 는 10점
플레이어3은 0점입니다.
1라운드에서 2개가 나온 수몰(함정카드) 한개는 게임에서 영구히 제거하고
2번째 라운드를 시작합니다. (2번쨰 라운드 역시 2개가 나온 함정카드중 한장은 영구히 제거합니다.)
총 5라운드를 해서 점수가 가장 많이 모은사람이 승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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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니 지니어스 보니 광산컨셉도 맞는거 같고
캔 광석을 플레이어끼리 나눈다는 컨셉도 맞고
폭탄이 나와서 탄식하는 장면도 나왔습니다.
이래저래 디아만트를 기본컨셉으로 잡고 코보게에서 조금 수정을 본거 같긴합니다.
약간의 모험을 즐기를 플레이어와
안정적인 플레이를 추구하는 플레이어간의 싸움이 될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