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headlines.yahoo.co.jp/hl?a=20140121-00000006-mantan-ent
2차 출처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1360/read?articleId=1297608&bbsId=G003&itemId=15

번역이 엉성하니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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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이 속한 프로듀스 집단 "오오카제노오코루사마"와 미국 헐리우드 제작사 "Legacy Effects"의 업무 제휴를 발표하고 제휴 작품의 제1탄으로서 자신이 감독을 맡은 신작 애니메이션(제목 미정)을 제작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제작진에는 다수의 유명 크리에이터가 참가하고 있다고.

토미노 감독은 "나 자신은 오늘까지의 캐리어로 기본적으로 TV애니메이션을 해왔습니다. 제1작은 과거작을 리메이크 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권리 관계를 클리어 할때까지 이르지 않았기 때문에 내 입으로는 말할수 없습니다. 여기까지 말하면 대충 상상이 갈것으로 생각합니다"라는 의미심장한 코맨트를.

더불어 "실제 영화화 기획으로 나아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시는대로 장래의 도쿄에서 애니메이션 제작은 힘들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새로운 제작 환경을 만들고 싶습니다. 나도 구작의 작품만이 아닌, 87세까지 한두개 신작을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고 그걸 위해 이번 필드는 상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긍정적으로 이야기 했다.

"오오카제노오코루사마"는 토미노 감독 외 많은 크리에이터가 참가하며 일본의 엔터테인먼트를 세계에 송신하는 프로듀서 집단. "Legacy Effects"는 "아바타"나 "아이언맨"을 제작했던 할리우드에서 모든 메이저 스튜디오의 작품을 다루는 제작사. 이번 업무 제휴로 일본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작품을 할리우드에서 세계 시장으로 내보내는 공동 사업을 전개한다.

이번에 발표된 토미노 감독의 신작 애니메이션 외에도 제휴 작품으로서, 향후는 이와나미 서점의 아동 문학을 실사화 할 예정인 것도 밝혀졌다. 일본의 기존 팬들을 배신하지 않도록 일미 공동으로 컨셉 워크를 실시하며 각본/영상 등의 제작은 미국 측에서 행한다.