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a target="_blank" href="http://mangakasan.tv/">http://mantan-web.jp/2014/03/09/20140308dog00m200003000c.html</a><br />2차 출처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1360/read?articleId=1334930&bbsId=G003&itemId=15<br /><br />이하 출처 기사를 번역한 내용입니다.<br /><br />---------------------------------<br /><br />초등학교 저학년 여자아이를 중심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카드 게임 "<b>아이카츠!</b>" 카드의 판매개시부터 약 1년반 만에 급성장을 이루어, 굿즈 등의 매상도 이번년도 약 <b>141억엔</b>이 추정되고 있어 같은 반다이남코 그룹의 캐릭터 중에서는 10주년을 맞이한 인기 애니메이션 "<b>프리큐어</b>"를 상회할 예정이다. 빠져있는 것은 아이들만이 아니고, 같은 게임의 팬인 어른남성을 가르키는 "<b>아이카츠 아저씨</b>"라는 용어도 화제가 될 정도로 사회적 현상이 되고 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푹 빠져있는 큰 붐의 이면을 살펴보았다.<br /><br /><b><br />■ 카드 판매량이 1억장</b><br /><br />"<b>아이카츠!</b>"는 '<b>아이돌</b>'과 '<b>패션</b>'을 테마로 한 카드 게임으로 완구점에 설치되어 있는 게임기에 카드를 투입하여 플레이 한다. 플레이어는 상의와 스커트, 악세서리 등 패션 아이템이 그려진 카드를 조합해 코디네이트 하며, 음악에 맞추어 버튼을 누르며 리듬 게임를 즐길 수 있다. 코디네이트의 평가와 리듬게임의 득점에 따라, 팬이 늘어나는 설정이 되어 있어 획득한 팬 수는 IC카드에 등록된다. 플레이 한번에 100엔으로, 1회 당 카드를 1장 얻을수 있도록 장치되어 있다.<br /><br /><br />카드는 2012년 10월에 판매가 시작되어, 동 시기에 TV 애니메이션도 스타트. 코어 타겟은 초등학교 1~3학년의 여자아이로 애니메이션에서 카드를 포함한 완구를 프로모션 하는 미디어믹스 전법을 취하고 있다. 굿즈 등의 매상은 2012년도 약 반년간 동안 약 18억엔이였지만, 2013년도에는 약 141억엔 (추정)이 될 정도로 급 성장해, 약 117억엔(동)의 "<b>프리큐어</b>" 시리즈를 넘을 기세이다. 카드의 합산 판매량은 약 <b>1억장</b>(이번년도 추정)이였으며, 스마트폰 판 "<b>아이카츠 폰 마스터</b>"는 이번년도 약 25억개의 판매를 계획하는 등 관련 상품도 호조이다. 또한, "<b>아이카츠 아저씨</b>"라는 용어가 화제이지만, 동사에 따르면 유저는 코어 타겟인 초등학교 1~3학년 여자이아가 8할 이상으로 "성인 남성은 1할 이하"라고 답하였다.<br /><b><br /><br />■ 저연령화 하는 AKB48 및 멋쟁이 붐에 주목<br /></b><br />"아이카츠!"의 계획이 시작한 것은 2011년 봄. 본 게임을 다루고 있는 반다이 카드 영업부 히로세 고씨에 따르면 타겟으로 상정하고 있는 것은 유치원생이 메인 타겟인 "프리큐어"보다 약간 연령대가 높은 초등학교 저학년 여자 어린아이라고 하였다. 히로세씨는 "AKB48"이 아이돌 팬뿐만이 아니라, 어린아이들로 부터도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과 초등학생을 위한 패션 브랜드와 화장품이 점차 등장하는 것에 대해, 여자아이의 패션이나 화장품에 관심이 높아 지고 있다는 것을 주목해서 패션과 아이돌을 테마로 한 카드 게임의 개발에 착수. 히로세씨는 요즘 여자아이의 유행을 살펴보며 "부모가 30대 전후이며 패션지를 읽으며 자란 세대.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했다"라며 타겟을 좁혀갔다.<br /><br /><b><br />■ 요즘 여자아이가 빠질 수 있는 시스템은?</b><br /><br />패 션을 테마로 한 여자 어린아이를 위한 카드 게임의 선구자로써 "<b>멋쟁이마녀 러브 and 베리 </b>(러브베리)" (세가, 2004~2008년)가 있다. "<b>아이카츠!</b>"와 "<b>러브베리</b>"의 컨셉은 닮았지만, "<b>아이카츠!</b>"는 남자아이용 애니, 만화의 요소와 인터넷을 사용한 기능의 도입이 업데이트 되어 있다.<br /><br /><br />"<b>러브베리</b>"는 러브, 베리, 그리고 미샤의 3명 중 캐릭터를 골라 플레이하지만, "<b>아이카츠!</b>"는 귀여운 아이돌풍 의상을 좋아하는 주인공 호시미야 이치고나 고스로리풍의 토도 유리카, 락 테이스트의 오토시로 세이라, 미국에서 자란 이치노세 카에데 등의 개성적인 캐릭터가 속속 등장한다. 여자아이 대상의 패션이 다양화하고 있는 것에 맞추어 캐릭터의 수를 늘린 것 이다. 더불어, 히로세씨는 "<b>"캡틴 츠바사</b>"등의 남자아이용의 작품 같이, 라이벌이 지속해서 등장해 동료가 되고, 최종적으로는 올스타로 활약한다... 라는 군상극의 이미지를 그리고 있다. 대인원의 그룹인 AKB48이 유행하고 있는 것도 의식했다"라고 설명했다.<br /><br /><br />게임의 공식사이트에 등록하면 웹상에서 "방"을 가지는 것도 가능해, 인테리어의 코디네이트나 게임의 진행상황을 확인 가능한 '<b>마이룸</b>'이란 서비스도 전개. <b>마이룸</b>에서는 친구들과 교류 할 수 있는 SNS 같은 기능도 있어 자기 집에서도 "<b>아이카츠!</b>"의 세계를 즐길 수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임에도 인터넷이 정착한 시대이기에 가능한 서비스이다.<br /><br /><b><br />■ 고스로리와 츤데레가 인기!?</b><br /><br />히로세씨는 "<b>아이카츠!</b>"의 히트에서 예상외였던 것이 "인기물이 하기까지의 속도"였다. "2013년 초쯤에 인기몰이를 했기 때문에 당초의 예산이 빠른 단계에 달성 가능했습니다. 여자아이물은 불이 붙기까지 반년 정도 걸린다고 들었기 때문에 놀랐습니다" 라고 말했다. 성공의 요인은 "애니 등의 미디어믹스 방법이 좋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게임과 애니의 세계관을 통일하는 것을 의식하고 있습니다."라고 분석하였다.<br /><br /><br />또한, 예상외의 인기를 모은 것이 고스로리 풍의 캐릭터, 토도 유리카였다고 한다. 히로세씨는 "어른들은 이전부터 고스로리가 인기 장르였습니다만, 아이들에게도 정착한거 같네요. 그 밖에도, 츤데레 캐릭터나 모에 캐릭터도 인기라 조금 전에 이야기한 키워드가 시간이 지나자 아이들에게도 유행하는 추세에 있는지도 모르겟네요" 라고 답했다.<br /><br /><br />"이후에도 여러분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전개를 목표로 하고 싶다"라고 말하는 히로세씨. 12월에는 첫 극장판 애니의 공개도 앞두고 있어, 이후의 최근 여자 어린아이들의 유행을 모으며 점차 큰 움직임이 될 듯하다.<br /><a target="_blank" href="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1360/read?articleId=1333830&bbsId=G003&itemId=15"></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